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써보신 분들만
1. ....
'18.12.16 8:5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빨리 다른 분 구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돌봄서비스 이용해보세요.
저도 이용하고 있는데 맞벌이 가정이면 지원이 40%인가 되요.
전업주부 경우 내 돈 다 내고 쓰지만 저는 일반 업체나 개인 쓰는 것보단 덜 불안한 것 같아요
미리 예약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저는 미리미리 예약해놔요.
신원 확실한 사람이 돌봐주고 그 사람이 안되면 다른 분이라도 오고 그런 시스템이에요.
미리미리 신청해놓고 필요할때 쓰시면 되요.2. 아이들
'18.12.16 9:0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시급도 적고 주급이면 안정성이...
3. ..
'18.12.16 9:13 AM (110.70.xxx.106)이 분이 주급으로 달라고 하셧고요
시급 만원이 적다니... 시터 안 써보신 분인가요?
월 242만원데도요?
이 가격은 올해 초 입주시터 가격과 맞먹어요4. ..
'18.12.16 9:14 AM (110.70.xxx.106)아이돌보미 서비스 하려면 카드를 만들어야 한데서
업무가 너무 바빠 미루고만 있었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5. 어쩌면
'18.12.16 9:47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독감 아니었나 싶기도 해요
독감이라면 아이 엄마가 싫어할수도 있고 아기가
독감이라도 걸리면 자기때문이라고
할수도 있을까봐
요즘 독감이 너무 돌아 전 우선 그생각부터 했어요6. 독감이면
'18.12.16 10:20 AM (223.39.xxx.55)오히려 독감이라고 얘기를 했겠죠 독감걸렸는데 오라고 할 애기엄마가 어디있나요 제 생각은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에요 감기몸살이면 하루이틀 일단 쉬어본다고 하지 무작정 일주일 못온다고 통보하지는 않아요
7. 음
'18.12.16 10:23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요즘 병원에 감기 독감환자 많아요. 그 시터가 애 데리고 병원 오갔나요?그렇거나 그렇지 않거나 아이때문에 병옮아 쉬는데 그 이유로 아이 엄마한테 짤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님 아이는 일단 전염성 있는 병 걸리면 무조건 입원하고 다른 간병인 둬야겠어요. 옮으면 쉬어야하고 쉬면 잘리니까요.
저는 시터는 아닌데요. 젊은 엄마들 너무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람 많은 건 잘 알겠더라고요.8. 음
'18.12.16 10:24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요즘 병원에 감기 독감환자 많아요. 그 시터가 애 데리고 병원 오갔나요?그렇거나 그렇지 않거나 아이때문에 병옮아 쉬는데 그 이유로 아이 엄마한테 짤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님 아이는 일단 전염성 있는 병, 예를 들면 감기라도 걸리면 무조건 입원하고 다른 간병인 둬야겠어요. 옮으면 쉬어야하고 쉬면 잘리니까요.
저는 시터는 아닌데요. 젊은 엄마들 너무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람 많은 건 잘 알겠더라고요.9. 보니까
'18.12.16 10:31 A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독감인 것 같은데요. 애 데리고 병원 오가다 보니 소아과에 독감환자 그득하던데...독감이 타미플루먹고 5일 격리잖아요.
10. 자우마님
'18.12.16 11:31 AM (120.188.xxx.242)섭섭하게.한거 없으신지. 감기같은 병은 아이와 그래도 격리 해야 하니 안나오시는건 맞지만 통보식으로 무단이면 뭔가 섭섭한게 있는데 이야기 하기 그러니 저러시는 게 아닐까요.
11. ...
'18.12.16 11:37 AM (210.97.xxx.182)무책임하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는거에요.
바꾸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12. ..
'18.12.16 11:44 AM (49.170.xxx.24)월급제로 하시고 경험 있는 분 구하세요.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이요.
13. 찹쌀
'18.12.16 11:48 AM (124.80.xxx.186)감기를 옮길까봐 그러신거 아닐까요?
시터 집안일. 건강때문에 갑자기 쉬게 되는일 허다해요.
책임감이 없거나 사정이 있거나
그 감당은 다 엄마의 몫이죠.
마음에 안드신다면 바꾸셔야죠.
아이돌봄 서비스요? 저 신청한지 6개월째인데요.
배정해 줄 사람이 없답니다. 그래서 시터이모 쓰고 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요. 시터이모 요일제로 2분 쓰는거요.
그래야 한분이 펑크나도 다른분이 좀 맡아주실수 있더라구요.
저는 여러번 힘들다가 요즘 이렇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
어차피 아무리 잘해줘도 남인걸요.14. ..
'18.12.16 12:26 PM (121.140.xxx.55)다시 구하셔야죠. 갑자기 일주일 펑크 통보는 일 안하겠다는뜻 또는 아쉽지 않다는 의미겠죠.
