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타이밍이란 생각이....부동산을 통해 드네요....
1억5천 대출받아 7억에 30평대 들어왔어요
그아파트가 딱 지금 12억이고..
기존 살던곳은 1억밖에 안올랐네요 20평대라...
2년만에 대출 3000남았고..문득 드는 생각이...그때 안옮겼으면...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동산의 아무지식없이 그냥 맘가는데로 하다보니...
인생은 타이밍이란 생각이드네요...사랑도 타이밍이지만...;;;
사실 집값 앞으로 쭉쭉 내려갈수도 있고....여러가지 변수가 있지만...
무엇보다 삶의 스스로 심적 여유가 생긴게 너무 좋네요 예전처럼 돈 만원에 부들부들 하지않는듯....
얼마잔에 처음으로 스타벅스 텀블러도 샀어요 하하
1. . .
'18.12.11 12:50 AM (58.141.xxx.60)뭔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
떨어질 일만 남은 부동산을2. 축하드려요
'18.12.11 12:57 AM (121.191.xxx.194)과감한 결정을 했는데 좋은 결과 얻으셨네요.
저도 그렇게 해서 좋게 된 적도 있었고 내내 마음고생하다가 결국 팔은 적도 있는데
뭐든지 때가 되었을 때 결정을 해야 하는거 맞다고 봐요.3. ㅡㅡ
'18.12.11 1:13 AM (223.38.xxx.46)2년돌안 대출을 1억이상 갚은게 대단하네요 아파트 안사셔도 월수입이 많아 부자신듯
4. 읏샤
'18.12.11 1:14 AM (39.118.xxx.223)축하드려요. 제일 잘하신 일 중 하나일 겁니다.
5. 대박나셧네요
'18.12.11 1:31 AM (90.79.xxx.16)축하 해요
이년에 일억이라니 그게더 놀라와요6. 심적여유
'18.12.11 2:38 AM (112.152.xxx.82)이해가 되네요
심적여유가 얼마나 안정감을 주는지 경험해봐서 알아요
축하드립니다7. 벤mmnbc
'18.12.11 4:25 AM (112.165.xxx.105)결국은 님에게 복이 있어서 그런거예요
큰마음 먹기도사실어렵거든요
대출도 다 갚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님은 앞으로 더더 잘살듯요.8. ㅈㅅㅂㄱㄴㄷ
'18.12.11 4:26 AM (112.165.xxx.105)읽어보니
우와 5억이나 올랐네요
님 저궁금해요
입주하고 등기치고 얼마나 오른거예요?
저도 곧 새아파트 이사가요.9. ㅎ
'18.12.11 8:40 AM (175.113.xxx.77)팔고 그 돈을 손에 쥐고 나서 올려도 늦지 않아요
그 가격은 전혀 유지 될 수 없어요. 팔려고는 해보셨어요?
안될텐데요 지금..:)10. 와
'18.12.11 9:04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로또 수준이네요.
여긴 시골동네라 아파트를 사놔도 5년동안 3천쯤 오르다 다시 하향곡선중.11. 팔고 나서
'18.12.11 2:02 PM (61.109.xxx.171)이야기하시죠 ㅎㅎ
사는 집 아니고 남는 집이면 팔고나서 알려주세요.12. 격하게 공감
'18.12.11 8:47 PM (211.36.xxx.127)불안하고 체념하고 지내던 시절에
5년전에 아무도 안살때 아파트 청약 당첨됐어요.
미혼이라 20평대 소형이었지만 삶의 만족도가 넘 커요.
팔아야 돈이라지만 오른거에 대한 심리적 여유와 안정감이 말할수없이 커요. 집산게 제인생 잘한일 순위에 들어요.
아파트는 8억쯤 올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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