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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하시는 분들

봉사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8-12-14 20:55:52
제가 보호소 봉사하고 싶은데
우을증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망설여요.
주변에서 이해 못받을 정도로
사람보다 약한 동물들에더 측은지심 느껴요.
강쥐랑 유기묘 2마리 키우는데
유기견봉사하고 싶은데
남편이 말려요.
우울증 있는데 불쌍한 애들 보면 거두지 못하면서 맘만 힘들거라고.
그럴까요...


IP : 1.235.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2.14 9:28 PM (49.161.xxx.193)

    님 성향인데요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나의 봉사로 인해 얘네들이 하루이틀은 좀더 편안하게 지내겠다 생각하니 측은지심보단 제 마음이 기쁘더라구요.
    우울증이 있으시다면 봉사가 님에게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돌아올땐 정말 보람을 느끼거든요.

  • 2. ... ...
    '18.12.14 10:16 PM (125.132.xxx.105)

    봉사하면 그 봉사대상의 가엾은 처지를 보고 우울해 지기보다는
    유기견들을 조금이라도 보살펴준 자신이 좋은 사람이란 뿌듯함에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네요.
    저라면 일단 해보겠어요. 혹시라도 우울감이 심해지면 곧바로 그만 두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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