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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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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작은 여자는 아들들 못키울것 같아요

@ 조회수 : 8,533
작성일 : 2018-12-09 11:24:17
아들들만 키우는 어머님들
그 먹성을 어떻게 다 감당하시나요?


IP : 223.38.xxx.9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나름
    '18.12.9 11:28 AM (211.60.xxx.226)

    초등 고학년 아들 하나인데 먹성은 좋지만 바로 만든 건 잘 먹는데 냉장고 들락날락하면 맛없다고 잘 안 먹어서 웬만하면 딱 먹을 만큼만 만들어요.
    그래서 손이 커지진 않는데, 아들 둘 이상이신 분들은 식비, 식사 어떻게 감당하시나 싶네요.

  • 2. ...
    '18.12.9 11:28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1인 1닭에서 1인 원플러스원닭으로 넘어가는 중..
    전 가슴살 한조각 목뼈만 먹어도 배불렀던 사람이라
    도통 이해를 못하고 그냥 외워요
    지금 저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먹깨비다..

  • 3. 아들둘
    '18.12.9 11:29 A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포함 남자셋 화났다가도 맛난거 해주면 다 해결되구요.
    예쁘게 담고 뭐 그런거 의미없어요. 고기랑 김치 맛난 국 한가지면 행복한 종족들이라 의외로 쉽더라구요.

  • 4. 하하
    '18.12.9 11:29 AM (185.107.xxx.202)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3번씩 장보러 다닙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거의 흡입기처럼 빨아 들여서
    사놓기 무서워요. 밥을 잔뜩 먹은후에 일인당 새우 1킬로씩 먹어요.
    저흰 앵겔지수 무지 높습니다 . 대신에 애들은 키가 아주 크고 건강해요.
    돈 없어서 애들 못 먹이면은 어쩔뻔했나 이런생각이 들지만은
    다른 곳에 돈 쓰는 것보다 애들 잘 먹이고, 키우는데 쓰니 보람은 있네요.

  • 5. ...
    '18.12.9 11:30 AM (223.38.xxx.185)

    1인 1닭에서 1인 원플러스원닭으로 넘어가는 중..
    전 거지말 보태 가슴살 한조각 목뼈만 먹어도 배불렀던 사람이라
    도통 이해를 못하고 그냥 외워요
    지금 저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먹깨비다..

  • 6. 어제
    '18.12.9 11:33 AM (110.14.xxx.175)

    중2아들이 미역국이랑 목살 500그램 한팩 구워줬는데
    양이 안차는지 계란후라이 네개 자기가 해먹더라구요
    다먹고 요플레 두개까먹구요
    점심엔 피자 라지한판먹었어요 제가 한쪽 한쪽먹었구요

  • 7. 저희는
    '18.12.9 11:36 AM (175.193.xxx.150)

    딸이 더 먹었어요.
    게다가 둘이 식성이 완전히 달라서 상 차려놓으면 꼭 한 놈이 난 이거 어쩌구...
    주는 대로 먹어!!! 가 일상이었네요.
    이젠 그냥 알아서 먹어라 하고 살아요.

  • 8. ..
    '18.12.9 11:3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고맙게도 잘 먹어주고 맛있다고 말해주니 열심히 할수있죠.
    냉장고에 들어갔던거는 덜 먹는거 같아서 끼니때마다 먹을거 해서 손은 안커요.
    그래봐야 저녁한끼 제대로 먹고 점심은 급식 아침은 잘 안먹구요.
    방학때 주말에 주로 먹어요.
    뼈다귀탕.갈비탕.육개장.닭도리탕 솥으로 끓여놓고 두어끼 주기도 하고요.
    떡볶기에 주먹밥.
    김밥에 라면같은거로 양 맞춰가며 줘요.
    저는제가 손 작은편인거 같아요

  • 9. .....
    '18.12.9 11:41 AM (211.178.xxx.50)

    입 안까롭고
    주는대로 맛나게잘먹어
    잘크고 건강하면
    해먹이는 보람잇으시겠어요

    제주변 남자애들은 편식에 까다로운 입맛가진애들이라
    같이밥먹으면
    내밥까지맛없어져요

  • 10. ㅁㅁ
    '18.12.9 11:4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고 모두는 아닌

