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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택배 안 받았다고 시치미떼요,

어머 조회수 : 6,511
작성일 : 2018-12-13 21:43:16
일단 제가 주소를 정정을 안해서 전에 살던 곳을 오배송이 되었어요 .( 제가 잘못했죠 )택배가 하도 안와서 조회해보니 , 이미 배송완료라고 되어있더군요 .

그래서 전에 살던 곳이 아주 가까운 곳이라 가서 , 죄송하지만 택배 오배송된거 같은데 , 혹시 택배온거 있냐고 했더니 , 그 집 아줌마가 나와
절대 없다고 하고 , 아저씨 목소리도 들리는데 택배온거 하나도 없다고
하는 거예요 .
 
그런데 사실 , 지난 겨울에 남편의 실수로 이 집으로
온수매트가 오배송 된 적이 있었어요 .
그래서 제가 그 집으로 가서 죄송하다고 온수매트 배송 왔냐고 물으니 ,
그 아저씨가 ( 전에 살던 집에 새로 이사 온 ) 모르는 일이라고 시치미 떼더라고요 . 다시 경비실에 내려가서 확인하니 그 아저씨가 경비실로 배송된것을. 본인이라면서 찾아 갖다고 하는 거 여요 ..
그래서 다시 가서 택배받으신 거 같다고 돌려주시라고 했더니
그때도 자기는 모르는 일 이라고 하면서 와이프가 알거라며 낼 오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다음날 또 갔어요 . 그랬더니 아줌마는 지금 잘 쓰고 온수매트에 물을 넣어서 쓰고 있으니 돌려줄 수 없다고 , 자기 쓴다는 거 예요 . 그러시면 안된다고 했더니 .. 자기가 그럼 돈 주고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솔직히 찜찜해서 돈 받고 줘 버릴까 했는데
그런데 그거 최저가로 산다고 남편이 신경쓰고 엄청 오기만을
기달렸거든요 .그래서 안된다고 돌려 달라고 했더니 온수매트의 물이 뜨겁다고 식으면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 낼 오라고 하더군요 ..
 
어쩔 수 없이 그 다음 날 남편이 다시 가서 찾아왔어요 ... 그렇게 4 번이나 찾으러 가서 겨우겨우 온수매트 돌려받았는데요 ..
 
이번에도 또 시치미 떼고 택배 받은 적이 없다는 거예요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배아저씨에게 , 정말 죄송하다고 .
이분 이번에도 두번째라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고 , 도와주시면 한다고
했더니 택배아저씨께서 직접 다시 돌려받겠다고 해서 . 월요일 배송된걸
오늘 저녁에 돌려 받았어요 . 다시 오늘 그 전에 살던 아파트까지 다시가서 찾으면서 택배아저씨에게 죄송해서 간식도 챙겨드리고....
 택배아저씨는 자신도 좀 확인 안 한거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사실 무슨 택배가지고 경찰 신고할 생각 하냐고 하실 수 있는데 ,
전에 부동산 계약할 때 그 아저씨가 아내 분 한테 한 행동이 자꾸 생각나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싶은 거예요 . 글쎄 생각할 수록 화나는데
이사할 당시 ,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 중개인 두분 , 저 , 그리고 그 부부가 함께 있었는데요
그 아저씨가 아줌마 ( 아내 분 ) 에게 뭘 마음에 안 들었는지 갑자기 입에 담지 못할 ㅅㅍㄴ 하며 막 썅욕을 하는 거예요 . 사람들이 다 있는데 , 등신이라고 제대로 못한다고
막 .. 가정폭력으로 신고해야 하나 싶었는데 .. 아이 진짜 생각할 수록 부들부들 ..
공인중개사 아줌마도 그 부부 분들 가고 나서 , 우리들 남편한테 고마워 하라고 저런 남편 안 만난게 어디 냐고 .. 진짜 ..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휴 .. 진짜 생각할 수록 화나내요 ..
암튼 진짜 앞으로 진짜 오배송 없도록 인터넷 배송할 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거 같아요 .
아마 다음번에는 절대 제대로 된 방식으로는 돌려 받지 못할 거 같아요 .
IP : 1.241.xxx.1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간격이
    '18.12.13 9:43 PM (1.241.xxx.126)

    줄간격이 너무 넓어서 이상하게 보여서 고치다가 다 날라갔어요.

