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말씀해주신 팁 중에 좋아하는 구성으로
튀김가루 반죽에 다진마늘 한 스푼 넣고
간장 아주 약간 넣고
배추와 연근 부쳐 먹었습니다.
하아
진짜 맛있습니다.
고소함의 극대화랄까요?
전 마늘을 좋아해서 초큼 양을 적절히 늘려 넣어 섞었는데
연근전은 뭔가 알리오올리오에 감자칩 맛이 섞인ㅋㅋㅋ
배추전은 진짜 식어도 맛있네요.
튀김가루라 파삭파삭하고 배추 밑둥은 고소달달..
중등 아이가 시험보고 와서 연근전 두 접시 해치웠어요ㅋㅋㅋ
배추전도 먹어보더니 맛있지만 자긴 아직 연근전이 낫다며ㅎ
앞으로 전은 이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꾸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전 잘 먹었습니다 :)
..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8-12-12 18:46:31
IP : 119.149.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2 7:25 PM (180.211.xxx.204)글만 읽어도 군침 돌아요~~^^ 지금 배추잎 5개 씻어 놨어요~ㅋ 연근전은 어떻게 굽나요?
2. ㅇㅇ
'18.12.12 7:40 PM (116.39.xxx.178)마늘, 간장 안넣었네요!!
남은것은 그렇게 해먹어야겠어요
안그래도 너무 맛있는데... 아 뱃살.. 어뜩해 ㅠㅠ3. ..
'18.12.12 8:14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연근전은 너무 두껍지 않게 대충 0.5센티 정도의 굵기로 썰어서 반죽 묻혀 부치면 됩니다. :)
4. 모모
'18.12.12 8:28 PM (223.62.xxx.240)연근은 썰어서
물에살짝 한번 데쳐서
구우세요
생으로 구우면 익기도전에
탈수가있어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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