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
문재인 정부 잘한다고 인정하는게 외교와 평화입니다.
이런건 직접 찾아보면 나오는데요.
진보는 비용 축소하기 바쁘고 보수는 비용 과다 부풀리게 올리기 바쁩니다.
객관적 사실만 보면 됩니다.
1. 인건비는? 북한 or 남한 인력?
남한 인력으로 하면 10배 인건비 오릅니다.
2. 자재는? 중국산? 남한산?
중국산과 남한산 철강 자재값도 역시 차이 납니다.
기술은 남한, 자재는 중국, 노동은 북한 이렇게 구성하면 저렴하게 가는 것이고
반대로 모두 남한이 하면 상상의 100조가 될 수 있죠.
가구를 지을 때 all 국산으로 쓰냐 아니면 저렴한 중국산도 쓰냐 차이이니
비용 낮은 것과 높은 것은 둘다 맞습니다.
이걸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무조건 낮다, 무조건 높다고 하는건 소모적 논쟁입니다.
저렴하게 하는 기준이 최소 4조원이니 4조원으로 가정하겠습니다.
철로는 한번 지으면 장기간 쓰는게 가능하겠죠?
철도를 짓고 도로를 지어 북한과 전쟁리스크가 작아지면 국방비용 작아집니다.
대한민국 국방예산이 매년 43조 비용입니다. 평화체제가 구축되어서
국방예산의 20%만 절감해도 매년 8조를 법니다.
한번 지어서 4조 투자한 것을 매년 8조 번다면 큰 이익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보수적으로 4조라고 보지 않습니다. 남한의 인건비를 아예 빼고 최대한 저렴하게 산출한거니
보통 우리가 투자하면 최소로 산정합니다.
사업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투자라는게 의외로 계속 변수가 생겨서 최초 계획보다 돈이 더 나갑니다.
그래서 전 4조 기준이면 6~8조 넉넉잡아 보수적으로 예상합니다.
8조 투자해서 매년 8조 번다면 반드시 해야할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