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식만 하고,
마른 편입니다.
30대 초반 여성이구요.
업무 강도가 센편인데,
평소엔 멀쩡하구요..
이번년도에 3번 정도 팔 전체/다리 전체 중심으로 매우 저리는 현상을 겪었어요.
하루-이틀 지나야 괜찮아져요.
미세하게 부은 듯한 느낌이 동반 (손을 보면 아주 살짝 본인만 감지할 정도로 부어있음)
근데 생활은 꽤 불편합니다. 아픈 건 아닌데 계속 지릿지릿....
한번은 커피를 많이 마신 주말 그랬었는데
오늘은 평소대로 마셨는데 그러네요..
평소와 다른 점은, 감기 몸살로 인해 비타민 수액을 맞았다는 것 이외 특별한 점은 없구요.
ㅠ 에고고 힘들어요.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4시간째 올 스탑 되었어요.
주물러도 차도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