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이에요...
아랫집에 아이가 둘인데 어린애들이고
신나게 놀 나이이니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다 참아요.
근데..진동은 정말 참기 힘드네요.
아직까지 삐~익 삐~익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울려요.
너무 귀에 거슬려서 도대체 어느 집인가싶어
복도에 나가 들어봤더니 아랫집 맞네요..
제 추측으로는 장난감 자동차같은거 바닥에 밀며 노는거 아는가싶어요.
우리집은 정말 절간같이 조용하거든요..
오늘 생리도 심하고 몸이 안좋아 좀 누워있고싶은데
아직까지 삐익삐익 난리가 났어요.
그 아랫집은 어떨까요...윗집은 제가 이런데..
아파트에서는 장난감도 좀 가려서 애들 사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