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4시 세탁기 소리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18-12-15 05:19:53
자다가 깼는데 제가 착각하는줄 알았어요
물 흐르는 소리
세탁기 탈수되는 소리
조용한 새벽이라 그대로 다 들리네요ㅠ

휴일 이 시간에 세탁기는 미친거 아닌가요?
A4 종이에 써서 엘베에 기본매너는 지키자고 붙이고 왔는데
1시간 지난 지금까지도 돌아가네요ㅠ

옆집인데 인사도 안하고 사는 사이인데 한마디 해도 될까요?
공동 주택서 기본 매너없는 사람들 어찌 해야 할까요?ㅠ
IP : 223.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5 6:02 AM (121.182.xxx.252)

    옆집 세탁기 소리가 들린다구요???
    구조가 특이한가....세탁실이 붙어있나 보네요?
    그집 현관문에 붙이세요....정확한거면.

  • 2. ??????
    '18.12.15 8:30 A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옆집세탁기소리 들리는건 진짜 특이하네요.
    무쟈게 부지런한분이신가보네요. 새벽부터 빨래를.
    아니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돌리고 나가야 한다던가.

  • 3. ..
    '18.12.15 8:44 AM (175.116.xxx.150)

    피치못할 사정이라는게 있을 수도 있으니 늘상 그러는거 아니면 봐주세요...
    늘상 그러는거면 문앞에 붙이시고.

  • 4. ㆍㆍ
    '18.12.15 10:20 AM (223.38.xxx.6)

    옆집서 세탁기를 돌리면
    저희 아파트가 이상한건지 저희 안방 벽 타고 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려요
    안방 기준 화장실이 왼쪽 오른쪽이 베란다인데
    왼쪽서 오른쪽으로 벽을 타고 계속 흐르는 느낌요
    탈수 소리도 당연 들리구요

    옆집이 새벽 12-1시까지는 자주 돌리는데
    그 정도는 참고 지냈어요

    근데 새벽 4시부터 5시반까지 이건 너무 하다 싶어
    문에도 붙였고
    금방 옆집서 왔다 갔네요
    예약 설정을 잘못 했다고 죄송하다구요

    이번은 실수였다지만 그동안 늦은 시간에 돌린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도 더 예민했던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70 싱가포르 입국시 1 혹시 23:40:10 197
1590869 술은 고마운 무생믈 8 23:28:54 358
1590868 치매 노년 23:28:44 222
1590867 공무원연금 거지같은 거 맞아요. 3 2015이후.. 23:20:46 1,090
1590866 어느쪽이 더 가능성 있나요? 휴~점점 사는게 빡쎕니다 6 순콩 23:18:32 587
1590865 선재업고 튀어 드라마계속 돌려보니 변우석말이 맞네요 6 이만희개세용.. 23:18:17 758
1590864 고등학생 과학..혼자해도 5등급 학원,과외해도 5등급 2 혼공 23:17:55 357
1590863 의사나 간호사분 계신가요 3 ... 23:15:13 456
1590862 저에게 올 한해는 너무 꿈같아요!! 7 ...:&a.. 23:14:25 1,066
1590861 소주는 정말 요물이네요 5 23:14:19 809
1590860 나솔 20기 정숙, 누구 닮았냐면 1 ., 23:13:36 679
1590859 다른댁 강아지들도 빤~히 쳐다보나요.  10 .. 23:04:12 653
1590858 전현무. 위고비 힘이 대단하네요. 9 전현무 23:03:04 2,349
1590857 40대인데 방금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거 4 .. 23:00:07 864
1590856 궁선영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유투브) ... 22:59:27 704
1590855 단톡방에서 차단이요 질문 22:58:09 301
1590854 50대 이상인데 운동 전혀 안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9 ... 22:56:02 1,637
1590853 엄마가 살던 시골 집 증여 받기로 했는데요 3 절차 22:53:02 1,169
1590852 요즘 화장품 시장이 치열하긴 하네요. 무료로 막 나눠주는 앱도 .. as1236.. 22:51:55 595
1590851 14년간 첫사랑 기다린다는게.. 9 제가 무물 22:51:45 1,668
1590850 소형 통돌이 oo 22:45:13 209
1590849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 2 Corian.. 22:44:38 230
1590848 이찬원이 뮤직뱅크1등함 트롯으론 17년만이네요 8 ㄴㄴㄴ 22:42:44 1,598
1590847 서울 취미미술 화실 정보 좀... 슈돌이네 22:33:10 197
1590846 생리안한지 3개월 지나서 산부인과 가보려고 하는데 5 ㅇㅇㅇ 22:31:1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