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문짝 손잡이에 검정 리본은 뭘까요?
항의의 표시같은데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1. ㅇㅇ
'18.12.12 2:29 PM (125.128.xxx.73)어제 카카옥카풀에 항의해서 기사분이 분신해서 그것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해보네요.
2. ...
'18.12.12 2:3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택시기사분 분신했어요
카카오에서 카풀한다고해서요3. 쿠이
'18.12.12 2:30 PM (175.223.xxx.16)어젠가 그제에 택시 기사분이 카카오 택시 때문인가 분신사망 했어요..
아무리 분해도 그러는건 안되지 싶으네요..
명복을 빕니다4. 읏샤
'18.12.12 2:38 PM (39.118.xxx.223)분신자살이라니... 자본주의 시대에 기업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 누구도 뭐랄 수 없는건데
택시조합들 하는 행태 보면 너무 이기주의예요.
걸핏하면 파업으로 자기들 뜻을 관철시키려는...
정말 동조해줄 수 없는 그들의 이기심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돌아가신분께는 조의를 표합니다만,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집단의 희생양이 된 것같아요.5. ..
'18.12.12 2:49 PM (106.255.xxx.9)카카오카풀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밥그릇이 걸린거라 어쩔수는 없다지만 그분들도 참 이기적이네요
그렇다고 분신하신분은 방법이 그건 아니죠6. ....
'18.12.12 2: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기사 듣고 웃긴다 생각했어요
원하는 길이 아니라고 툭하면 나오는대로 욕하고 성질 부리거나
가려가며 승차거부하더니
알아서 편리함 추구한다니 난리들
지들 위해 택시 잡아타는 불편 감수하고 살아야한다는건지7. ....
'18.12.12 2: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기사 듣고 웃긴다 생각했어요
원하는 길이 아닌데 어쩌다 태웠을경우 툭하면 나오는대로 욕하고 성질 부리거나
가려가며 승차거부하더니
알아서 편리함 추구한다니 난리들
지들 위해 택시 잡아타는 불편 감수하고 살아야한다는건지8. ...
'18.12.12 2:52 PM (1.237.xxx.189)기사 듣고 웃긴다 생각했어요
원하는 길이 아닌데 어쩌다 태웠을경우 툭하면 나오는대로 욕하고 성질 부리거나
가려가며 승차거부하더니
알아서 편리함 추구한다니 난리들
지들 위해 불편 감수하고 이대로 살아야한다는건지9. 서비스는
'18.12.12 5:37 PM (125.178.xxx.159)거지같이 하면서 내 밥릇을 지키는건
분신자살도 마다 않지요.
대단해요.
우버택시도 생겼으면 전 제 차를
팔아버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