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타서 솔직히
이쁘다 하는 몽클, 버버리 두 패딩이 있는데
한겨울에 잘 손이 안갔어요. 추워요 ;;;
안에는 아주 얇게 입는 편이라 보온이 최우선인데
좋다고 샀다가 한겨울엔 패스..
할수없이 작년에 노비스 쉬라를 사서 그때는 정신없이 입었는데
한해 지나니 늙어서 몸이 힘든건지
왜이리 무겁나요 ...ㅠㅠ
따뜻한건 좋은데 너무너무 무거워서
갑옷 같아요 ㅠ
노비스 입는 분들 무게감 못느끼시나요? 얇은건 아무리 따뜻하다 해도 춥구요
누가 몽클 이쁘고 가볍고 따스하다고
2천불 이상이나 주고 샀었는데
솔직히 이쁜건 그냥 패딩이니 평범하다 보고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가벼운건 추위타는 사람한텐 미흡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