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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수영장 갔는데요 넘 늙었어요 방법??

으잉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8-12-09 19:06:10
머리통도 안예쁘고 까맣고
완전 아줌마가 돼서 메이크업 안한 제적나라한 얼굴 보니까,,
남친 생겨도 수영장 못갈거같아요,,
수영장용 메이크업 뭐 그런거 있나요???
IP : 175.223.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9 7:17 PM (218.51.xxx.239)

    수영장 물 더러워져요, 실내수영장에선 하면 안되죠`
    그 물이 수영하는 사람들 입과 코로 들어가니까요`

  • 2.
    '18.12.9 7:21 PM (113.131.xxx.101)

    물에 지워지지 않는 화장이라도 그건 하시면 안 될거 같구요.
    저희 수영장에 눈썹,아이라인,입술 반영구 문신 하신분은
    그나마 예뻐 보이긴 하시더군요.

  • 3. 나이들어 사귈땐
    '18.12.9 7:32 PM (1.238.xxx.39)

    수영장 같은데 자신있게 가는거 아니죠~~
    젊은 친구들과 비교 적나라한데요..
    그리고 데이트 장소 고민과 수영장 메이컵 고민은
    일단 남친부터 만들고요^^

  • 4. 저기요..
    '18.12.9 7:44 PM (27.117.xxx.36)

    가뜩이나 수영장물에 소독약 많은데

    화장 까지 하고 오시면 물이 더 더러워져요...

    메이크업 하고 수영장 오시는 분들 좀 참아주셔요...

  • 5. ..
    '18.12.9 7:5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수영장에 화장 안지우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차라리 영구화장을 하세요.. 속눈썹연장하시고..

  • 6. ...
    '18.12.9 8:05 PM (175.117.xxx.250)

    눈썹. 아이라인 반영구 하시고 속눈썹연장하세요. 입술은 틴트 바른 후에 착색되면 닦아내시고요. 안 묻어나게.. 그럼 완전 쌩얼보다는 훨 나아요

  • 7. ....
    '18.12.9 11:31 PM (223.38.xxx.108)

    제발 물속에서 화장은 안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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