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트리원입니다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심리조종자는
남이 행복한 모습을 못본다 합니다
그래서
악플다는 사람의 심리가 나옵니다
어떻게든
그 행복을 파괴하고 싶은거죠
그래서 악플을 다는거에요
악플을 왜 다는지
알겟네요
저런 기저가 잇는거에요
변주는다양하겟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악플들을 보면 의도가 대충 보이네요
1. ....
'18.12.14 6:21 PM (39.7.xxx.214)가짜뉴스 올리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2. ...
'18.12.14 6:25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 사람인데 무슨 파괴하고 싶은 행복이 있다고...
하여간 과대망상은 쩔어요
그럼 욕먹는 뻘글 주야장천 올리는 심리는 뭘까?3. 트리님
'18.12.14 6:2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굉장히 용기있고 심지 굳은 분이세요
그 많은 악플받으면서도 꿋꿋이 고정닉 하시잖아요
저두 저만 따라다니면서 아이피추적 지난글보기까지 해가며 악플다는 여기여자 몇몇 겪어보곤 고정닉할 생각도 못해요
이상한 싸이코같은 여자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악플다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다치지 마세요
트리님글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4. ever
'18.12.14 6:30 PM (218.49.xxx.86)저도 트리님 글 재미있어요
평해주신 글 보고 영화도 몇개 보았구요(페인티드 베일) 마이웨이 정신을 높이 삽니다 ^^5. 02
'18.12.14 6:43 PM (117.111.xxx.209)님이 당한 악플의 기준이 뭔가요?
얼마전 왜 불륜옹호하냐고 물었던 사람인데
제 얘길 하자면 형부의 불륜으로 언니네 가정이 파탄나고 조카들이 불행해졌거든요
그래서 님처럼 불륜같은걸 아무렇지도 않게
지난일로 치부하는 사람은 불륜하는 인간과 동일시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왜 그런 사람들의 사랑을 가련하게 생각하나요?
님이 해명한다고 아버지와 아들의 양도둑 사건을 인용해 말했을때
그사건과 비슷한 마닷의 부모 사건이 터졌죠
양을 잃어버린 피해자에 대한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님이 과연 악플에대해 아니 도덕에대해 언급할 자격이 있을까요?
악플이 정당하다는게 아니라 님이 이런글을 쓴다는게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6. 글쎄요
'18.12.14 6:52 PM (211.186.xxx.126)님의 행복파괴 까지는 안가도 될것 같구요.
님의 글의 특징은
글제목은 그럴싸하고 관심이 가는데 막상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제목과 개연성이 거의 없는 글들이 대부분이에요.
아니면 쉽게 동의할수 없는 뜬구름 잡는 글이거나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읽었는데 결론이 괴상하거나..
그게 익명이어서 누군지 모르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고
화가 나지 않는데
한사람에게 여러번 당하면, 또야? 이런 생각에 화를 돋구는 꼴이 되죠.시간이 아까우니까..
82에 좋은글,재미있는글,진지한 글 읽으려고..머리 식히러 들어오는데 이상한 글 읽게되면 좀 짜증나거든요.
그래서 욱하는 분들은 심한소리를 뱉고 가는거에요.
이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사람들이괜히 그러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님이 여기 글을 계속 쓰는 이유는
쓰고싶어서도 있겠지만 공감을 위함이 아닌가요?
그러면 어떻게 글을 써야 다른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셔야 할것 같아요.7. 그니까
'18.12.14 7:18 PM (223.62.xxx.169)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약처방도 받아봐요. 책만 파다 말지 말고.
8. ㅡㅡㅡㅡ
'18.12.14 7:48 PM (220.95.xxx.85)님 행복하세요 ? 제가 전에 전남희랑 비슷하다 했는데 이번에는 임성한 같아요 , 사람들이 말하는 게 님이 행복한 게 부러운 게 아니라 님의 의식의 흐름이 뭔가 기묘해서 지적하는 겁니다
9. 글쎄요
'18.12.14 7:50 PM (211.195.xxx.35)님에게 동의해요. 자극적인 제목에 낚일때마다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화나요.10. ㅎㅎㅎ
'18.12.14 8:06 PM (114.202.xxx.235)연예인 본 얘기 읽다가 안녕하세요 트리원입니다라는 제목을 보니 왠지 님이 82쿡의 연예인 같아요
독특한 이야기 재밌어요11. 왜냐면
'18.12.14 8:45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친일 옹호 일빠 짓 이재명 팬 위에 보니
불륜 옹호까지...?
그러면서 악플 다는 심리가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ㅇㅇ
'18.12.14 9:29 PM (175.223.xxx.197)트리원 글 보기싫다고 제목에 트리원이라고 쓰라더니
버젓이 썼는데도 들어와서는 악플 다는 사람들...13. 트리원님
'18.12.14 9:33 PM (223.38.xxx.229)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요.
너무 비슷하셔서 놀라요 ㅋㅋ
팬이예요 글 많이 써주세여14. 글쎄요님 존경
'18.12.14 10:00 PM (211.252.xxx.87)왜 짜증 나는지 몰랐는데
너무 잘 정리해 주셔서
그동안 답답했던 속이 시원하네요.
저는
혹시나 트리원님 절필선언하시는줄 알고
기대하고 들어왔은데
실망했어요... 흑..15. 진심
'18.12.15 6:50 AM (59.6.xxx.151)트리님 글 싫어하지 않고요
오히려 님 글 악플들 보면서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이 있다는게 저렇게 불안할까 놀랍니다
만
님 뿐 아니라 책,특히 자기계발서에 의존하는 건 위험하다는 말 하려고요
독서 좋습니다
그러나 유식의 즐거움 까지만 즐기세요
몸에 좋은 음식 많지만
음식이 내 몸에서 소화, 흡수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야 좋습니다
몸 상태, 상황 사람에 따라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자기 계발서류의 책은 모르핀 같은 거에요
고통이 극심할때 도움이 되지만
지속적인 의존은 환상을 끌어오지 건강을 회복하게 못합니다
유아인이든 소세키든 혹은 니체든
다양하게 즐기세요
단 타인이 규정한 창구는 타인의 창구라는 건 잊지 마시구요
찾는 걸 찾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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