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이모나 가사/조리 이모 구하느라 힘드네요ㅠ
찾다찾다 업체에 연락을 해 봤더니 1년 연회원비가 10만원이래요 얼마전 8만원 올랐나봐요
그런데 이번에 찾아주고 다음번에 이모 찾아줄때 과연 얼마나 열성적으로 찾아줄까 의문이에요
혹시 업체 소개로 이모 채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건건히 할때는 건당 8천원 소개비 붙는대요
전 매일 부르는 거라 한주에 벌써 4만원이니 연회원으로 하라며...^^
차라리 단디헬퍼같은 사이트 유료결제로 제가 손품 파는게 나을지요
이모들 건건히 연락하고 면접보는게 너무 일이에요ㅠ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첫째 아이가 방치라 하원겸 시터 이모 오시랬더니 너무 성에 안차요
아이 관련 가사는 해 주신다고 채용했는데 진짜 딱 아이만봐요 ㅎㅎㅎㅎ
애가 밥도 혼자 먹는대고 목욕도 엄마랑 한대고....이모한테 정을 못 붙이는 거 같아요 진짜 눈으로 아이만 보고계셔서
차라리 가사, 반찬 이모님을 모시고 아이둘을 제가 보기로 했는데
문제는 오후에 가사 이모님 구하는게 힘드네요 ㅠㅠ
도우미 많이 채용하시는 분들 팁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