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도우미 급여 계산이요

지연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8-12-16 15:01:23
저희집에 한 5년 동안 온 도우미분이고요.

일주일 2번 오후만 써요. 한번에 4만원 드리고요.

저희집이 이번달에 전체적으로 공사를 해서 3-4주 동안 못 와요. 저도 잠깐씩 왔다 갔다 하면서 시댁이랑 친정에서 지내고요.

그럼 이 도우미 3주동안 얼마를 계산해서 드려야하나요? 1달쯤 공사이 하는거는 이 도우미도 9월달 부터 알았고요.

감사합니다~

IP : 67.186.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2.16 3:14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집에일을안하는데 무슨급여걱정을..
    미리 언제언제부터 3.4주동안공사해서 집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공사끝나고전화드린다고 하세요

  • 2. 일당
    '18.12.16 3:17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4만원씩 공사기간도 똑같이 드려야죠.
    월급주는 사람 사정으로 일을 못하는건데 당연히 드려야 맞죠.
    원글님이 반대로 월급을 받는 입장이라면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죠.
    참고로 저는 자영업으로 월급주는 입장이예요.

  • 3. ...
    '18.12.16 3:45 PM (121.128.xxx.135)

    그렇게 오랫동안 일하러 왔던 분이라면
    계속 와주기를 바란다면
    반이라도 챙겨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되죠.
    내가 5년 동안 일하러 다녔는데
    한 달 사정이 생겼다고 통보 했다.
    그러니 아무상관 없다 그렇게 생각되시면
    일 안하니 못주는 거고요.

  • 4. ...
    '18.12.16 3:46 PM (121.128.xxx.135)

    아니면 친정 일 부탁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 5. 애매
    '18.12.16 3:50 PM (175.209.xxx.56)

    어차피 공사 끝나면 대청소 해야하고 그분을 그만두게 하지 않을거면 다는 아니더라도 챙겨주시긴 해야할 것 같네요.
    100프로 다 드리는 건 고민되긴하죠.

  • 6. .....
    '18.12.16 3:53 PM (221.157.xxx.127)

    솔직히 일반회사와는 다르죠 쉬시는동안 급여는 못드리니 다른데 일자리 알아보셔도 되고 쉬시고 다시 일하러 오셔도 되고 알아서 선택하라고해야죠 저라면 계속일하신다면 휴가비 정도 드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024 이번 부동산대책은 부동산 11:11:52 12
1732023 의료사태는 그냥 두나요?? 2 ㄱㄴ 11:08:47 82
1732022 집에서 온갖 라떼 해먹고 있어요 ㅎㅎ ㅇㅇ 11:07:47 152
1732021 상속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2 ,,, 11:06:37 117
1732020 집 앞에 자엽자두가 있는데요. 4 ^^ 11:00:30 236
1732019 세입자 전세자금대출 은행상환 해보신분들 4 .. 10:59:06 167
1732018 ‘페달 오조작’ 70%는 60대 이상…“급발진” 주장도 대부분 .. 2 .. 10:57:55 320
1732017 부모님 병원에 어찌 모시고 가야할까요? 8 10:55:19 502
1732016 의대생들은 수업 하나요? 2 ........ 10:53:56 226
1732015 여행갈때 중학생이면 개인 캐리어 가져가나요? 5 ㅡㅡ 10:52:15 178
1732014 청양고추는 진리인듯 1 ㅁㅁ 10:51:02 463
1732013 부담스러운 예비시아버지 62 sandy9.. 10:47:10 1,773
1732012 흰색벽에 걸 액자 색상 1 Pp 10:45:24 94
1732011 부동산 갈아타기 6 부동산 10:44:56 542
1732010 지예은 웃기지 않나요? 6 예능 10:42:53 788
1732009 82 추천템 2개 감사합니다(물막이, 무안양파) 6 감사합니다 10:42:33 456
1732008 여름이 되었으니 냉면 5 여름 10:39:30 318
1732007 “채식-달리기로 대장암 3기 극복” 103세 마라토너 7 10:38:49 820
1732006 김병기 "민생방해 세력과 전면전...원칙 없는 협상 없.. 4 ㅅㅅ 10:37:12 470
1732005 소고기 청양고추 볶음 추천합니다. 8 ... 10:35:17 678
1732004 친구든 배우자든 건강하고 편식 안하는 사람 만나야 해요 8 건강하자 10:33:44 557
1732003 날씨가 무슨 남태평양 같아요. 2 날씨가 10:31:50 1,000
1732002 주변 바람난 커플 19 ... 10:28:16 1,952
1732001 갱년기 증상이요 5 ... 10:27:57 667
1732000 조국 “갑자기 검찰 개혁 찬동하며 접근하는 검사를 경계해야” 16 ㅇㅇ 10:26:34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