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까페를 보다가 눈에 익은 아이디가 있어서 봤더니 친구네요
근데 글내용이 자기 친구들 투자 경험담을 쭉 써놨어요
(그까페에서는 그렇게 하는걸 권해요 지인들 아파트매매,매도가격, 시세추이 같은걸 수집하라하죠)
근데 그글에 제얘기가 있네요 ㅋㅋ 그것도 아주 자세하게요
어느동네 어느아파트 몇평이고 원래 얼마였고 지금 얼마이고 등등
등기부조회까지했나봐요
저말고도 다른 친구들꺼도 많이 적어놨네요.
진짜 이렇게까지 공부해야하는걸까요 ??
하긴 뭐 그렇게 쓴다고 내얘기일꺼라고 알사람은 없겠지만 기분은 별로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