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얘기에요
제가 일 하면 옆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고
제가 자면 자기도 자요
근데 제가 tv, 책, 스맛폰 보면
귀신같이 알고 지 장난감을 들고 오네요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 있으면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빼꼼 들이밀어요
근데 그 찌부된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이에요^^
제가 노는지 안노는지 귀신같이 아는 놈
으싸쌰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8-12-10 15:51:32
IP : 211.109.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0 3:57 PM (116.39.xxx.29)사생팬에게 도리어 푹 빠지셨군요^^
언제 찌부된 그 얼굴 포착하셔서 공유 좀 해주시면...(굽신)2. Stellina
'18.12.10 4:39 PM (79.24.xxx.204)바쁠 때 기다려주는 녀석 참 기특하네요.
3. 으싸쌰
'18.12.10 6:05 PM (211.109.xxx.210)ㅎㅎ 사생팬을 넘어 스토커에요
무심결에 고개를 돌리면 뙇!
어떤 땐 무섭기도 하다능 ㅋㅋ4. ....
'18.12.10 6:31 PM (39.115.xxx.14)우리집 괭이도 발밑에서 자다가
제가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보면 제손을 물면서
궁디팡팡하라고 해요. 아님 아이패드 화면 앞에 떡하니
가리고 앉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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