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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서 윤세아는 염정아...

캐슬아~~ 조회수 : 17,127
작성일 : 2018-12-09 21:01:28
염정아 아버지가 시드니은행장 어쩌구 하는 대사나올때마다 윤세아가 씨~~익 웃지않나요?
마치 염정아의 거짓말을 아는것마냥..
전 볼때마다 염정아프로필을 오나리가 말할때 윤세아가 피식웃는모습으로 보여지던데 여러분들은 안그러셨어요?
IP : 58.121.xxx.1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2.9 9:03 PM (122.35.xxx.170)

    설정상으로 볼 때 염정아 친정의 진실을 아는 사람은 이태란이 유일한 것 같아요. 나머지는 진짜 염정아 말대로 믿고 있는 듯 해요.

  • 2. .....
    '18.12.9 9:04 PM (211.178.xxx.50)

    아니요...

  • 3. 저도
    '18.12.9 9:08 PM (58.121.xxx.37)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선지국도 윤세아 친정아버지 좋아하신다고..
    ...이태란집에서 먹었죠..

  • 4. ㅇㅇ
    '18.12.9 9:10 PM (223.38.xxx.147)

    저도 뭔가 아는것 같은 미소다..라고 생각들었어요.

  • 5. 저도
    '18.12.9 9:14 PM (182.253.xxx.132)

    윤세아가 아는 것 같아요.

    염정아가 윤세아가 안다는 사실을 알고
    윤세아한테 알려준 사람이 이태란이라고 오해하는 설정이 있을 것 같아요...

  • 6. ㅇㅇㅇ
    '18.12.9 9:17 PM (114.201.xxx.217)

    윤세아가 이 그릇도 친정어머니가 주셨나요 할때도 묘했어요

  • 7. ——
    '18.12.9 9:28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윤세아는 워낙 금수저라... 그런 애들은 아무리 상대방이 척 해도, 상대해보면 수상한거 알껄요. 학벌이나 아버지 직업도 주변에 새로운 인물 들어오면 아는사람 대강 수소문해서 뒤에서 대략 다 파악하고 들어오는데 이상한 낌새를 모를리가.

  • 8. ...
    '18.12.9 9:30 PM (183.98.xxx.95)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듯한 말을 한 적 있어요
    한국 한번 안다녀가시냐고 묻는게 ...1-2화 중에 나왔거든요

  • 9. ㅎㅎ
    '18.12.9 9:50 PM (183.96.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요 그렇게 느꼈어요

  • 10. ㅇㅇ
    '18.12.9 10:0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윤세아는 금수저잖아요
    자기가 직접 밝히기엔 격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그냥 모르는 척 해주는 거지 알거 같아요

  • 11. 그쵸?
    '18.12.9 10:07 PM (182.222.xxx.106)

    금수저라 진짜 시드니 은행장을 알고 있거나
    이태란집에서 선지국 얘기하는 걸로 봐서 더 알고 있거나
    그럴 거 같아요

  • 12. 알죠
    '18.12.9 10:14 PM (61.98.xxx.106)

    아는 복선이죠. 첫회부터 아는 복선... 아는데 그냥 참아주는거고, 이태란이랑 친하게 지내는데 염정아는 나중에 이태란이 말하는걸로 오해하겠죠.. 늘 아는 미묘한 비웃음 이죠... 그중 가장 금수저죠...

  • 13. ...
    '18.12.9 11:42 PM (221.151.xxx.109)

    뻥을 쳐도 심하게 치면 알아요
    어디 은행장이었던거 알아보면 다 나올텐데...
    윤세아 집안정도면 더더욱

  • 14. ㅜㅜ
    '18.12.10 12:40 AM (223.38.xxx.246)

    제 생각엔 시드니 지점장 친척이 있는게 아닐까요?
    외삼촌이나 작은 아버지 정도..

  • 15.
    '18.12.10 12:48 AM (223.62.xxx.38)

    윤세아 까지는 모르지만 영재엄마와는 20년동안 캐슬에서
    이웃으로 살았다는데 친정부모가 한번 오기를 하나?
    염정아가 친정을 가나? 이상 안할리가 없죠
    일반부모도 그렇지만 대단한 부모들이 아무리 아들만 바라기 라도 딸,손주들 한테 그렇게 무심하진 않죠
    윤세아도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있었으니 자기 아버지
    국회의원 했을 때 어찌어찌 알았을 거에요
    우연히 알았든 알아보고 알았든

  • 16.
    '18.12.10 10:28 AM (118.34.xxx.205)

    솔직히
    은행지점장 이름 정도는 맘만 먹으면 알아낼수있지않나요
    저렇게 대놓고 계속 속이면 넘 금방 티날수있을거같아요

  • 17. 항상
    '18.12.10 10:51 AM (125.252.xxx.13)

    그동안에 계속
    이 그릇도 친정어머니가 주신고에요?
    하는 대사는 전부 윤세아가 했어요

    다만 첫회에 시청자가
    아직 염정아가 신분세탁했다는 사실 모를때는
    윤세아도 눈을 동그랗게 휘둥그레 뜨며
    그 뒤에 시청자가 안 다음부터는
    묘한 미소를 띠면서
    이거 엄청 비싸고 귀한 커피잖인데~
    친정 어머니가 주신거에요?

    윤세아를 비롯 모두 자기 역할 똑똑히 잘 하고 있어서
    넘재밌어요

  • 18. 복선
    '18.12.10 11:21 AM (118.221.xxx.155)

    1~2회 쯤에서 염정아가 오빠?가 시드니에 있다고 말했을 때
    윤세아가 다시 확인하듯 오빠도 시드리네 있냐고 되물어요

    그리고 대단한 시어머니가 신분세탁을 해주었으니
    염정아 이름 등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게 만들어주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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