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저보고 아무설명도 없이 ㅇㅇ이씨 착하게 살지말라고 하고 간단하게 저말만 하고 그자리를 떠나네요
그말듣고 멍해서 이유도 못묻고 생각만 많아지고,
다음에 만나서 얘기하자니 타이밍이 너무 늦어서 못묻고 그러네요ㅠㅠ
보통 어떨때 왜 무슨이유로 저런 말 하고, 저런 말 듣나요?
너무 궁금해서 답답해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착하게 살지말라는데 왜그런걸까요?
플룻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8-12-13 18:18:43
IP : 114.200.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3 6:24 PM (118.221.xxx.161)남들이 보기에 호구노릇하는 걸로 보여서 답답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2. .......
'18.12.13 6:37 PM (211.177.xxx.181)누가 그런 말을 하나요?
특정인이요? 아니면 원글님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요?3. .....
'18.12.13 6:45 PM (221.157.xxx.127)빨대꼽혀살게될까봐
4. 심연
'18.12.13 6:59 PM (118.36.xxx.165)다른 사람에게 맞춰 주고 거절 못하는지요?
뭔가 착하지만 자신을 우선 순위에 두고
다른 사람에게는 예의로 대하면 되는데
뭔가 희생하는 부분을 본게 아닐까요?
착한게 나쁜거는 아니지요
아직까지 본인이 불편한게 없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5. 음..
'18.12.14 6:13 AM (175.223.xxx.161)그 말을 들으셨을때 상황이나 뉘앙스가 어떤지 모르겠지만..원글님의 착한부분이 뭔가 안타까워 보였나보세요..최근상황을 한번 되짚어보세요..
6. 누가
'18.12.14 10:1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뒷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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