  • 2. 이 와중에
    '18.12.13 9:46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 아줌마도 그 부부 분들 가고 나서 , 우리들 남편한테 고마워 하라고
    .......................................................
    욕 안하면 고마운건가요 부동산 아줌마 되게 웃기네요ㅎㅎㅎㅎㅎ
    매트 받아 쓴건 아주 골 때리네요
    도둑넘들이네요.
    원글님 그 집 여자 동정할 거 없으세요. 뻔뻔스럽게 거짓말하고 능청 떠는것 봐요. 부창부수네요. 천생연분인데 둘이 그렇게 살라고 방해하지 맙시다.
    주소 옮기시고 두 번 마주치는 일 없도록 하세요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 3. 그 정도가
    '18.12.13 9:49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욕하는 정도가 아니였어요. 진짜 듣고 있으면 부들부들 떨리는
    정도로 욕을 자기 와이프한테 하더라구요.
    아줌마는 그냥 쩔쩔매고 암말도 못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싶을 정도 였어요..
    한마디 하면 때릴거 같아서 참았고, 그 중간에 욕하다 와이프랑 나갔다 오더라고요.
    무슨 죄명을 하고 신고를 해야하는지..

  • 4. 원글
    '18.12.13 9:51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욕하는 정도가 아니였어요. 진짜 듣고 있으면 부들부들 떨리는
    정도로 욕을 자기 와이프한테 하더라구요.
    아줌마는 그냥 쩔쩔매고 암말도 못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싶을 정도 였어요..
    한마디 하면 때릴거 같아서 참았고, 그 중간에 욕하다 와이프랑 나갔다 오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조심했는데, 인터파크 안쓰다가 썼는데, 전에 새로이사온 곳을 배솓되었는데
    이상하다 싶었는데, 자동으로 디폴트 된다고 아래서 말씀하씀..

  • 5. 원글
    '18.12.13 9:54 PM (1.241.xxx.126)

    그냥 욕하는 정도가 아니였어요. 진짜 듣고 있으면 부들부들 떨리는
    정도로 욕을 자기 와이프한테 하더라구요.
    아줌마는 그냥 쩔쩔매고 암말도 못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 싶을 정도 였어요..
    그 중간에 욕하다 와이프랑 나갔다 오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조심했는데, 인터파크 안쓰다가 썼는데, 전에 새로이사온 곳을 배솓되었는데
    이상하다 싶었는데, 자동으로 디폴트 된다고 아래서 말씀하씀..

  • 6. ......
    '18.12.13 9:57 PM (182.229.xxx.26)

    이번 기회에 쇼핑몰마다 배송주소 싹 점검해서 현재 사용하지 않는 배송지는 다 지우세요. 저는 반대로 전에 살던 사람 택배가 잊을만 하면 오는데.. 수취인한테 연락까지 해서 가져가라 하고 싶지도 않고 전부 경비실에 전에 살던 사람꺼라고 반송해달라 가져가는데 진심 너무 짜증나요. 한 두번도 아니고..

  • 7. .....
    '18.12.13 9:57 PM (221.157.xxx.127)

    전에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주소 체크를 왜 안하신건지요 왠만큼 가는사이트는 다 주소 변경부터 하세요

  • 8. 저도
    '18.12.13 10:01 PM (1.241.xxx.126)

    주소 체크 다했는데 그리고 그때도 남편한테 막 당신때문에 저 아저씨 목소리 내가 또 들어야 하냐고 욕했는데..이번에 , 진짜로 너무 기분나쁘고, 택배 오배송보다.. 그 아저씨랑 엮이는게 싫은데..
    진짜 그 아줌마 뭐랄까, 아저씨 무서워서 진실을 말 못하나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 너무 자연스러워
    진짜 아줌마도 같은 부류구나 싶어요. 사실 저도 오배송 더러 받았어요. 하지만 절대 남의 것은
    뜯어보지도 않고 직접 가져다 준적도 있어요.

  • 9. ㄴㆍㅅㅍ
    '18.12.13 10:11 PM (58.234.xxx.22)

    미친부부네요
    나라면 동네챙피하게 줄때까지 문앞에서 시끄럽게해서 버르장머리 고치겠어오

  • 10. ㅇㅇ
    '18.12.13 10:19 PM (125.176.xxx.65)

    아니 온수매트로 그 고생을 하고 또 오배송이라니..

