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82에서 입시정보 물어보지 말아요
쉽게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이 625시대 얘기하는거하고 똑같다고 보면됨ㅋㅋㅋ
지금 입시는 작년하고 올해하고도 완전 딴판임
어짜피 인서울 하는 인원은 정해져 있어요
그 나머지 학교들이 피터지는대
그렇다고 점수가 낮냐?
절대 아닙니다
인서울하고 하고 한끝차이입니다
이럴때는 과를 보고 가야지
무슨 학교 네임벨류ㅋㅋㅋ
입시글마다 말코 나부랑이가 상담해주는 그런 82말 듣지말고
수능전문카패 가서 물어보세요 제발~~~
1. 말코
'18.12.14 8:09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나부랑이는 또 뭔지. 같은말도 밉상으로 하시네요.
2. --
'18.12.14 8:11 PM (210.2.xxx.154)입시상담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공부방법이야 얘기해줄 수 있죠.
입시제도야 바뀌었더라도 공부방법은 사실 거기서 거기에요.
학력고사 쳤다가 나중에 학교 그만두고 전공 바꿔서 수능 보더라도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결국 잘 하더라구요. 학력고사나 수능이나.3. ..
'18.12.14 8:19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82에 물어보는거 위험하다 생각해요.
82가 아이 성향이나 경제력등 정보를 아는 것도 아니고, 대학교육내용 등에 있어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도 아닌데 본인 선호대로 댓글을 달게 되어 있잖아요. 결국 인기투표 정도 의미밖에 없는 글들도 있어요.
게다가 고정닉 쓰시는 어떤 분은 제가 봐도 이상하다 싶게 본인의 선호도에 치우쳐서 댓글을 다시더라고요. 그분 댓글을 보고있으면 특정 대학에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신건가싶기도 하고요4. 여기 연령
'18.12.14 8:20 PM (211.186.xxx.126)다양해요.무슨 학력고사.
5. .....
'18.12.14 8:21 PM (221.157.xxx.127)연령층 높으신분들이 적극 댓글달기는 함
6. ㅡㅡ
'18.12.14 8:32 PM (116.37.xxx.94)자식들 입시경험에 비춰 댓글달기도 해요
7. 그래서
'18.12.14 8:36 PM (178.128.xxx.35)요지가?
바로 아래 경우는 어디로 가야 해요? 이대요?
말코라는 사람은 성대 추천했던데 문과면 요즘은 성대가 나은 거 맞지 않나요?
예전같으면 이대일지 몰라도요.8. 수능전문카페
'18.12.14 8:50 PM (118.223.xxx.155)아는 사람이면 여기 글 안올려요~
도긴개긴 잘 모르니 올리죠9. 자식경험
'18.12.14 9:08 PM (1.241.xxx.135)본인들 학력고사 치룬 경험을 갖고 조언하는게 아니고
얼마전 자식 입시치뤄본 경험갖고 조언하는거예요10. 30여년전
'18.12.14 9:18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학력고사 세대가 가장 최근 자녀 입시 치러봐서
그래요 .
저만해도 우리애 둘 수시 온갖 전형들
학종,논술, 특기생,교과 전형별로
다 치러봤고 둘째 반수까지 지켜봤으니,,
또 작년엔 큰애 취업 과정도 겪었으니까요
조카4명 정시로 간 조카 해외 유학간 조카들까지 있으니
경험치가 많아 아는대로 댓글 달기도해요11. 학력고사????
'18.12.14 9:43 PM (125.184.xxx.67)그거 쪄먹는 건가요????
여기 연령대 다양해요.12. 여기
'18.12.14 9:57 PM (220.85.xxx.184)글 쓰는 사람도 어차피 참고만 하는 겁니다
13. 걸러서
'18.12.14 10:05 PM (218.159.xxx.83)잘 보시면 보석글도 많아요.
14. 가을여행
'18.12.15 7:27 AM (218.157.xxx.92)에이 설마 2.30년전 본인 입시경험담으로 충언하겠어요??
여긴 4,50대 엄마들 즉 최근 애 입시 치룬 분들도 많으니까 그분들 말을 듣고싶은거요
애 입시 치뤄보니 반 전문가 되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