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 자신없음 걍 코렐이 답일까요?
애들 좀 크니까 아 이래서...싶네요
같은 음식 담아도 그럴듯해 보여요
근데 애들 다 키우고 또 키우는 저희집엔 (늦둥이..)
그냥 코렐이 답일까요
모던하우스만 가봐도 이쁜거 넘 많던데
그런거 사고싶어도 설거지 쌓아두는 우리집에서 버텨낼까
싶어요
이쁘면서도 코렐처럼 가볍고 튼튼한거 없을까요
애들 아무그릇에나 머 주니 먹을때 참 읍써뵈고-.-;
집에 누구 올일도 없지만 걍 식구끼리 먹어도 이쁜그릇이 사고싶은데
그거사면 하루만에 이나갈거같고 그르네요
1. ..
'18.12.9 12:11 PM (175.112.xxx.87)몇 천만원 짜리 그룻도 아니고 몇천원하는 모던하우스 수준의 그릇인데 뭘 그리 고민하세요.
그냥 사고 싶은거 사세요.(아끼다 똥돼요)
예쁜그릇 하나에 위로 받을때도 있어요.
운 나쁘면 쉽게 금이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쉽게 깨지지 않아요. ^^2. ㅅㅅ
'18.12.9 12:12 PM (112.150.xxx.18)모던하우스 그릇이 예쁘긴 한데 넘 무거워요...
참고하시라구요~3. 코렐이
'18.12.9 12:14 PM (223.62.xxx.254)주인을 잘못 만났군요.
코렐보다 님이 더 읍써뵙니다.4. 돌아돌고
'18.12.9 12:17 PM (125.131.xxx.8)코렐이최고이더이다
40후반만되도 무거운그릇 못써요
가볍고실용적이고설겆이잘되고5. ㅜ
'18.12.9 12:20 PM (118.217.xxx.229)제가 한동안 설거지를 잘 쌓아봐서 아는데요 그러다보면 설거지때 뒤죽박죽이 되어 잘깨지고 카레를 먹어도 그릇에 물이 들어있고 한마디로 좋은 그릇도 다 소용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예쁜 그릇 세팅만 잘해도 식사가 두배로 즐겁고요 제 살림기초는 밥먹고 바로 설거지, 무선청소기로 매일 한번씩 청소기 돌리기 그럼 대청소 할일이 별로 없어요
6. ㅇㅇ
'18.12.9 12:27 PM (223.38.xxx.94)살림 잘 못 하면 뭐니뭐니해도 코렐만한게 없는듯요.
7. ... ..
'18.12.9 12:38 PM (125.132.xxx.105)일단 코렐이 기본이에요. 아이들 어릴 땐 더더구나. 그리고 나서 저는 마음에 드는게 보이면 사요.
살다보니 음식 문화도 바뀌어서 예전엔 필요없던 샐러드 접시, 파스타 접시, 쏘스 용기 등
색상이 진한 빨간색, 검정색 등의 접시랑 귀엽고 앙징스러운 용기 등도 필요하더라고요.
2개 혹은 4개 기준으로 사다보면 행복해져요^^8. 스텐
'18.12.9 12:43 PM (49.196.xxx.18)식당용인지 두꺼워 뜨거워지지 않는 이중 스텐 그릇 안전하고 괜찮더라구요. 크기별로 더 살까 해요
9. .......
