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 타거나 연애할때 마음 비우라는 거
그닥 썩 맘에 안드는 남자여서 잘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 인 경우에는 저절로 그렇게 되겠죠 물론..
근데 우리가 연애하고 싶은 남자는 그게 아니잖아요.
저 남자 꼭 잡고싶다
정말 괜찮다
잘 되고 싶다 이런 맘이 깔리면 마음이 비워지지가 않는 거 같아요.
당연히 회사도 다니고 일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만나지만
그 한켠에 늘 신경이 엄청 쓰이지 않나요??
1. ...
'18.12.15 9:5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거 안됬구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사는 지금도 남편에게 자식에게 그런 마음 안 돼요.
근데 어떤 사람은 남편.자식 .나 딱 분리 되나봐요.
그런사람은 큰소리치구 대우 받으면서 살아요.
저는 전전긍긍하면서 살구요2. ..
'18.12.15 9:52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그럼 져요. 저도 처음엔 진심으로 표현하고 대했는데 그게 남녀사이엔 별로였어요. 머리를 굴리라는게 아니예요. 사랑할수록 목줄은 멀리 매 메?세요.전직 연애박사 50대 아짐이유
3. ..
'18.12.15 9:57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이어서 써요. 아름답기까지하고 초연하면 남자들 다 죽어요. 아름답지 않더라도 남자 외 간 장 꼭 태워주세요. 만나면 다정하고 세심한데 헤어지면 무심해지세요. 그래야 물고기 잡습니다. 외모는 미친듯 가꾸고요
4. ㅇㅇ
'18.12.15 10:03 AM (175.223.xxx.197)50대 연애박사님
네 저도 알아요. 늘 그렇게 했었어요..
근데 전 여직 시집을 못 갔고
주변에 애들 보니까 적극적으로 남자 쟁취해서
다 시집 가는 거 보니까 더이상 그러면 안되겠다 싶은 거...5. 마음이
'18.12.15 10:07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비워지면 연애인가요.
밀당 못할거면 차라리 마음 다 표현하는게 귀엽고 좋아보여요.
요즘 남자들과 옛날 남자들은 한참 다른듯6. ..
'18.12.15 10:17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인물은 어떠세요? 인물과 직업 이 두개면 결혼해요. 남자들 맘에 들면 집안은 포기하더라구요. 저 선 수십번 봤는데 외모 호감이 제일 먼저였어요. 거울 보고 도도하게 나갈지 말지 생각해 보세요. 옷도 최고급으로 입고 유행 아니다 해도 165이하면 하이힐 자주 이용하고요
7. ㅇㅇ
'18.12.15 10:22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근데 인물하고 직업 좋아야지만 결혼하는 거 아니잖아요;;
다 하잖아요. 안 하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
그게 여자의 적극성 때문인거 같다는 거예요.
저는 키 167에 머리길고 날씬하고 다리 예뻐요.
연봉 6500이구요.8. ㅁㅁ
'18.12.15 10:36 AM (180.230.xxx.96)힘들죠
히지만 내가 그런다고 해서 더 좋아질지는
생각해보면 알잖아요
평생 그사람한테 님은 을
불안불안 하며 살죠
그냥 좀덜 사랑해도 편한사람이랑 결혼은
할수밖에 없죠
물론 그사람을 생각하면 가슴 한켠 무너져내려도
내팔자 내가 만든다 생각하며
뒤돌아 가슴부여잡고 통곡하고 울어도
전 평생 그렇게는 못살거 같아요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9. ㅡㅡ
'18.12.15 11:32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비우라는게 액면가 그대뇨
스스로 어느정도 감정 조절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사람 만나라는거죠
호로몬에 널뛰듯 하지말고
누가 덜사랑하고 아니고 아녀요.
이거 이해되야 편안하고 안정적이더라도
충만한 사랑을 합니다.
사실 그거 못하는 사람이 훨 많은게 현실10. ㅡㅡ
'18.12.15 11:33 AM (221.148.xxx.49)비우라는게 액면가 그대로 아녀요
스스로 어느정도 감정 조절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사람 만나라는거죠. 호로몬에 널뛰듯 하지말고
누구를 더 사랑하고 덜사랑하고가 아녀요.
이거 이해되야 편안하고 안정적이더라도
충만한 사랑을 합니다.
사실 그거 못하는 사람이 훨 많은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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