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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y 캐슬 보면서 갸우뚱,,,

의아해요 조회수 : 8,594
작성일 : 2018-12-10 12:14:05
주변에 저정도 재력과 실력이 되면 다 유학시키던데
왜 저러고 살까,,,그런 생각이 들어요,

뭐냐면요,,, 보통 대부분 학생들이 국내에서 별 용을 다쓰지만
재력이 좀 많이 여유가되면 외국서 좋은 학벌얻기가
같은 노력들이고 더 나아보여서요,

제 아이도 나름 명문을 갔는데
후에보니 나름 글로벌하게 밀어줄 여건이 되는 아이들이
극 상위권은 아니었으나
존스홉킨스,,,이런데 다니고 있더라구요,,

입시철이라 그렇지않아도 아이에게 더 못해준게 미안하구만
드라마를 보니 난 바보였나,,,싶네요
IP : 122.37.xxx.18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8.12.10 12:14 PM (221.166.xxx.92)

    드라마잖아요.

  • 2. 그쵸~
    '18.12.10 12:16 PM (122.37.xxx.188)

    뭐 저러냐~~그러면서도 보고있네요

  • 3. 미국제외
    '18.12.10 12:16 PM (122.36.xxx.22)

    외국서 의대 나온거 쳐주지도 않아요.

  • 4. ㅇㅇ
    '18.12.10 12:17 PM (49.168.xxx.249)

    진짜 엘리트코스는 일단 최고대학 학부 진학하고 외국유학 가도 가지 않아요?
    본국에서 입시 안 치르고 유학으로 고개 돌리는 건 일단은 도피성느낌이 강해서요. 학교가 좋다고 하더라도 국내대학부터 붙고 감

  • 5. 그렇다고 해도
    '18.12.10 12:17 PM (122.37.xxx.188)

    우리나라처럼 치열하게 공부가 인생의 전부로 지내지는 않더라구요

  • 6. 삼남매아줌
    '18.12.10 12:18 PM (219.248.xxx.178)

    의사는 국내학연이 중요하니까요..

  • 7. 그러네요
    '18.12.10 12:19 PM (122.37.xxx.188)

    국내에서 의사하려면 중요하니까요

  • 8. ..
    '18.12.10 12:20 PM (14.40.xxx.105)

    외국 보내기 싫을 수도 있겠죠.

  • 9. ..
    '18.12.10 12:22 PM (211.205.xxx.142)

    외국에서 용쓰다 다 국내로 턴해요.

  • 10. 국내로 턴하는
    '18.12.10 12:27 PM (122.37.xxx.188)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 여기서 못하던 애들은 나갔다가 많이 턴을 했고,

    잘해서 나간 아이들은 계속 공부하다
    졸업즈음 되면 자리 잘 잡았다는 소식도 들어요


    대학병원도 명의가 아니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고,,,
    쉬운 일은 없는가봐요

  • 11. ...........
    '18.12.10 12:27 PM (211.57.xxx.26)

    진짜 엘리트코스는 일단 최고대학 학부 진학하고 외국유학 가요 222
    일단 국내에서 뭐라도 하려면(의과대학 교수가 목표인 사람들이니) 학부가 매우 중요한거 맞아요.

  • 12.
    '18.12.10 12:27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국내 고딩 대학교 인맥이 최고임

  • 13. ......
    '18.12.10 12:35 PM (210.210.xxx.177)

    유학파라도 어느 대학 다니다가
    갔는가를 더 중요시 하는 시대로...

