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강아지도 좀 깨끗하게키우고싶은데
1. 비옴집중
'18.12.13 9:21 AM (1.216.xxx.18)전 그냥 포기요 ㅋ
흰둥이녀석들은 어쩔 수가 없는 듯요2. ..
'18.12.13 9:23 AM (222.237.xxx.88)비법이 있겠어요? 그냥 씻겨야죠.
3. dd
'18.12.13 9:23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말티랑 갈색 푸들키우는데
말티는 산책나가면 모든걸 다 봐야하는
스타일이라 애초에 털은 포기했어요
지금은 털도 길고 꼬질꼬질4. ㄹㄹㄹㄹㄹ
'18.12.13 10:17 AM (211.196.xxx.207)저도 목욕한 날은 산책 안해요.
몽싱몽실 털에 얼굴 파묻고 킁카킁카 하면서 배 만지고 발 만지고
발냄새 머리냄새 흠파흠파 하고
개는 그러거나 말거나 잡아 먹어라~ 하면서 널브러져 있고 ㅋ
그리고 담 날부터 산택 나가면 일주일쯤에는 다시 털 가라 앉으면서 꼬질해지기 시작하고
우리 애도 이것저것 다 봐고 냄새 맡아야 하는 스탈이라 오래 못가요 ㅎㅎㅎ5. 원원
'18.12.13 10:38 AM (106.102.xxx.214)걍 마음 비우고 살아요~^^
목욕시켜서 뽀얗게 이뻐져도 산책한번 다녀오면 시꺼먼스 ㅋㅋ
그래도 이뻐요~6. playy
'18.12.13 11:40 AM (61.33.xxx.109)저도 포기했어요. 흰둥이 말티인데, 목욕한날은 너~~무 이쁘죠.
요즘은 또 낙엽 많이 쌓인데 가서 다 헤치고 다니는거 너무 좋아라 하는데, 그거 한번 하고오면 털에 냄새가 어찌 나는지.ㅜㅜ 아마 다른개들 다들 거기 오줌누고 다녀서 그런듯해요.ㅎ
피부에 안좋데서 2주에 한번씩 목욕시키는데, 낙엽 많을떈 더 자주 씻기게 되네요.7. ..
'18.12.13 11:47 A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강형욱이 강아지 생일선물로 해준 게 목욕이었대요.
그정도는 아니어도 최대한 꼬질꼬질할 때까지 놔둡니다.
대신 이불 매트 자주 빨고 주로 잘 가는 장소에 러그 수건 깔아둬요.
온 집안이 개판인셈이죠.8. 다좋은데요
'18.12.13 3:10 PM (125.182.xxx.27)언니집에 가끔 같이가거든요 그러면 언니집에 있는 새하얀강아지랑 비교돼서 짱납니다‥울강지가훨잘생겼는데 산책자주하다보니 본의아니게꼬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