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쬐금 신경이 쓰이네요
큰애는 유난히 피부가 혀서 운동을 해서 타도 금방 돌아오던데
작은애는 아기때부터 검더니 지금도 검네요
애가 피부 말해도 키크고 잘생겨서 괜찮다 예쁘기만 하다 그랬는데
군에 가서 머리 빡빡 깎고 천연미로 살다보니 피부색이 갑이네요
어릴때도 애가 검으니까 옷색도 좀 신경써서 골라야 되구요
노력으로 희어지기도 하던데 이제사 검게 낳아서 아들에게 좀 미안하네요 웃긴 얘기지만 얘는 임신때도 까만 김밥만 먹고 싶더니만
피부가 깜네요
그래도 신경쓰인다는 정도지 까아만 아이는 아니예요
선크림을 더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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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피부 까무잡잡해도 귀엽기만 했는데
사나이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8-12-11 12:20:45
IP : 175.223.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가천국
'18.12.11 12:32 PM (118.34.xxx.205)ㅎㅎㅎ 김밥이 나빴네요 ㅋㅋ
2. ...
'18.12.11 12: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까맣고 매력있는 남자 아이돌도 있어요.
3. ㅎㅎㅎ
'18.12.11 2:26 PM (155.230.xxx.55)까만김밥 넘 웃겨요....
남자는 까무잡잡해도 괜찮던데요.
너무 하야면 순두부같기도 하고.4. 네~~
'18.12.11 3:38 PM (1.247.xxx.90)저희집에 순두부 있어요.ㅎㅎㅎ 중딩 남자인데 어려서부터 밀가루.백설기.순두부 별명이 죄다.ㅎ 좋은점은 뭘입혀놔도 이쁘긴해요.절대 다부져보이는 그런멋은 없구요.
5. ..
'18.12.11 5:21 PM (221.140.xxx.157)글 댓글 다 재밌어요^^ 남자는 까매야 더 멋져 보이긴 하던데요 아저씨 된 후엔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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