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은 세월호때 단식해도
이건 야당은 단식만 하면 다들어주네
정신병자 드루킹 특검해서 국민세금만 날리고
연동형비례대표 웃기고 있어
지금국회의원도 없어버리고 싶은데
저런것들이 더 늘어난다고...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보호만 할줄알지
하는게 없어
1. 그것뿐인가요
'18.12.11 8:48 PM (100.33.xxx.148)문재인대통령이 당대표일땐
개나소나 다 민주당내에서 그렇게 말들이 많고, 문프님을 상왕이라고 네이밍하면서 그렇게 당대표에게 반기 들고 쓰레기짓을 하더니,
지금 이해찬당대표 치하에서는
쥐죽은 소리도 안 나옵니다.
행여라도 이해찬/김현의 심기를 건드려서 공천권 못 받을까봐 떨고들 있지요.
박주민도 세월호 그렇게 우려먹더니,
세월호막말 혜경궁김씨 사건에 대해서는 입 꽉 다물고 이해찬 옆에서 이해찬 시중 열심히 들고 있고요.
최고의원 되어서 공천권에 가까워지는게 더 중요했던 박주민
다시는 후원 안 합니다.2. 두당대표의차이
'18.12.11 8:54 PM (100.33.xxx.148)문재인대통령이 당대표일때엔
공천권을 당대표가 휘두르지 않고, 시스템공천을 하겠다고 해서
민주당의 국회의원 공천권을 후보의 국민대표능력을 가장 중시했고, 민주당을 대표하는데 부끄러움이 없을 그런 후보들을 내놓는데 주력했으니까 당대표에게 공천권 구걸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당대표였던 문프에게 함부로 대하고, 깽판들 친거고,
이해찬이 당대표자리 차지하자마자,
몇달 넘기지도 않고 시스템 공천도 없고, 하위 20프로 탈락도 없고,
공천권은 다 당대표와 당대표의 내시들에게 달려있다라는 것을 확연하게 한 뒤에는
다들 당대표 근처에서 숨 죽이고 당대표와 당대표를 조종하는 김현의 눈치만 보고 있게 된거지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민주당 당대표가 누가 되든지,
문재인대통령처럼 자신감있고, 사심없는 사람이 다시 나오지 않는 한에는
민주당에서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제대로 완성시킬 당대표는 다시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당대표의 어마무시한 권력을 이해찬이 누리는게 공천권 이라는 그 무시무시한 힘이라는 것을 봤는데 누가 그걸 쉽게 포기하겠어요.
지방선거때 추대표랑 그 주변인들이 공천장사 거하게 했다고 --- 후원금명목으로,
심지어 박범계도 요즘 말썽 나니까 그 후원금에 대한 내부폭로한 의원만 제명시키고 싹 덮어 버렸지요.
다가오는 총선에선 김현이 민주당 쥐고 흔드는거 보게 생겼네요.3. **
'18.12.11 10:0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우리 대통령 당대표시절에 얼마나 고생 많았을 지 생각하면 속상하네요. 지방 어디 할 거 없이 유세다니며 오 밤 중에 지친 표정으로 열차 기다리던 모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