  • 14. ㅇㅇ
    '18.12.10 12:37 P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드라마라도 병원장집안도 아니고 그냥 페이닥터가 그 정도의 생활수준이 된다는거 부터 말이 안됨

  • 15. 현실
    '18.12.10 12:45 PM (183.109.xxx.87)

    국내에서 의사하려는 사람들은 절대 어릴때 유학먼저 안가구요
    공부로 승부보겠다고 마음먹은 최상위 엘리트들도 학부는 국내에서 끝내고 유학가는게 현실입니다
    중고등때 유학가는 케이스는 그저 돈 많은집들
    이도 저도 안되서 취직도 못하고 턴하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요즘 분위기 바뀐지 오래에요

  • 16. 진짜
    '18.12.10 1:04 PM (221.152.xxx.139)

    상류층은 의사처럼 힘든 직업 굳이 안시켜요
    자본가들은 사업수단만 있으면 고급인력 고용해서 사업하는게 훨씬 큰 이득이 되거든요
    스스로 의사 하는것 보다는
    재단 만들어 병원 오픈해서 의사 고용하죠
    스카이캐슬 좀 웃긴것 같아요 최상류층 얘긴 아닌것 같아요
    성북동 이 아니라 서초동 느낌?
    그리고 국내 어느병원이 교수들 살으라고 저런 궁궐을 제공하나요 ㅋㅋㅋㅋ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17. 잘모르지만
    '18.12.10 1:30 PM (211.114.xxx.70)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도
    있는집인데도 서울대 악착같이 보내려고 하더라구요.
    외국 유학 학벌세탁 그 세계에서 안 먹어준다고~~
    맞는말 같기도 하고

  • 18. ㅇㅇ
    '18.12.10 1:49 PM (223.62.xxx.1)

    예를들어 미국대학 졸업했다쳐도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아니면 미국에서 자리잡기 쉽지않으니 학생비자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와야하죠. 한국돌아오면 외국대학 학부 졸업은 여기서도 취직하거나 자리잡기 힘드니.. 붕뜬 상태가 되는거예요. 미국의대는 영주권없으면 입학자체가 거의 불가하구요.

  • 19. ....
    '18.12.10 1:53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최상류층으로 설정 자체가 잘 못 됐어요.
    그정도 돈을 쓸 수 있다로 전제하려면
    출연진들 다 메이져급 병원장에다
    김앤장 대표쯤 돼야되는데 코메디라 생각하고 봐요.
    그리고 최상류층이면 엄마가 기사대리고 다니지 혼자
    라이드하느라 고생안해요.

  • 20. ——
    '18.12.10 2:02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최상류층 아니죠... 진짜 상류층은 저렇게 계급 유지 못하고 올라가야해서 전전긍긍 안해요. 위에 있다는게 뭔데요 자유에요 자유 저런것들로부터.
    집안따라 애들따라 다 다르고요.
    유학보내는건 입시때문도 있겠지만 외국이 교육환경 수준 시야가 더 넓으니 그렇죠 요즘은 경영도 모든것도 한국수준시야로 보면 망하니까. 한국은 시야가 좁아요.
    그런애들은 한국에서 자리잡고 못잡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미국 시민권자고 어릴때부터 특별하게 교육받고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서 일반애들이랑 한국환경에서 적응을 잘 못하고 같이 어울리고싳어하질 않아요.

  • 21. 실제
    '18.12.10 2:05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저정도 스팩이면 유난 안떨어도 수시로 의대 어렵지 않고 들어가요. 부모 빽 없고 대입정보 컨설팅 받을데 없는 평범한 서민 애들이 문제지..그런 평범한 애들이 정시 수능 만점 받는다고 서울대의대 확정일까요? 절대 아니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

  • 22. ——
    '18.12.10 2:0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기 그라마 나오는 집들은 그다지 저런 삶을 살수있는 층도 아니고요 그냥 서민 환상이에요.
    비슷한 수준 삶인 집들은 재벌가 정계 사학 학계 등이 몇 세대 혼사랑 할아버지대부터 얽힌 집들이 있는데 그런 집들이면 몰라도. 무슨 꽃보다남자나 그런 재벌집 그린 판타지만화도 아니고 좀 웃긴다는... 그냥 서민이 생각하는, 공부달해서 계급 상승하면 그리고 잘사는 사람들은 저렇게 살지 않을까의 환타지를 긁어모은거죠.

