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녀로 자라면서 가장 슬픈 점은 뭐였나요?

- 조회수 : 6,254
작성일 : 2018-12-17 06:46:39
장녀로서 덕본것보다 피해나 손해본 일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IP : 223.38.xxx.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7 6:50 A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왜요?
    뭔가 질문이 기자스러워요
    다짜고짜

  • 2. 자녀
    '18.12.17 6:54 AM (223.33.xxx.214)

    저희는 딸만 둘 이여서 딱히 차별이나 그런 건 없었어요
    저 에게 좀 더 투자는 많이 하셨어요
    학원도 과외도 제 나이 오십 바라 보는 데
    그러나 지금은 동생은 넘사벽 전문직이라
    저 보다 훨 잘 되어 있어요

  • 3. 보조작가?
    '18.12.17 6:54 AM (122.44.xxx.21)

    며칠전 엄마의 따뜻한기억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보조작가가 사례 모으는 건가요

  • 4. 질문이
    '18.12.17 7:00 AM (211.246.xxx.230)

    질문이 인터뷰 같아요.
    정말 진지한 답변 원하셨다면 죄송하구요

  • 5. .
    '18.12.17 7:19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

    진지한 질문을 이리 한문장으로 올리나요?
    니들은 답변이나 해! 이런 분위기구만

  • 6. 며칠전
    '18.12.17 7:23 AM (61.81.xxx.191)

    엄마에 대한 따뜻한 기억도 그렇고
    질문만 이리 올리시는건 좀 쌩뚱 맞아요

    이야기는 같이 풀어나가는 건데 질문만 툭~

  • 7. ㅇㅇ
    '18.12.17 7:24 AM (115.137.xxx.41)

    댓글들 예리해요ㅋㅋ

  • 8. ..
    '18.12.17 7:47 AM (125.183.xxx.172)

    질문자의 경험이나 느낌부터 말해야
    예의지
    다짜고짜 질문만 몇 줄하는 거 보니
    댓글님들 판단이 맞는 듯

  • 9. ...
    '18.12.17 7:48 AM (221.166.xxx.244) - 삭제된댓글

    장녀도 장녀나름일것 같은데요.. 저는 좀 엄마가 옆에서 많이 챙겨주는 스타일이어서 제가 맏이라고 막 부담있게는 안컸던것 같아요.... 오히려 남동생은 좀 강하게 키우신것 같구요...

  • 10. .,
    '18.12.17 7:50 AM (221.166.xxx.244)

    장녀도 장녀나름일것 같은데요.. 저는 좀 엄마가 옆에서 많이 챙겨주는 스타일이어서 제가 맏이라고 막 부담있게는 안컸던것 같아요.... 오히려 남동생은 좀 강하게 키우신것 같구요... 클때 맏이라서 손해본건 없는데 근데 제동생 보면 자식은 좀 강하게 키우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저랑 동생이랑 지금 위치를 생각해도 그렇구요..

  • 11. 장남은
    '18.12.17 8:05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 그야말로 혜택을 본다면 보던데
    장녀는 혜택보다는 장녀라는 책임감을 더 씌우는듯해요

    부모가 동급으로 생각해 동생들 돌봐주길 바라고
    하염없이 베풀기를 바라고 상대적으로 자리도 빨리 잡으니
    신경쓰는건 없고요

    지인이 3일동안 억울하고 황당해 울었다던데
    보테주는건 동생들하고 막내아들인데
    생활비는 장녀보고 대달라 했다네요

    물론 부모마다 마인드가 다 다르니 반드시그런건
    아니지만 장남은 며느리 눈치라도 보는데
    장녀는 사위눈치볼거없이 사위는 빼고
    장녀만 우리집에 헌신하기를 바라는거 같아요

    주위를 보면 돌아서는 며느리도 많지만
    장녀는 대놓고 외면하기도 힘드니 장녀자리가
    참 그런자리인듯요

  • 12. ..
    '18.12.17 8:11 AM (218.237.xxx.210)

    집안일 강요 참을성 강요 ㅠ

  • 13. 기자신가본데
    '18.12.17 8:38 AM (223.62.xxx.97)

    한평생 고문, 학대, 가혹행위, 자유 권리 억압, 이용, 착취, 구타, 폭행?
    태어나보니 부모대신 고문기술자, 노예주인, 앵벌이 포주를 믹스해 무한대로 날려버린 이들이 주어졌더군요.
    돈, 물질, 노동력 착취는 물론 화풀이용 샌드백으로 이용했구요.
    그들의 무지막지한 폭압에 희생당한 얘기는 일년내내 해도 끝이 안 날 걸요.
    근데 오직 장녀인 나한테만 이랬어요.
    다른 자식은 하나님 이상으로 떠받들었구요.
    밖에 나가서는 천사 코스프레했어요.

  • 14. ...
    '18.12.17 8:38 AM (175.197.xxx.248)

    아픔을 장녀한테만 떠넘겨요
    어릴적부터요
    그걸 차녀나 부모들은 기억도 못해요
    당연하다듯 참아왔는데
    정작 차녀나 부모는
    장녀가 실수한것만 생각하죠

    기껏해야 동생과 두세살 차이만 나는데
    장녀들은 말 겨우할때부터 이미 어른취급 받으니깐요

  • 15. ㅁㅁ
    '18.12.17 8:48 AM (112.153.xxx.46)

    첫댓글님...정말 얘리하십니다. ㅎㅎ

  • 16.
    '18.12.17 8:58 AM (14.63.xxx.135) - 삭제된댓글

    맏이이고 욕심도 많아서 경제적 지원은 더 받았지만
    우리집 장녀들은 베풀어야 직성이 풀리는게 dna에 있는듯
    큰 고모는 제 대학 등록금 주셨고, 울 엄마도 동생들과 조카들
    늘 챙기고, 저도 제 동생 결혼때 차 한대 사줌.