'18.12.9 12:52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무거운 자기 식기 10년 넘게 쓰다가 뭔바람이 불어 코렐세트로 바꿔봤는데요 손이 막 날아갈거 같더라구요 한동안은... 가벼우니 설거지도 더 빨리 되는것 같고요. 기본으로 코렐쓰고 가끔씩 사기그릇류 써요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요
10. 손목
'18.12.9 12:53 PM (125.137.xxx.55)코렐 가벼워서 손목에 좋더라고요
세척기도 편하게 팍팍 돌리고 애들이 마구 써도 신경안쓰이고요. 이뻐서 쟁겼다가 쌓아둔 그릇보면 한숨나요.11. 코렐
'18.12.9 12:58 PM (112.173.xxx.236)뭐 말많은 코렐이지만 가볍고 얇아서 공감 많이 차지하지 않아 그걸로도 일상접시로 훌륭해요. 예쁜 접시들은 가끔씩 차려 먹을 때 쓰면 좋을거 같은데.. 이것도 저장 공간이 있어야하니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아무리 식기세척기 돌려도 이리저리 옮길일 많은 접시, 대접이라 저는 가벼운게 최고더라구요.12. 살림
'18.12.9 1:0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그건 살림 못하고 잘하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취향차이지
근데 코렐도 옛날 코렐은 좋았는데 요즘 코렐은 정말 종이쪼가리 같아요
더 얇아져서 진짜 너무 없어 보여서 저도 세트로 사 놓고 바로 넣어 놨어요
근데 모던하우스 제품은 싼데 거 좀 깨지면 어때요
설거지할때마다 벽에 던지지 않는 이상 잘 안 깨져요
하루에 몇개나 깨 먹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깨잖아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꼴이죠13. ..
'18.12.9 1:27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코렐의 좋은점은 가벼운것과 디자인이 달라도 잘 어울려요.
다른 자기류들은 같은 브랜드라도 디자인이 다르면 안 어울리더라구요. 코렐은 셋트가 아니더라도 단품으로 구매해도
좋아요. 단점이야 깨지면 와장창이라는것 좀 골치가 아프죠.
그나마 잘 깨지지 않으니 다행이죠.14. 음
'18.12.9 1:36 PM (125.132.xxx.156)코렐 한번 깨지면 골치아파요
요즘 덴비도 포메도 가격 많이 내렸잖아요
적당한 가격의 도자기로 사세요15. 푸른연
'18.12.9 1:48 PM (39.113.xxx.80)코렐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등 국내도자기 본차이나 그릇이나
그냥 차이나 그릇도 얇고 가벼워요. 가격도 인터넷이나
도매시장에서 사면 비싸지 않고요.
코렐의 장점이 가벼운거 말고 있나요?
덴비,광주요 이런 도자기들은 좀 무겁고요.ㅣ16. 장점은 편하다
'18.12.9 1:52 PM (124.53.xxx.131)그러나 어떤 음식을 담아도
참 별로고 맛없게 보인다에선
코렐을 따라올 그릇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이제 요리가 점점 싫어 지지만
식기라도 예쁜 도자기에 를 포기할 수가 없네요.17. 수납이 문제죠.
'18.12.9 2:03 PM (124.54.xxx.63)모던하우스 그릇 세트로 사서 잘 썼어요.
잘 안 깨져서 싫증날 때까지 쓰다가 버리고 새로 샀네요.
밥국공기만 세트로 사고 나머지 그릇은 이쁜 걸 그 때 그 때 조금씩 사요.
예쁜 그릇 쓰다보니 이제 코렐은 다시 못쓰겠어서
요리할 때 허드렛 그릇으로만 써요.
요리할 때는 코렐없으면 불편할 듯18. ...
'18.12.9 3:19 PM (123.213.xxx.242) - 삭제된댓글저도 코렐은 요리할때 허드레 그릇으로만 써요 ㅎㅎ
계란 푸는 그릇, 양념 섞는 그릇 등등
코렐이 가볍고 편한반면
음식이 너무 빨리 식는것도 있어요.
특히 국 찌개 담아놓으면 금방 식어버려서 맛이없어요.19. ··
'18.12.9 3:52 PM (222.238.xxx.117)코렐 낱개로 구매해볼까하고 이마트 갔더니 비싸던데요. 차라리 모던하우스가 셋트로사면 저렴한듯요. 전빨리빨리해야해서 그릇깨지고 그래서 아무거나 쓰다가 유기 개당 삼만원에 몇개사서 그냥 쓰네요. 코렐보다 조금 비싼듯요.
20. ᆢ
'18.12.9 7:21 PM (175.117.xxx.158)코렐최고 식세 ㆍ가볍고 도자기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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