  • 11. 처음이면
    '18.12.13 10:21 PM (14.49.xxx.133)

    실수겠거니 하겠지만,
    전에 분명히 저런 경험까지 했는데도
    두번째라니 어째 조심성이 너무 없다싶네요.
    남의 택배 받아쓰고 입닦는 저런 부류들은 사실 말할 필요도 없고요,
    원글님도 좀더 주의 기울여서 주문하세요.
    이사온지 한두달도 아니고 지난 겨울이라고 할 정도면
    이사온지 1년이 넘은건데 아직도 예전주소로 택배가 갈 정도면,
    그 미친부부만 욕해줄 수는 없네요.

  • 12. 진짜로
    '18.12.13 10:25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이상한게 다 바꾸고 체크 했고 지난번은 남편이 실수했고, 이번엔 인터파크로 신청했고
    그리고 이상한게 전에 인터파크로 새로 이사온집으로 배송받았었는데
    진짜 이상하다 싶어요. 그리고 사용한한 지 오래된 사이트라서 실수한거예요.

  • 13. 그래요
    '18.12.13 10:27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잘 못은 했지만, 그 분들하고 동급은 아닌데.. 그분들도 짜증날 수 있는데요.
    저도 홈쇼핑을 자주 안해서 요새, 신경을 못쓴 부분도 있어요.
    지난번은 남편이 실수했고, 이번엔 인터파크로 신청했고
    그리고 정말 꼼꼼히 체크했고, 지난번에 인터파크로 새로 이사온집으로 배송받았었는데
    진짜 이상하다 싶어요.

  • 14. ...
    '18.12.13 10:29 PM (180.66.xxx.179)

    온수먀트로 그 고생응 하고서도 또 주소를 잘못 적다니요. 이기회에 가입된것 같은 유먕한 사이트들 다 들어가서 예전 주소 삭제하고 정리하세요. 그인간들 미친사람들인건 말해여 입 아프고 그런사람들은 피허는게상책이죠. 글구 원글님이 주소 잘못적어 오배송했는데 택배기사님 그거 찾느라 고생많이 하셨울듯하네요.

  • 15. 그래요
    '18.12.13 10:29 PM (1.241.xxx.126)

    제가 잘 못은 했지만, 그 분들하고 동급은 아닌데.. 그분들도 짜증날 수 있는데요.
    저도 홈쇼핑을 자주 안해서 요새, 신경을 못쓴 부분도 있어요.
    지난번은 남편이 실수했고, 이번엔 인터파크로 신청했고
    그리고 정말 신경쓰다고 하다가 , 지난번에 인터파크로 새로 이사온집으로 배송받았었는데
    진짜 이상하다 싶어요.암튼 진짜 실수는 실수죠..

  • 16. 다시 확인하니
    '18.12.13 10:40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요. 다시 확인하니 확실하게 새주소로 배송하고 바꿔서 전에
    배송 받았더라구요 . 그리고 이전 배송지 삭제를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구요.
    저도 다 바꿨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새주소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암튼 인터파크는 겁나서 주문 못하겠어요.

  • 17. 원글
    '18.12.13 10:41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요. 다시 확인하니 확실하게 새주소로 배송하고 지금 현주소로
    배송 받았더라구요 . 그리고 이전 배송지 삭제를 하려고 했더니 안 되더라구요.
    저도 분명 다 바꿨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새 주소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암튼 인터파크는 겁나서 주문 못하겠어요

  • 18. 스피릿이
    '18.12.13 10:42 PM (218.53.xxx.187)

    한번 호되게 당하셨으면 두번은 하지 말아야하는데 안타깝네요.

  • 19. 원글
    '18.12.13 10:42 PM (1.241.xxx.126)

    원글인데요. 다시 확인하니 확실하게 새주소로 배송하고 지금 현주소로
    배송 받았더라구요 . 그리고 이전 배송지 삭제를 하려고 했더니 안 되더라구요.
    저도 분명 다 바꿨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새 주소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암튼 조심은 해야 할 거 같아요.