    제아이는 초6까지 라면 하나로 남매가 먹음
    지금도 치킨하나 셋이먹으면 두조각정도 남음

  • 11. 하하하네
    '18.12.9 11:51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아이 먹는거 보며 손도 점점 커지는거죠.
    음식 못하는데, 엄마가 해 준 음식 제일 맛있다고 ^^~~
    어제도 볶음밥에 계란 덮어서 오므라이스라고 주니,
    우와~~~이걸 어떻게 했냐고, 맛있다고 ^^ㅋㅋㅋ

  • 12. 아들둘
    '18.12.9 11:52 AM (125.177.xxx.202)

    우리는 고깃집가면 4식구 10인분 정도 먹어요.
    뭐 훨씬 더 먹는 집도 있겠으나, 아들1 키 1에 몸무게 53키로, 아들2 키 160에 43키로, 아빠 168에 몸무게 55인 집치고는 많이 먹는거죠.(참고로 저는 1인분만 먹어요. 애들 아빠는 1.5인분. 아들들이 나머지 먹어요)

    외식하면 보통 저랑 애들이랑 셋이가면 5인분, 아빠까지 가면 6인분정도 시켜요.(아빠가 돈 생각하느라 애들이랑 가면 정작 많이 못먹어요.)

    동네 식당 사장님들 중 우리 가족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말랐는데 하도들 먹어서. 가면 막 서비스 공깃밥은 그냥 나옴.

    막내 3년전에 초3때 이미 초밥집 가서 혼자 초밥 25개를 먹었어요.
    어제는 집에서 김장 뒤에 먹는 보쌈고기 삶았는데, 2키로 삶아서 클리어했어요.
    밥도 있고 국도 있고 다른반찬도 있고 했는데 이만큼 먹었고요.

    늘 이러다 보니 전 그냥 밥을 늘 한솥씩 해요. 밥은 그냥 머슴밥 푸듯 퍼요.

    남편왈 평생 이리 먹진 않는대요. 키 클꺼 다 크고 나면 안먹는다고..

  • 13. 아들둘
    '18.12.9 11:53 AM (182.227.xxx.59)

    다 틀려요. 집집마다.
    저도 우리 애들이 어려서부터 잘 안먹고 까다로운 입맛들이라 중학교들어가면서 기대를 좀 했는데(남자애들이 이만큼 먹었다 어쨌다 하는 전설들 듣고..).
    아니 애들은 아니더라구요.
    고딩,대딩도 그냥 딱 일인분 씩이고 비빔면 둘이서 세개 끓여서 다 못먹더라구요.
    많이 끓여서 맛 없다구요.
    다행히 키들은 큰편이고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체형인데.
    남자애들 치고는 안먹고 안움직여서 체력도 그닥이고 근육도 없는...ㅜㅠ

  • 14. 손ㅅ
    '18.12.9 11:54 AM (110.70.xxx.97)

    손 작은데 아이가 많이 먹지 않아요
    중1 174인데 자기 배 부르면 손 놓는 아이라
    대신 거의 매일 헬로네이쳐나 마켓컬리 총각네
    가 집에 오죠
    양보단 질 좋은 거 먹이느라

  • 15. ㅎㅎ
    '18.12.9 11:55 AM (112.150.xxx.18)

    케바케가ㅡ맞는것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 초등 저학년에 유치원생인데도(딸 아들)
    엄청 먹구요... 앵겔지수 엄청나요. 뭐든 해주면 맛있다고 잘 먹어요.. 그래서 그런가.. 잔병치레 별로 없고 체격도 크고 건강해요. 어제도 여행갔다 저녁에 배고파해서 밥이랑 찌개해서 반찬차려서 줬더니 셋이서(남편포함) 싹싹 다 비웠네요 ㅠㅠ
    무슨 무수리 신센가.. 하다가도 잘 자라니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에휴..

  • 16.
    '18.12.9 12:08 PM (210.100.xxx.78)

    중1 쌍둥이 키 180.178

    매일 장보고 간식 항상 챙겨놔요

  • 17. ... ...
    '18.12.9 12:20 PM (125.132.xxx.105)

    아들 하나 유학 보내고 수퍼가는 횟수가 1/3로 줄었어요.
    일도 줄고 음식 쓰레기도 1/10 정도 밖에 안나오고
    그래도 옆에서 끓여 먹일 때가 좋아요.