다시ㅡ구하시고
시터넷이나 업체 통해서 월급제로 경험있는 분 쓰세요15. 아이돌보미
'18.12.16 2:05 PM (112.155.xxx.161)소득 안 맞으면 안돼요
저는 카드만들고 엄청 알아보고 신청하니
소득이 넘어서 지원0원 그럼 돈 다 지블할테니 배정달라하니 대기상태.....연락전무. 너무 믿지는 마세여
분당에 살땐 대기가 너무 많아서 생각도 못했고 조금 더 안 빡센곳으로 옮겨왔는데 그래도 배정 안돼요
그냥 다 대기 걸어두고 업체덜보미인터넷 여러 루트에 다 걸어두고있어요
시터니 돌보미 돈이 사실 제일 아까워요 하는 일 대비 시간딩 페이.너무 쎄고 그냥 엄마 없는 시간 떼우는 값.
저는.재택근무라 집에서.그들 일하는거 보니 더 아까워여16. ...
'18.12.17 2:18 PM (218.145.xxx.213)저 아이 4세인데, 입주 시터들 저러는 거 일반적이예요.
미리 얘기해줬다가,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바로 들어오겠다고 하면, 자기는 바로 나가야 하니까, 딱 자기가 급여 받고 싶을 날까지 일하고, 사람 구하세요~이런 식으로. 잘해줘도 소용없던데요? 저만 겪는거 아니고 주변에서도 흔히 보는 광경이예요. 그냥 다른 사람 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4502 | 딱딱한 옥수수 압렵솥에 삶으면 맛날까요 6 | 땅지맘 | 2018/12/16 | 1,840 |
884501 | 이런 경우 도우미 급여 계산이요 4 | 지연 | 2018/12/16 | 1,512 |
884500 | 이태란과 김서형 (스포관련이니 원치않으면 보지마세요~) 8 | ㄴㄴ | 2018/12/16 | 7,255 |
884499 | 사주.. 자식을 낳기만 했을뿐 인연이 없는 엄마.. 사주적으로 .. 3 | 낳기만 했을.. | 2018/12/16 | 4,794 |
884498 | 위 내시경 받고 사망..의사 책임없다 11 | ... | 2018/12/16 | 5,883 |
884497 | 제가 처음 팬덤에 갔을때..충격받았잖아요..ㅎㅎㅎ 14 | tree1 | 2018/12/16 | 4,293 |
884496 | 산만하고 게으른 아이 어떻게 해야 집중을 할까요 17 | fay | 2018/12/16 | 2,319 |
884495 | 케이크 고수님들 질문있어요~^^ 1 | 티니 | 2018/12/16 | 993 |
884494 | 이태란에 대한 스포 진짜일까요 12 | 스카이캐슬 | 2018/12/16 | 21,937 |
884493 | 저 서운한데 좀 봐주실래요 17 | 아 | 2018/12/16 | 5,439 |
884492 | 다음주 미세먼지정보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2 | ... | 2018/12/16 | 491 |
884491 | 과거의 상처를 극복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22 | 꽃길 | 2018/12/16 | 2,371 |
884490 | 저도 재수고민 9 | ... | 2018/12/16 | 2,080 |
884489 | 깻잎이 쓴이유 멀까요 | ㅈㅂㅈㅅㅈ | 2018/12/16 | 3,875 |
884488 | 기존 침대에 깔판만 새로 올려도 될지요? | .. | 2018/12/16 | 428 |
884487 | 눈오는 오후 캔맥주 한잔 하네요 3 | 짱구엄마 | 2018/12/16 | 1,231 |
884486 | 소개팅어플을 이용하는게 부끄러운일인가요? 25 | 궁금 | 2018/12/16 | 8,176 |
884485 | 원기옥을 모으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 1 | .... | 2018/12/16 | 909 |
884484 | 와인 잘 아시는분! 1 | 와인 | 2018/12/16 | 574 |
884483 | 노처녀입니다. 49 | ㅇㅇ | 2018/12/16 | 12,669 |
884482 | 이런경우ᆢ | 몰라서 | 2018/12/16 | 463 |
884481 | 헤나가 친딸이라는게 이해가 살짝 안가요? 5 | ㅇㅇㅇㅇ | 2018/12/16 | 3,794 |
884480 | 미역국이나 된장국에 넣기 좋은 조미료 추천해주세요 11 | ... | 2018/12/16 | 2,732 |
884479 | 첫 가족 해외여행 갑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7 | 꿈 | 2018/12/16 | 1,509 |
884478 | 자유여행은 회화를 좀 배워야할까요? 6 | 자유여행 | 2018/12/16 |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