  • 20. . .
    '18.12.13 10:43 PM (223.33.xxx.33)

    다른 사람이 명절때 고기를 보냈는데
    이사간 줄 모르고 전 주소로 보내서 어찌 알게되어서 연락하니 고기 반은 먹은 미친년도 있어요.
    얼마나 당당하던지..
    그거 처먹고 배탈이나 났음 했네요.

  • 21. 윗님
    '18.12.13 10:54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원글님이 겪은 온수매트 받아서 사용한 그 부부들 아닌가 싶네요

  • 22. 오배송된것
    '18.12.13 10:57 PM (119.192.xxx.93)

    받은적 있는데 다행히 전화번호 있어서 연락하고 경비실에 갖다줬는데 귀찮더라고요.

    자꾸 오면 짜증날듯...

  • 23. ..
    '18.12.13 11:04 PM (220.85.xxx.168)

    도둑놈들이 뻔뻔하네요.
    다음부턴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렇게 좋게 넘어가주니까 도둑놈들이 지들이 도둑질 하는지도 몰라요.
    원글님 말고 다른 사람 물건도 훔치고 다닐거에요. 다음부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저도 몇번 당했어요.

  • 24. 저는
    '18.12.13 11:04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정말 이사간 분 택배 꽤 많이 받아주고, 또 뭐지 편지도 다 받아서 모아서 준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고맙다고, 저희 아이들에게 세뱃돈 만원씩 주시기도 하고..
    암튼 짜증나도 이거이 종종 있는 일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 25. 저는
    '18.12.13 11:05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정말 이사간 분 택배 꽤 많이 받아주고, 또 뭐지 편지도 다 받아서 모아서 준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고맙다고, 저희 아이들에게 세뱃돈 만원씩 주시기도 하고..
    암튼 이거이 종종 있는 일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 26. 그런데
    '18.12.13 11:07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거의 몇번 이사다녔는데 거의 주소배송 잘 안되서 저도 매번 전에 살던 분 택배 받았던거 같아요.
    정말 이사간 분 택배 꽤 많이 받아주고, 또 뭐지 편지도 다 받아서 모아서 준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고맙다고, 저희 아이들에게 세뱃돈 만원씩 주시기도 하고..
    암튼 이거이 종종 있는 일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 27. 원글
    '18.12.13 11:08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거의 몇번 이사다녔는데, 저도 매번 전에 살던 분 택배 받았던거 같아요.
    정말 이사간 분 택배 꽤 많이 받아주고, 또 뭐지 편지도 다 받아서 모아서 준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고맙다고, 저희 아이들에게 세뱃돈 만원씩 주시기도 하고..
    암튼 이거이 종종 있는 일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 28. 원글
    '18.12.13 11:10 PM (1.241.xxx.126)

    거의 몇번 이사다녔는데, 저도 매번 전에 살던 분 택배 받았던거 같아요.
    정말 이사간 분 택배 꽤 많이 받아주고, 또 뭐지 편지도 다 받아서 모아서 준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자주와서 직접 전화했었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고맙다고, 저희 아이들에게 세뱃돈 만원씩 주시기도 하고..
    암튼 이거이 종종 있는 일이라서.. 그려려니 했는데.. 세상에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 29. 상상
    '18.12.13 11:22 PM (211.248.xxx.147)

    주소 좀 바꾸세요 그렇게 당하고 왜안바꾸세요 저희도 예전분들 택배올때마다 전화하고 경비실에 맡기는거 넘 불편해요.

  • 30. 어이쿠
    '18.12.13 11:43 PM (182.221.xxx.24)

    실수 두번... 원글님 탓하는 글들이 되게 많네요.
    나쁜짓, 진상 짓은 택배 도둑들이 한건데...

    근데,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양심은 어쩌다 분실 한건지...
    살면서 저런 인간들 덜 걸리는게 복인것 같아요.

  • 31. 진짜
    '18.12.13 11:54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안바꾼게 아니라, 자동으로 디폴트 된거같은데. 정말 다들 너무 쉽게 말하시네요.

