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끼는 배우자에 따라 상대적인 것인가요~~?
정말 성격이 안맞고 외로워져서
바람을 피웠다면,,
그 외로움을 채워주고 성격 잘 맞는
소울메이트를 만난다면 바람을 안 파우게 되는걸까요~~?
헌번 바람피워놓고 그후
진짜 인연 찾아서 바람 안피우며 잘 사는 사람도 있을까요~~?
1. ...
'18.12.10 12:23 PM (219.248.xxx.178)이런건 너무 케바케인데
상대에 상관없이 바람둥이 유전자가 있는걸로 압니다만.2. 바람끼
'18.12.10 12:25 PM (118.45.xxx.51)도화끼라서 상대와 관계 없어요
3. 음
'18.12.10 12:30 PM (220.88.xxx.202)제가 보기에도 아닌것 같아요.
상대와는 상관없는거..
대학때 유명한 바람둥이 선배가 있었는데.
보니.
처음에는 대화가 잘통한다.성격이 좋다.
어쩌구 하는데 오래 안 가더군요.
오로지 새여자 좋아하는 거...
연애초기에 그 설레임을 좋아하는듯 해요.
왜 성격도.
물건 있으면 닦고 기름칠해가며
오래 쓰는 사람이 있고.
금방 싫증내고 조금 헤이해지면
버리고 새거 사는 그런 성격요.
그런거 같아요.
걍 바람끼 보이면 애초부터 싹을 짜르던가.
버려야해요.4. ... ...
'18.12.10 12:31 PM (125.132.xxx.105)배우자와 상관없는데, 문제는 배우자 배신하고 바람피우는 것들이 대부분 악랄하게 배우자를 탓하는 거죠.
뭐 대화가 안되서 외롭다는 둥 헛소리, 쌩쇼하면서요.5. ... ..
'18.12.10 12:42 PM (1.235.xxx.103)배우자와 상관없는데, 문제는 배우자 배신하고 바람피우는 것들이 대부분 악랄하게 배우자를 탓하는 거죠.
뭐 대화가 안되서 외롭다는 둥 헛소리, 쌩쇼하면서요.2226. 유전자
'18.12.10 12:49 PM (115.136.xxx.173)배고프면 다 도둑질하나요?
와 같은 질문7. .....
'18.12.10 1:02 PM (118.176.xxx.37)바람이란건 상대와 상관없는 성향인가보군요...
온갖 배우자 탓을 하고
소울메이트 찾아 이혼했다고 한다면,,
결국 나중에 또 다른 설레임에 흔들릴테고
그때서는 문제의 원인이 본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까요??8. ㅁㅁㅁㅁ
'18.12.10 1:03 PM (115.143.xxx.66)도덕의식의 문제라고봐요.
지 욕구 못참고 배우자의 고통에 공감능력없어 바람피우고
상대 배우자 탓하지맙시다9. 그런 이유라면
'18.12.10 3:23 PM (1.235.xxx.81)먼저 배우자와 이별부터 해야죠.
이래서 같이 살기 힘드니, 헤어지자구요.
배우자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부터가 시작이죠.10. 백퍼
'18.12.10 4:00 PM (218.48.xxx.48)유전자가 있더라고요..
피라고 등떠밀어도 안피는 사람 있어요!
주말부부를 해도 바람필놈은 살림차리고 안필놈은 끝까지 안펴요.
진짜 집안에 바람의 피가흐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