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이라던 2000년 생
뭐든게 빡쎄네요.
불수능에 듣도 보도 못한 성적표 받아오고
보험으로 쓴 대학 수시 하나 남았는데 거기는 절대 안간다며
재수를 한다고. ㅜㅜ
문제는 수능점수 별로라 무시험 전형으로 가려면
우선선발반으로 1월 초에 들어오라는데
너무 치칠것 같기도 하고...치과랑 살 빼던거 마무리 하고 갔음 싶기도 하고요
ㅇㅇ ㅈㄹ 랑(아실라나요..에버랜드있는곳) ㅇㅈ ㅁㄱㅅㅌㄷ 두곳 보내 보신분 경험담 들려 주실 수 있나요?
문과 여학생입니다.
기숙학원 경험 아무거나 좀 이야기 해주세요 ㅜㅜ
홍보성 자료 말고는 찾을 수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학원
아~~머리야...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8-12-09 20:36:04
IP : 124.5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9 10:00 PM (125.186.xxx.152)잘 모를땐
무조건 커트라인 높은곳이요.
수능 망쳤으면 모의고사 성적표 가능한지 알아보시고
유시험전형도 있어요.2. 윗님~~
'18.12.9 11:12 PM (124.51.xxx.218)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도 답이 없으셔서...질문이 이상했나봐요 ㅜㅜ3. **
'18.12.10 11:16 AM (1.238.xxx.115)우리 아이도 1월초 선행반부터 시작했었는데.... 그 땐 아이도 많이 많이 힘들고 왜 일찍 선행반 부터 들어왔을까.. 후회도많이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는 고등 기숙 생활을 했었고 성적 무관했어요....
기숙경험 없는 아이들에겐 선행반 동안 생활 적응하면서 기초 다지고 공부 분위기 체화한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꼭 아이랑 생활시간표등 확인하시고 학원도 꼭 찾아가 상담하시고 결정하세요.
전 작년에 세 곳은 직접 방문했었고, 한 곳은 전화 통화만 하고 결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정하셨다면 ... 누구보다 아이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될 거예요....
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믿고 격려해 주시어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4. **
'18.12.10 11:19 AM (1.238.xxx.115)저희 아이도 영구치 결손이 있어 교정중이었고 임플란트도 해야는데... 잠시 미루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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