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떻게고치나요?

..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8-12-16 13:09:02
화장실 히루에 3번이상 가고 갑자게 가스 설ㅅ처럼 그러는데 고치신분 계실까요?

대장암으로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ㅠ 꼭 고치고 싶습니다. 화장셀없으면 밖에도 못나가고 먹으면 5분만에 화장실가야되고 그러거든요 ㅜ 고치신 분 알려주세요
IP : 210.179.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의사분이
    '18.12.16 1:15 PM (223.62.xxx.70)

    참는거라고 하셨어요. 티비에서.
    일단 참으면 몸속 수분이 좀 빠지고 응가가 딱딱해진대요.
    저는 인상적으로 기억한게 제가 과민성 대장증상ㅇ었는데
    죽을만큼 힘든걸 두어번 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유산균을 여러종류 바꿔 가면서 제게 맞는걸 찾았는데 그 뒤로 없어졌거든요.
    일본약이지만 스토파인지 그것도 좋다고 하던데요. 급똥이 십오초만에 사라진다네여.

  • 2. ㅇㅇ
    '18.12.16 1:19 PM (125.180.xxx.21)

    녹용 넣은 한약 먹고 좋아지는 걸 옆에서 봤어요.

  • 3. ..
    '18.12.16 1:21 PM (210.179.xxx.146)

    유산균은 어떤거셨는지요? 저도 여러종류 계속먹고있는데 차도가 없어서요 ㅜ

  • 4. 저는
    '18.12.16 1:25 PM (223.62.xxx.70)

    나우사에서 나온 쓰리 빌리언 어쩌고 하는게 잘 맞았고
    여기서 누군가 추천하셨던 g8인지 하는건 너무 안 맞았어요.

    그리고 한번쯤 중간에 임신으로 변비 걸린적 있는데
    그 뒤로 없어진것 같아요.

  • 5.
    '18.12.16 1:26 PM (175.117.xxx.158)

    비싼거 드세요 유산균을ᆢ지큐랩 데일리 추천
    싼거먹으니 배만 부글거려서 약사가 권해서 먹어보니 효과좋아서 적어보내요

  • 6. ...
    '18.12.16 1:38 PM (121.162.xxx.210)

    밀가루 음식 끊고 없어졌어요.
    이런 저런 치료 해봤지만 근본적 개선이 안됐고
    복통과 설사가 일상이었는데
    밀가루 끊고(특히 빵) 아주 편해졌어요.

  • 7.
    '18.12.16 2:04 PM (175.123.xxx.198)

    저는 지인이 '더가드'라는 약 먹어보라고 해서 먹고 있는데 점 편해졌어요. 청국장 성분이 들어있는 약인데,
    일본약....일본 직구하니 한통에 25000원 정도하더라구요. 일반 약국에서는 그것보다 좀 더 비쌌던 듯.
    한통에 500알 정도 있어서 한통 사면 한참 먹어요.

  • 8. . .
    '18.12.16 4:08 PM (118.222.xxx.49)

    심할땐 하루 8번도 화장실 뛰어가면서 몇년 고생했는데.. 최근에 6시이후 야식 완전 끊고 유산균(현재는 cj에서 나온 byo?) 먹고 단단한 변으로 바꼈어요.. 배도 안아프고요

  • 9. 저도
    '18.12.16 4:12 PM (1.242.xxx.125)

    비슷한 증상이었는데 유산균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단일 성분 균 말고 여러 유산균 혼합된 걸로.
    유효균수 100만 마리 이상.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너무 비싸지 않은,한달 5,6만원대로 했어요.
    락토500 먹어요.저한테는 잘 맞네요.

  • 10. **
    '18.12.16 6:5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01 네이버×컬리 주문할까요 말까요 내일새벽강추.. 21:17:56 6
1784000 [단독] 윤영호 " 인수위서 尹 독대 .尹 당선 안되면.. 21:09:25 354
1783999 투썸케이크 너무 작아졌네요 2 케이크 21:08:11 275
1783998 혼여 시도 못하고 항공료 수수료만 날렸네요 3 혼여불발 21:07:42 399
1783997 저도 쿠팡탈퇴완료(이번이 두번쨰 탈팡입니다) 3 플로르님프 21:07:19 101
1783996 입시철 넌씨눈들은 죽지도 않고 돌아오네요 9 ㅇㅇ 21:04:29 472
1783995 환율 오늘은 쿠팡 3 어제는 20:59:48 331
1783994 테무 세탁세재 국내배송 제품 괜찮을까요? 10 내햇살 20:57:31 170
1783993 말차시루 카페인 4 있나요 20:55:13 342
1783992 더 심한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사는분들 많은데 3 씩씩 20:51:53 654
1783991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리차드 파인만의 러브레터 (감동 주의) 2 음.. 20:51:38 480
1783990 개혁신당 "이준석-장동혁 공동단식 검토 6 다이어트가.. 20:50:02 353
1783989 크리스마스 분위기 구경 해봤어요 3 유럽마켓 20:49:58 491
1783988 중1 아들 안따라다니는거 정상인가요?ㅜㅜ 7 .. 20:48:07 553
1783987 김장 시즌에 김치 구경도 못하고 내돈내산 1 김치가뭐길래.. 20:46:56 544
1783986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해시크리스마스 특집 / 산타가.. 1 같이봅시다 .. 20:43:02 87
1783985 나눔의 크리스마스 2 카페쥔장 20:40:24 225
1783984 쿠팡 근로자들 걱정전에 망해버렸음 9 추워라 20:39:44 932
1783983 이거 진상짓일까요?ㅠㅠ 6 ㅠㅠ 20:38:34 752
1783982 쿠팡 응징은 국민단합 삘이네요 9 어쩌냐쿠팡 20:38:33 587
1783981 내복 입으세요? 12 내복 20:37:23 549
1783980 언더우드받고 지방의대요 15 .. 20:31:30 1,438
1783979 흑백요리사 일대일 뒷부분은 왜 그냥 다 결과만 보여주나요? 1 ... 20:29:33 604
1783978 요리고수님 생애 첫 생강청 도전해보려는데 2 20:28:08 181
1783977 군대간 아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뭐햐냐고 하니 4 콩군대가 20:27:43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