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고 화장하고 성당가려고 옷입었는데 토요일이네요.
갑자기 어제 나혼자산다본게 스쳤어요.
미칩니다 성당까지 안간게 어디고 아직 주말이 남았네요.
여러분 주말 행복하세요 ㅎㅎ
왕년에 애기는 안에서 울고 잠깐 쓰레가 버리고 현관비번 잊어버려 설치한지 하루된거 뜯어본 분 없으시죠
요새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새로 샀어요. 앞으로 살 날들이
참 걱정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인줄..
아고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8-12-15 08:11:03
IP : 223.62.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8.12.15 8:1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나같은 게름뱅이는 종교생활도 못함
출근준비도 귀찮아 아직도 침대속ㅠㅠ2. ㅋ
'18.12.15 8:16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엄청 근시가 심한데,
새벽에 도서관 가는데,
앞이 안보이는거얘요.
새벽이라 그런줄 알았더니,
안경을 안 쓰고 나왔더라능....
공부고 뭐고 다시 손으로 더듬으면서 집에 왔...
왠일로 공부 좀 하려했...ㅋ3. ㅎㅎㅎ
'18.12.15 8:19 AM (114.129.xxx.164)경건한 마음으로 오늘 잘 보내시겠네요 ㅎ
저도 전날 예능프로그램으로 요일계산 할때 있어요
이 글 보시는 방송국 관계자들..요일조정할때 잘 부탁드려요 ㅋ
자꾸 헷갈리거든요 ㅋ4. ㅋㅋ
'18.12.15 9:06 AM (180.230.xxx.96)가끔 그럴때 있죠
일요일이 월요일인줄 알고 벌떡 일어났던때
월요일이 일요일인가 잠시 멍때렸던때
ㅋㅋ5. ..
'18.12.15 12:26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낮잠자고 일어나서 지각한 줄 알고 철렁한 적은 있는데
설치한지 하루된 현관키 뜯어본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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