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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끼는 배우자에 따라 상대적인 것인가요~~?

...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8-12-10 12:21:32
바람을 피우는 이유를 상대 배우자애게 찾으면 안되지만,,

정말 성격이 안맞고 외로워져서
바람을 피웠다면,,

그 외로움을 채워주고 성격 잘 맞는
소울메이트를 만난다면 바람을 안 파우게 되는걸까요~~?


헌번 바람피워놓고 그후
진짜 인연 찾아서 바람 안피우며 잘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IP : 118.176.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0 12:23 PM (219.248.xxx.178)

    이런건 너무 케바케인데
    상대에 상관없이 바람둥이 유전자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 2. 바람끼
    '18.12.10 12:25 PM (118.45.xxx.51)

    도화끼라서 상대와 관계 없어요

  • 3.
    '18.12.10 12:30 PM (220.88.xxx.202)

    제가 보기에도 아닌것 같아요.
    상대와는 상관없는거..

    대학때 유명한 바람둥이 선배가 있었는데.
    보니.
    처음에는 대화가 잘통한다.성격이 좋다.
    어쩌구 하는데 오래 안 가더군요.
    오로지 새여자 좋아하는 거...
    연애초기에 그 설레임을 좋아하는듯 해요.

    왜 성격도.
    물건 있으면 닦고 기름칠해가며
    오래 쓰는 사람이 있고.
    금방 싫증내고 조금 헤이해지면
    버리고 새거 사는 그런 성격요.

    그런거 같아요.

    걍 바람끼 보이면 애초부터 싹을 짜르던가.
    버려야해요.

  • 4. ... ...
    '18.12.10 12:31 PM (125.132.xxx.105)

    배우자와 상관없는데, 문제는 배우자 배신하고 바람피우는 것들이 대부분 악랄하게 배우자를 탓하는 거죠.
    뭐 대화가 안되서 외롭다는 둥 헛소리, 쌩쇼하면서요.

  • 5. ... ..
    '18.12.10 12:42 PM (1.235.xxx.103)

    배우자와 상관없는데, 문제는 배우자 배신하고 바람피우는 것들이 대부분 악랄하게 배우자를 탓하는 거죠.
    뭐 대화가 안되서 외롭다는 둥 헛소리, 쌩쇼하면서요.222

  • 6. 유전자
    '18.12.10 12:49 PM (115.136.xxx.173)

    배고프면 다 도둑질하나요?
    와 같은 질문

  • 7. .....
    '18.12.10 1:02 PM (118.176.xxx.37)

    바람이란건 상대와 상관없는 성향인가보군요...

    온갖 배우자 탓을 하고
    소울메이트 찾아 이혼했다고 한다면,,

    결국 나중에 또 다른 설레임에 흔들릴테고
    그때서는 문제의 원인이 본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까요??

  • 8. ㅁㅁㅁㅁ
    '18.12.10 1:03 PM (115.143.xxx.66)

    도덕의식의 문제라고봐요.
    지 욕구 못참고 배우자의 고통에 공감능력없어 바람피우고
    상대 배우자 탓하지맙시다

  • 9. 그런 이유라면
    '18.12.10 3:23 PM (1.235.xxx.81)

    먼저 배우자와 이별부터 해야죠.
    이래서 같이 살기 힘드니, 헤어지자구요.
    배우자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부터가 시작이죠.

  • 10. 백퍼
    '18.12.10 4:00 PM (218.48.xxx.48)

    유전자가 있더라고요..
    피라고 등떠밀어도 안피는 사람 있어요!
    주말부부를 해도 바람필놈은 살림차리고 안필놈은 끝까지 안펴요.
    진짜 집안에 바람의 피가흐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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