  • 23. 그러고보니
    '18.12.10 2:15 PM (117.111.xxx.192)

    나가서 안들어오는 아이들은 비자 걱정이 없는 아이들이네요,

    여기서 직장에 연연할 일 없어서 가족이 다 나가거든요,

    아이들 케어 끝날때 쯤 부부가 같이 아이만 남기고 들어오구요

  • 24. ——
    '18.12.10 2:1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잘사는 집안 애들은요 저 드라마에 나오는 중산층애들이
    아니고요, 걔네는 한국 미국 외국 오가면서 재미있게 살아요. 저렇게 아둥바둥 하고 서민들이 맨날 하는 공부걱정 외모걱정 뒤쳐질까봐 미친듯 살지 않아욬 서양사람들 페이스로 외국인처럼 살지.

  • 25. 그래도
    '18.12.10 2:21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드라마지만 팩트는 있어요. 현 대입 수시에서 성공하려면 코디든 부모든 학원이든 외부 도움 없이는 어렵다는거. 우리애는 혼자서도 알아서 해서 의대 갔어요~이런 얘기하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은 경우니 아이에게 고마워해야 해요. 학원 안다니고 했다는 집들 중 조용히 개인과외하고 컨설팅 받으러 여기저기 다니는 경우가 더 많음.

  • 26. ——
    '18.12.10 2:2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고등학교 인맥이요? 그거 중산층이나 필요한거죠.
    진짜 잘사는 애들은 초등학교때 그런 인맥은 다 만들어지고 유학가서 미국이나 세계에서 잘사는 집안등, 귀족들이랑 어울리고, 뭐 의사 하면 시켜주겠지만 대부분 사업하고 빡세게 안할 애들은 한국에서 작은 사업 카페 꽃집 갤러리 그런거 시켜주고 비슷한 집안이랑 결혼시켜서 외국 오가며 살아요. 함들고 막 저렇게 이겨먹으려고 불을 켜고 그렇게 안 삼.

  • 27. ——
    '18.12.10 2:2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가 저런 아이들이랑 같이 학교다니고 아마 한국에서 치맛바람 가장 센 집단이었을...저도 받아봐서 아는데, 외부에서 더 어릴적부터 더 많이 받은 아이들일수록 결과가 안좋았어요.

  • 28. ——
    '18.12.10 2:2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때 대학입학할때 그정도야 다들 교육에 미치니까 이런 이야기 귀에 안들어오고 주위에 안보이겠지만... 저는 경험상 저런게 애들을 다 망쳤구나 싶은걸 너무 경험하고 볼수있는 입장이라 ㅎㅎ

  • 29. ㅐㅐㅐㅐ
    '18.12.10 2:28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릴때 대학입학할때 그정도야 다들 교육에 미치니까 이런 이야기 귀에 안들어오고 주위에 안보이겠지만... 저는 경험상 저런게 애들을 다 망쳤구나 싶은걸 너무 경험하고 볼수있는 입장이라 ㅎㅎ 지금 보니 몇억 십억 몇십억 퍼부운 돈들은 공중에서 누가 가져갔는지 사라지고... 그 부모들은 늙어서 돌아가시거나 가세도 기울고, 돈 투자 가장 많이 한 애들이 가장 잘 안풀리구나 가세 기우는데에 일조하더라구여. 아이를 사랑하면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법을 가르치라는데ㅜ옛말은 틀린게 없다는.