  • 17. ㅇㅇ
    '18.12.17 9:00 AM (175.223.xxx.236)

    저렇게 예리한 분 계시면 뭐해요
    대답 안 해줘도 될 글에 동네 아줌마 붙잡고 수다떨듯 줄줄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 18. 자식이 아니라
    '18.12.17 9:05 AM (116.123.xxx.113)

    부모의 조력자로 여기는것

  • 19. 장녀
    '18.12.17 9:36 AM (223.39.xxx.239)

    가난한 집 장녀라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요.
    거기다 시댁에서는 맏며느리
    그나마 시댁은 돈으로 갑질

    오십이 넘어도 짐이 줄지를 않아요.ㅠㅠ

  • 20. mac
    '18.12.17 9:44 AM (1.246.xxx.35)

    ㅈㅓ희는 남매였는데..제가 동생보다 많이 잘했어요. 엄마가 저한테 더 잘해주셨던것 같아요. 기대도 컸고요.
    그러나 그 기대에 못미쳤죠..ㅡ.ㅡ

  • 21. 하늘내음
    '18.12.17 9:57 AM (118.217.xxx.52)

    원글이 예의없네~~
    이래도 줄줄줄 대답하는 사람..ㅠㅠ

  • 22. 자기 얘기부터
    '18.12.17 9:59 AM (211.210.xxx.20)

    해봐요. 소설이라도 쓰고 댓글 받던지 성의가 없네요

  • 23. ...
    '18.12.17 10:24 AM (210.13.xxx.35)

    혹시 기자분이신가요?
    기사쓰고싶어 사례찾으시는건지..

  • 24. 12233
    '18.12.17 10:39 AM (220.88.xxx.202)

    뭐든 니가 다 참아라.. 하는거요..

    짜증나심...

  • 25. 지겹다 장녀
    '18.12.17 11:09 AM (218.152.xxx.12)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 그야말로 혜택을 본다면 보던데
    장녀는 혜택보다는 장녀라는 책임감을 더 씌우는듯해요

    부모가 동급으로 생각해 동생들 돌봐주길 바라고
    하염없이 베풀기를 바라고 상대적으로 자리도 빨리 잡으니
    신경쓰는건 없고요 222

  • 26. ...
    '18.12.17 3:38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짜증나 ..진짜 성의없네..
    아무리 자료수집한대도 좀 정성들여 쓰던가하지
    틱 던지고 얘기해봐라
    그 실력 갖고 글 쓰겠어요?
    작간지 뭔지 몰라도 사람의 마음을 끄는 글은 절대못쓰겠네요

  • 27. ,,,,,,,,,,,
    '18.12.17 7:46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도 뭔가 한 줄 써줘야 할듯한 책임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769 보일러 온도 조절기를 실내온도? 온수온도? 어디에 맞춰놓고 사용.. 7 보일러 2018/12/17 3,131
884768 화장품성분에 대한 2 궁금 2018/12/17 677
884767 진보 570개 단체가 연동형비례제로 뭉쳤답니다. 12 내각제싫어 2018/12/17 1,063
884766 매생이국은 오래 끓이면 안되는군요. 1 . . 2018/12/17 1,529
884765 오늘저녁 뭐해서 드세요? 7 .. 2018/12/17 1,748
884764 극성 아이돌 팬 때문에 360명이 피해본거 아세요? 5 어이없는 사.. 2018/12/17 2,490
884763 오래된 부탄가스 버리기 1 오래된 부탄.. 2018/12/17 4,415
884762 모피 옷 반대하시는 분들, 패딩도 안입으시나요? 37 ~~ 2018/12/17 4,980
884761 불륜,패륜,조폭! 제일 싫으네요. 13 ㅇㅇ 2018/12/17 2,038
884760 건강검진받은데서 영상물받아서 다른 병원 내원시 2 ... 2018/12/17 823
884759 애들 데리고 눈썰매장 갈때, 엄마도 방수바지 입나요~ 6 난 엄마 2018/12/17 5,944
884758 펀드 어떻해할까요? [비자금] 재테크망 2018/12/17 618
884757 스카이캐슬 궁금한거 있어요 15 . . . 2018/12/17 5,617
884756 스카이캐슬)파국교수 딸 등장한대요 10 ㅡㅡ 2018/12/17 8,845
884755 수면바지 재질의 원피스. 진짜 따시네요~!! 6 마트표지만 .. 2018/12/17 2,008
884754 수영 평영 손동작이요. 3 수영 평영 2018/12/17 1,787
884753 비행기 시간 의견 여쭙니다. 12 33 2018/12/17 1,661
884752 이렇듯 감미로운 노래가...김건모의 아침풍경 4 tree1 2018/12/17 1,263
884751 제가 끓인 미역국이 항상 맛없던 이유가 있었네요 69 ... 2018/12/17 30,208
884750 편도결석 병원에서 빼보신분.. 4 2018/12/17 3,912
884749 아기랑 한 약속때문에 고민(저녁메뉴)이에요 20 약속 2018/12/17 3,814
884748 청주 사시는 분 2 whitee.. 2018/12/17 1,079
884747 태블릿 pc 잘 아시는분~~ 4 123 2018/12/17 758
884746 초등 2학년, 키즈폰 어떻게 좋은지 추천좀해주세요..^^ 7 good 2018/12/17 1,194
884745 정신과 다녀왔어요 6 병원다녀왔어.. 2018/12/17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