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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카드 쓰라고 줬다는 글은 왜 지운건지..

ㅇㅇ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8-12-16 17:40:22
카드보다는 현금이 낫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답정너인가
IP : 125.142.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6 5:41 PM (27.119.xxx.10)

    그러게요.
    시부모님 이 경제력 좋은신거 같아서 너무 부럽다고
    적을려고 했는데...

  • 2.
    '18.12.16 5:41 PM (175.223.xxx.238)

    질투하는건가요 지우던지 말던지 원글 맘이지 여기 시짜는 무조건 싫어 하는 분들 많은데 욕 아님 좋은 댓글 안달려요 ㅎ

  • 3. morimori
    '18.12.16 5:41 PM (124.50.xxx.134)

    맘편히 쓰라는 말이 듣고팠던걸까요

  • 4. ㅎ ㅎ
    '18.12.16 5:43 PM (175.223.xxx.238)

    그분은 자기시어머니 좋은 분이라 했는데 대부분 댓글이 현금으로주지 테스트하나 그러니 자기 시어머니 욕 보이는거 같아 지운거에요 ㅎ

  • 5. 카드로
    '18.12.16 5:46 PM (121.130.xxx.60)

    시원하게 긁으심 되지 멀 또 묻고 지우고 난린지
    쓰라고 준 카드 요령껏 쓰면되지

  • 6. 지우는 건
    '18.12.16 5:46 PM (125.142.xxx.145)

    자기 맘이긴한데 나름 댓글 정성들여 달았거든요.
    지울 줄 알았으면 괜히 달았다 생각 드네요..

  • 7.
    '18.12.16 5:49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제가 썼는데요. 저희 시어머니가 여기서 욕먹는게 싫어서 지웠어요..

  • 8. ㅇㅇ
    '18.12.16 5:51 PM (203.226.xxx.182)

    지우는게 나아보이던데요..그냥 뭐사라 얼마정도가 괜찮겠다..이런답글이 아니라 현금 얘기가 대부분..그리고 괜히 시어머니 욕먹을수도 있으니 삭제 한거겠죠.잘했다고 보네요

  • 9. 현명한데요
    '18.12.16 5:52 PM (211.187.xxx.11)

    악플이 달리고 또 달릴 거 같으니까 지우는 거죠.
    마음대로 소설쓰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인가요.

  • 10. ...
    '18.12.16 5:54 PM (59.15.xxx.61)

    그 글 못봤는데
    현금이든 카드든 주시는 어머니가 계시다니 놀랍네요.
    주로 헌금이나 카드를 받아가시죠.

  • 11. .....
    '18.12.16 5:54 PM (27.119.xxx.10)

    경제력 좋으신 시부모님 만난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남편분도 능력 좋을 것 같아요.
    아까 글쓴분 시집 잘 가셔서 진심으로 많이 부럽네요
    ......

  • 12. 제 시어머니가
    '18.12.16 6:04 PM (1.239.xxx.196)

    현금 용돈주시는 데, 당신 친구분이 모임나와 며느리 카드 줬더니 순 현백, 갤러리아, 청담동 비싼 레스토랑 쏘다닌다면서 뒷담화하더래요. 그래서 그게 시엄마 용심인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현금 봉투줄테니 맘대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같으면 장 볼때나 그 카드쓸 듯. 눈치껏.

  • 13. 자기 글
    '18.12.16 6:17 PM (122.38.xxx.224)

    자기가 지우는데...새로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

  • 14. ..
    '18.12.16 6:31 PM (221.156.xxx.144)

    글쓴이 맘이죠.

    저도 제 식구가 여기서 뜻하지 않게
    욕을 먹는다면 글 지울 것 같아요.

  • 15. ㅎㅎㅎ
    '18.12.16 6:37 PM (220.85.xxx.184)

    그럴 땐 제발 아들 결혼시켰으면 며느리한테 간섭하지 말라는 얘기 없죠?
    사생활 침해다, 오지랖이다, 제발 자기 돈은 자기가 알아서 쓰지
    며느리한테 주면서 쓰라고 하지 말아라 그런 얘기 없죠?

    며느리들이 노터치 주장하는 건 주기 싫어서지 받는 게 싫어서가 아님.ㅎㅎ

  • 16. 저도
    '18.12.16 7:08 PM (110.70.xxx.94)

    얼마 전에 시어머니가 카드 주신걸로
    공연티켓 끊는거 물어봤다가
    갈수록 안 좋은 댓글이 나와서
    답글은 두고 제글은 지웠어요.
    정말 며느리 생각 하는 거면 현금으로
    줬을거라는 댓글들이 막 달리던데
    사실 현금은 따로 또 주셨기 때문에
    가만 글두면 시어머니 욕먹이는 것 같고
    그렇다고 또 현금도 줬다 쓰려니
    뭔가 지어낸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 그냥
    원글지웠어요.
    글두고 적고 적고 해서
    남한테 이해받아 뭐하나요, 내가 기분 나쁜데요.

  • 17. ㅇㅇㅇㅇㅇ
    '18.12.17 11:02 AM (211.196.xxx.207)

    아, 그 공연표 글 봤었죠.
    며느리 감시하는 거라고 악을 썼죠, 여기 며느리들이
    그래봤자 어떤 며늘이 시모에게 현금용돈 받았다고 하면
    또 그거 공짜로 주는 거 아니거든! 진짜 용돈인 줄 알고 쓰면 안돼거든! 아아아ㅏㅇ아아아악!!!!
    어떻게든 시모를 악의 세력으로 만들어야 돼는 것들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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