  • 32. 진짜
    '18.12.13 11:57 P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글 안읽고 댓글 다시내요, 주소 안바꾼게 아니라, 분명히 바꿨는데, 자동으로 디폴트 된듯 싶다고요.
    전에는 배송지가 현주소로 왔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쉽게 말씀들 하시네요

  • 33. 잔짜
    '18.12.14 12:01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너무 쉽게 말씀 하시네요. 주소 안바꾼게 아니라 , 전에 현주소로 배송되었다고 썼는데
    암튼 뭔가 확인을 못했던 건 사실이지만.. 계속 보낸 것도 아닌데..

  • 34.
    '18.12.14 12:04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주소를 안바꾼게 아니라고요.. 이미 주소 바꿔서 현주소로 배송을 몇차레 받았었다고요.
    손이 잘못 미끄러졌는지, 디폴트값으로 된건지.. 확인안한 것은 잘 못이지만, 벌써 1년이 지났고
    설마한거죠. 암튼 다들 너무 말 쉽게 하시네요..

  • 35. 원글
    '18.12.14 12:05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주소를 안바꾼게 아니라고요.. 이미 주소 바꿔서 현주소로 배송을 몇차레 받았었다고요.
    손이 잘못 미끄러졌는지, 디폴트값으로 된건지.. 확인안한 것은 잘 못이지만, 벌써 온수매트는
    1년이 지났고 , 이번에는 상상도 못했어요. 암튼 다들 너무 말 쉽게 하시네요..

  • 36. 원글
    '18.12.14 12:07 AM (1.241.xxx.126) - 삭제된댓글

    주소를 안바꾼게 아니라고요.. 이미 인터파크로 주소 바꿔서 현주소로 배송을 몇차레 받았었다고요.
    손이 잘못 미끄러졌는지, 디폴트값으로 된건지.. 확인 안한 것은 잘 못이지만, 벌써 온수매트는
    1년이 지났고 , 이 번에는 상상도 못했어요. 암튼 제가 몇번이나 다짐하고 했느데,
    다들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아무리 귀찮다고 절도를 하면 안되는 거자나요.

  • 37. 원글
    '18.12.14 12:09 AM (1.241.xxx.126)

    주소를 안바꾼게 아니라고요.. 이미 인터파크로 주소 바꿔서 현주소로 배송을 몇차레 받았었다고요.
    손이 잘못 미끄러졌는지, 디폴트값으로 된건지.. 확인 안한 것은 잘 못이지만, 벌써 온수매트는
    1년이 지났고 , 이 번에는 상상도 못했어요. 암튼 제가 몇번이나 잘못한거라고 다짐하고 했는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요.. 아무리 귀찮다고 절도를 하면 안되는 거자나요?

  • 38.
    '18.12.14 12:29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택배 주소가 자기네로 되어있다해도 수신인이 자기네가 아닌데 막 뜯어서 자기들이 쓰면서 안 돌려 준다니!!!!
    고기는 막 뜯어서 먹고? 헐!!!!!!!
    주소를 잘 못 써서 오배송 되는 경우에는 자기네꺼가 되는 거라고 배웠을까요? 딱 도둑놈들이네요.
    어머!!!! 실제 그런 사람이 있나 보네요.
    너무 놀라워요!!!!!!!!!

  • 39. ...
    '18.12.14 6:08 AM (175.223.xxx.161)

    와 그부부 진짜 왕재수네요...도둑질을 하고도 당당하다니.. 둘다 제정신이 아니네요..원글님도 진상들과 다신 엮이지 않도록 주소 마지막까지 두번 세번 꼭 확인하세요..오배송된거 돌려받을려면 스트레스 장난아니네요

  • 40. ㅋㅋㅋㅋ
    '18.12.14 7:08 AM (121.182.xxx.252)

    별 인간 다 있네요..
    온수매트에서 넘어가요..물론 원글님이 원인제공도 했지만..
    각 사이트 들어가서 주소 정정부터 하세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 실수는 흠......그렇네요.

  • 41. ...
    '18.12.14 8:33 AM (114.205.xxx.179)

    그 전 집이 아파트인가요? 다음에 혹시 또 이런일 생기면
    택배기사님이 그 층에 내린 엘리베이터 cctv로 확인하심 되요.
    물론 오배송 안되게 하는게 중요하죠.

  • 42. 저는
    '18.12.14 6:06 PM (110.70.xxx.66)

    주소 맞게 썼는데도 지금 오배송 확인 기다리고
    있네요. 그런 사람한테 걸리면 와~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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