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인천 출발
귀국 저녁 출발 4일꽉차게 다녀오는거긴한데
그래도 좀 비싸단 느낌,, 진에어도 46만원이니 그냥 가는게 낫겠죠?
모 여행사 상품권으로 가는거라 사용해야하거든요.
조금더 보태면 비수기 패키지 요금되겠어요. 물론 쇼핑 옵션 싫어서 이렇게 가지만
작년에 연달아 2번 갔는데 저 가격으론 안 갔어요.
7월 20일 방학직전....중화항공 29만원.
10월 말 .... 티웨이 19만원.
방학이라 그런가 비싸네요 트립닷컴 이런데도 40초반..
날짜가 없으니 알 수 없지만 방학이라 하니 성수기겠죠. 땅콩항공은 기본적으로 그런 가격대일 겁니다. 가격비교는 비슷한 스펙의 항공사랑 해야지 알 수 있어요. 티웨이 진에어 등 저가 항공사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운항시간대, 수하물 규정, 기내식, 사고시 환불 등 변수는 모두 소비자가 감안해야 하는 거니까요. 중화항공은 대만 국적기니 비교가 되죠. 땅콩사랑 코드 셰어도 해서 마일리지도 쌓이구요. 물론 국적기에 상응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니 저가 항공과 비교하지 마시구요.
저 같으면 가격이 걱정이라면, 그래서 중화항공이 땅콩보다 같은 시기, 비슷한 운항 시간대에 10만원 정도 차이나면 중화항공 하구요, 몇만원 차이면 땅콩 하겠습니다.
아...1월이면 뭐든 다 비싸겠지요...
저가항공은 그렇지만 중화항공은 작지만 쾌적하고 괜찮았어요. 기내식도 나오고...ㅋㅋㅋ
그리고 마일리지 대한항공으로 적립해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