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 일병이 올린 청와대 청원
참여해주세요!!!
행정병 일병이 일하다 비리를 알고 청원 올렸나봐요.
용기가 대단하고 똑똑합니다.
신변보호가 걱정이 되네요.
이런 청원은 꼭 20만 달성해서 군대비리 없애야죠.
빨리 수사 들어가면 좋겠어요.
우리 아들들이 가는곳 우리가 지켜야죠.
1. ㅡㅡ
'18.12.13 11:59 AM (117.111.xxx.223)동의했어요
군인이 걱정되네요2. 흠흠
'18.12.13 12:00 PM (119.149.xxx.55)했어요..
제 아들같이 느껴져서 저 행정병이 더 걱정됩니다..
빨리 20만 돼서 행정병이 안전한 가운데 조사 받게 되길
바랍니다3. ㅇㅇ
'18.12.13 12:03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동의하고 왔습니다
4. ...
'18.12.13 12:04 PM (182.224.xxx.122)동의했어요
5. 저도
'18.12.13 12:04 PM (203.226.xxx.9)하고 왔어요. 의로운 일을 하는 군인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ㅜㅜ
6. 동의
'18.12.13 12:05 PM (14.43.xxx.113)진주 옆에 사천공군기지 인 가 본 데
걱정 되네요7. 곳곳에
'18.12.13 12:06 PM (59.23.xxx.190)곳곳에 쓰레기들이 널렸네요
상식이 있는 젊은친구들 힘들겠어요8. 예
'18.12.13 12:06 PM (117.111.xxx.118)했어요
약간 다른 얘기지만
아들 군대있을때 면회를 가면 면회실이 따로있어서 거기서 음식도 끓여먹기도하고 편안하게 얘기하다오곤했어요
어느날은 당분간 면회를 오지말라더군요
군대 바로옆에 작은교회가 있는데 그 사단의 높은분이셨는데 퇴임하셔서 목사가 되셨더라구요
그런데 그교회를 수리해야해서 군 면회실을 예배당으로쓴다고 오지말라는거였죠9. 정말
'18.12.13 12:06 PM (211.219.xxx.251)여기 저기 안썩은 곳이 없네...
10. Bb
'18.12.13 12:08 PM (220.74.xxx.80) - 삭제된댓글동의했어요
나쁜넘들11. ..
'18.12.13 12:10 PM (223.62.xxx.139)에휴.. 비일비재한 일인데. 어떻게 누가 감독을 한단말입니까? 우리도 젊고 순진할땐, 비리나 부당한 일엔
정의로움으로 맞설려고 했었죠.
하지만 살다보니, 적당히 내자신이 피해받지 않을 상황이면
대충 눈감고 살게 되었지요.
젊은 친구들이 애쓰는건 알겠는데, 이건 청원거리가 되지 못해요.
왜냐, 도둑놈들이 하도 많아서.
윗대가리들도 썩었거든요.
아무튼, 군인아이 다치지 않길 바래봅니다.12. 흠
'18.12.13 12:11 PM (203.234.xxx.54)동의했어요
13. 동의
'18.12.13 12:16 PM (27.179.xxx.240)했습니다.
14. ...
'18.12.13 12:27 PM (110.11.xxx.8)동의했어요
15. 동의
'18.12.13 12:29 PM (221.164.xxx.101)남자들 많이 가는 사이트나
아들 남편 직장동료 등 퍼날라 주시기를 ㅡ16. hwisdom
'18.12.13 12:37 PM (112.168.xxx.180)동의하러 가겠습니다.
17. 동의
'18.12.13 12:55 PM (1.227.xxx.17)했어요,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18. ㅡㅡ
'18.12.13 2:27 PM (116.37.xxx.94)보배회원분이 퍼가시면 좋겠네요
19. 참여
'18.12.13 2:55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동의 해야합니다
20. 걱정되네요
'18.12.13 3:09 PM (211.201.xxx.63)얼른 우리집 두 표 보태요. 저 일병 괜찮아야 될텐데요.
21. ...
'18.12.13 3:58 PM (61.101.xxx.176) - 삭제된댓글동의참여 해요
일병혼자 많이 힘들었을텐데 용기내서 글올렸네요
주위에서 관심가지고 도움을 줘야겠네요
아들도 행정서무계로 군목무해서 비리많고 사수업무도 다해서 행정일이 너무 많아 힘들어 했었는데 마음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