  • 30. 그게
    '18.12.10 2:39 PM (112.154.xxx.167)

    대학가는걸로 끝이 아니잖아요
    유학가면 거기선 더 큰 물에서의 경쟁을 뚫고 살아남아야만 하고 그게 결코 쉽지 않은걸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기서 내노라 하는 성적으로 최고대학가면 우리나라 내에선 어느정도 발판을 깔고 대우받지만
    전 세계의 우수한 두뇌들이 몰려든 그 세상에서 걔네들이 빛을 보긴 어려운데다 그들 주류 사회에 들어가는것도 하늘의 별따기예요 그러니 여기서 우수한 성적으로 아이비 진학해서도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한 자리 할려고 다시 들어오는거죠
    유학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본데 요즘 유학갔다왔다해서 국내에서 좋은 일자리 얻는다는 보장 없어요
    철저히 연구실적, 업무능력으로 평가 받아요

  • 31. ——
    '18.12.10 2:42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중산층이나 유학가서 그렇지요... 한 자리 할려고 안들어온답니다. 오고싶음 자리는 집에서 다 세팅해주고요

  • 32. 맞아요
    '18.12.10 3:40 PM (128.106.xxx.56)

    저 해외에서 살고 있는 40대 중반 사람인데요.
    제 나이대는 조금 드문데.. 딱 저보다 10년 정도만 어려도.. 이제 해외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은 굉장히 폭이 넓어요. 그리고 상류층 출신 한국 사람들은 보통 이제 처음으로 주재원 나왔다던지.. 어리버리한 한국 사람들과 사는 모습도 다르구, 노는물도 다르구요. 보통 다 대학부터 아이비리그 나와서 뉴욕에서 몇년 직장생활하다가 홍콩으로 온다던지 싱가폴로 온다던지 하구요. 아님 자기쪽 전공 살려서 런던에서도 살고 파리에서도 살고. 국제기구에서 일하다가 비슷한 배경 출신 남편 만나서 수십억 연봉 남편 쫓아서 자기 직업 관두고 아이 뒷바라지 하면서 여름마다 썸머캠프 미국으로 가고.. 뭐 다들 그렇게 살아요. 남자들도 ib 뱅커로 국제적으로 살구요.

    드라마에 나온정도로 캐슬? 성? 같은데서 살면서 드레서 갖춰입고 파티하는 정도의 재력은.. ㅎㅎ 그렇게 엄마가 라이드 해가면서 전전긍긍하면서 국내대학 안보내요. 오히려 요즘 의대를 또 기피하구요. 의사로 큰돈 버는 시절은 지났다구요. - 해외에서 의사 하면 또 모를까. 근데 그건 쉽지 않으니까요.

    저도 보면서 이건 그냥 강남정도에서 사는 중상류층들이 생각하는 판타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33. 그 집
    '18.12.10 4:05 PM (211.46.xxx.249)

    학교 재단에서 교수들에게 빌려준 집으로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집이 아니라 군인관사처럼 사는 집..
    상류층은 아니지요. 집에 돈이 엄청 많은 금수저면 모를까..대학병원 교수 월급이야 많다 싶은 정도이지. 상류층 수입은 아니니까요.
    거기 염정아도 코디 비용을 시댁에 가서 찬조받아 오더만요.

  • 34. 저 위에
    '18.12.10 4:06 PM (221.163.xxx.110)

    상류층은 초등학교때 인맥형성된다는 말에 동의하구요.
    있는집은 대충 아무대학이나 갔다가 유학가서 학벌세탁하고 오면.
    국내에서 자기 하고 싶은 거 하거나, 자리 마련해줍니다.

    그런데 의사세계에서는. 일단 국내에서 대학 잘 나온 후.
    그 다음 유학갔다 오는게 순서에요.
    당연히 서울대 의대가 최고. 그리고 순천향대 의대는
    의사들 사이에서 순대라고 무시당하죠.

    두 세계, 두 부류를 다 아는 저로써는.
    서울대 의대 보내서 의사집안 보내려는 게 이해가 가구요.
    엄마가 라이드 하는건, 극중 설정을 그리 해야
    스토리가 나와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35. ....
    '18.12.10 5:39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최상류층은 의사 변호사 자체를 안시켜요. 한다고 하면 하라고 하지만 돈 주고 쓰는(부리는)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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