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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뭐해드시나요.

. . . 조회수 : 4,634
작성일 : 2018-12-16 20:50:49
추천 좀 해주세요.
장보러나가요
IP : 122.38.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6 8:51 PM (121.129.xxx.98)

    감자탕 만들어 먹었어요.

  • 2. ..
    '18.12.16 8:54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주꾸미 샤브나 주꾸미 볶음 자주 하고요, 시금치, 동초 무침도요.

  • 3. 저도 궁금
    '18.12.16 8:55 PM (180.230.xxx.96)

    비지찌개
    김치찌개
    이젠 저도 해먹을게 생각나지 않네요

  • 4. ...
    '18.12.16 8:56 PM (211.202.xxx.195)

    무랑 두부 버섯 왕창 넣은 청국장
    쇠고기 달달 볶아 끓인 미역국
    멸치 육수에 배추 우거지 넣은 된장국
    무 채썰어 들기름에 볶다 육수 조금 넣고 뚜껑 덮어 뜸들인 무나물
    배추 노란속 쫑쫑 썰어 고춧가루 액젓 마늘 깨소금으로 무쳐 참기름으로 마무리한 배추무침
    간고등어나 갈치 구이

  • 5. 00
    '18.12.16 8:57 PM (182.215.xxx.73)

    해산물요리요
    주꾸미,꼬막,굴, 삼치구이,조림
    에어프라이어로 목살, 통삼겹도 구워요
    전 내일 만두 만들려구요

  • 6. ㅇㅇ
    '18.12.16 8:57 PM (1.237.xxx.64)

    오삼 불고기
    감자탕해서 2끼 먹었고
    콩나물밥 완자전 해서
    김장김치

  • 7. 편하게 사는 뇨자
    '18.12.16 9:03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마라훠궈요.
    한국 음식이 여자들 노동력 착취구조라서요.
    해먹을 나물 요리 다 훠궈에 넣어 건져 먹어요.
    고기 해산물 고구마 청호박 그외 나물들 ...

  • 8. ..
    '18.12.16 9:07 PM (49.169.xxx.133)

    요즘 무우 맛있어서 생채, 무밥,감기환자 있어서 얼큰한 콩나물 국밥,꼬막무침, 시금치국,또는 시금치나물,무생채,콩나물 무침 얹고 약고추장 볶음 얹어 비빔밥, 사골곰국물 곁들인 비빔국수, 쭈꾸미 덮밥,요즘 먹은 것들입니다

  • 9. ..
    '18.12.16 9:08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청국장찌개,생선구이,꽈리고추멸치볶음,계란말이,두부조림, 돼지고기김치찌개,참치미역국,콩나물국밥, 부대찌개,참나물,버섯새우들깨탕,닭볶음탕,카레돈가스밥,잔치국수에 잘익은 김장김치, 삼겹살구이쌈, 새꼬막무침, 분홍소시지계란부침, 김치볶음밥, 갈치무조림, 콩나물겨자무침,시금치무침,등뼈김치찜,고등어김치찜,떡국
    이도저도 귀찮은날 ㅡ 비비고 냉동새우볶음밥,함메 스테이크 ,라면 먹습니다.

  • 10. ..
    '18.12.16 9:09 PM (221.159.xxx.134)

    청국장찌개,생선구이,꽈리고추멸치볶음,계란말이,두부조림, 돼지고기김치찌개,참치미역국,콩나물국밥, 부대찌개,참나물,버섯새우들깨탕,닭볶음탕,카레돈가스밥,잔치국수에 잘익은 김장김치, 삼겹살구이쌈, 새꼬막무침, 분홍소시지계란부침, 김치볶음밥, 갈치무조림, 콩나물겨자무침,시금치무침,등뼈김치찜,고등어김치찜,떡국,오징어무국,오징어덮밥.
    이도저도 귀찮은날 ㅡ 비비고 냉동새우볶음밥,함메 스테이크 ,라면 먹습니다.

  • 11. 지난주먹은거요
    '18.12.16 9:16 PM (110.14.xxx.175)

    고등어구이 조림
    오징어채무침 장조림 두부조림 시금치 숙주나물 밑반찬해놓고
    비빔밥 된장찌개
    삼겹살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홍합탕
    돈가스 인스턴트 우동
    삼각김밥 김치볶음밥 샌드위치 유부초밥은 아침
    주말엔 김밥 잡채 만두 돼지갈비
    버섯전골
    막창볶음 치킨 배달
    진짜 장난아니게 먹네요

  • 12. 돼지고기
    '18.12.16 9:16 PM (61.81.xxx.191)

    파채 사다 놓고 돼지고기 항정살 같은거 사다가 조금씩 구워주고 김치 썰어주고, 음,, 된장 끓여주고 그랬어요..

    냉동 생선 사다가 구워주고, 무국도 끓여주고, 멸치 볶아 주고, 메추리알 까 놓은 것 가다가 조려주고, 돼지 앞다리로 간장 양파 넣고 볶아주고, 채소 부족하다 싶어서 밥 먹고 과일주고,,

  • 13. 순두부
    '18.12.16 9:16 PM (1.226.xxx.227)

    찌개양념 애호가예요.

    신김치 씻어 썰어 넣고 끓이다 거기에 돼지고기 넣고 다시 끓이다가 순두부 양념, 양파, 대파.. 이렇게 끓이다 순두부 한팩 통째로 숭덩 넣고 끓이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 14. ..
    '18.12.16 9:36 PM (1.236.xxx.43)

    갈치구이 조림. 닭곰탕 닭죽. 불고기전골. 강된장 무생채 미역줄기볶음 오징어넣고 김치전. 김치만두 배추전 명란파스타 홍합죽 뭐 이렇게 해 먹었네요

  • 15.
    '18.12.16 9:48 PM (220.73.xxx.118)

    다들 대단하시네요
    주부 27년차인데 갈수록
    음식하고픈 의욕이 안 생겨서 큰 일이예요

  • 16. 요즘해먹는음식
    '18.12.16 9:51 PM (125.180.xxx.52)

    갈치조림 갈치구이 고등어김치찜 장어구이
    소불고기전골 쇠고기미역국 쇠고기무국
    해물파전 닭백숙 해물순두부 비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우거지된장국 동태찌개 청국장 쭈꾸미볶음등등
    돌아가며 해먹어요 집에 환자가 있어서 식단 신경씁니다

  • 17. 바람
    '18.12.16 10:22 PM (124.49.xxx.239)

    매일 똑같은 것 먹는 것 같은데..
    댓글보고 저도 새메뉴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18. 오늘저녁
    '18.12.16 11:38 PM (121.191.xxx.194)

    묵은지 고등어찜 먹었는데 남편이 넘넘 맛있다고.

  • 19. 레시피
    '18.12.17 10:37 AM (222.121.xxx.81) - 삭제된댓글

    참고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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