  • 18. 우와~
    '18.12.9 12:25 PM (121.171.xxx.26)

    댓글보니 엄청나네요
    저희집 고2 아들은 입이 짧아서 또래 남자아이들 저렇게 잘먹고 많이 먹는게 마냥 신기해요
    입 짧아도 다행히 키는 180넘네요
    혼자 닭한마리 먹는날이 오려는지... 잘먹는 애들 부러워요

  • 19. 우리 언니
    '18.12.9 12:41 PM (211.245.xxx.178)

    조카 한끼에 계란 한판을 후라이해요.
    같은 아들이라도 우리애는 라면두개에 계란 다섯개가 최대치거든요.
    조카 계란 한판이 한끼라는거 사진보고 믿었지 말만이면 못 믿겠더라구요.

  • 20. 아들둘
    '18.12.9 12:5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매일 고기두근 초딩고학년부터는 매일 네근씩 샀고
    치킨은 한사람 두마리씩 먹어요.
    외식은 꿈도 못꿉니다.
    고기 요리는 없고 무조건 구워서 줘요.
    요리할 틈이안나게 밥달라고 성화고
    핏자 패밀리사이즈 한명이 한판으로 모자라고 두명이니 패밀리사이즈 두판에 라지 하나 시켜야하고
    점심전에 배고파하니 아침은 국에 밥말아서 양푼으로 하나가득 먹고가고
    학원 다니는 사이사이 배고플까봐 간식값으로 하루 이만원 넘게 책정해서 줘요.
    딴짓 못할만큼 배고파하는 거 알아서 그걸로 딴짓 못해요.
    아들 하나 식비로만 한달 300은 쓰는 것 같아요.

  • 21.
    '18.12.9 1:01 PM (125.132.xxx.156)

    대딩 고딩 형젠데 피자 라지 네판은 시켜야 저도 맘놓고 두쪽 먹어요

  • 22.
    '18.12.9 1:0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윗님 대박
    빡세게 돈벌어야겠어요.
    외식은 무한리필만 가야할듯 ㅎ.

    우리집 애는 입맛이 까다로워서
    양은 적고 맛을 엄청 따져요

  • 23. ㄱㄱㄱ
    '18.12.9 1:31 PM (125.177.xxx.152)

    저 부르셨어요?~~
    아들2는 아니고 딸아들 네식군데 20살 넘운뒤론 좀줄더군요. 성장기엔 쌀 20키로 15일ㆍ 고기는 코스트코 가서 50만원어치. 기타 다른 부식은 다른슈퍼배달이요. 코스트코 넘 힘들어서ㆍ 애들 초딩때 김장 80포기 ㆍ 시댁에서 보내주신 배추랑 좀 작긴했지만 2월되니 떨어지더이다....
    지금도 마트가면 남들보다 특출? 나긴하나 전성기는 지났어요. 10인밥솥은 거의 매일하긴해요.

  • 24.
    '18.12.9 1:46 PM (1.245.xxx.76)

    어마무시하게 먹는 애들도 많군요
    이런 거 들으면 참 재밌어요 ㅎ
    울집 아들은 정말 드럽게도 안먹어서 ㅠ
    그렇게 먹여보는게 소원이었어요
    엄청 배고파 먹는다는게 라면 한개에 밥 반공기 먹는 수준..
    보통 밥 한공기.. 간식 안먹음.. 식욕 없음..
    그래도 키는 180 넘고 어깨 떡벌...
    뭘 먹고 컸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체격이네요

  • 25. 그런데
    '18.12.9 2:03 PM (116.125.xxx.41)

    잘 먹는것도 한때더라구요. 한참은 들여라들여라 하는지 엄청나게 먹더니 그 때 지나니까
    잘 안먹어요. 아들들 잘 먹을때 조금이라도 더 먹이세요. 지나니까 더 해줄걸 후회돼요.

  • 26. 손 작아요.
    '18.12.9 2:04 PM (124.53.xxx.131)

    종부라 손 컸는데 이젠 작아졌어요.
    아들이라도 입짧고 소식해요.
    아즐이라도 예쁜접시에 정갈히 놓인 음식 좋아해요
    물컵도 예쁜 도자기 컵에 마시고 싶어하고 자기들 컵 정해져 있어요.
    아들이라고 아무거나 주는대로 다 잘먹거나 그러지 않아요.
    밑반찬 먹고 또먹고 안하고 냄새나는 음식 싫어하고..
    그렇지만 성격 널널하니 좋고 인정도 많고 착하고 반듯하단 칭찬 많이 받아요.

  • 27. ..
    '18.12.9 2:10 P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도 잘 먹어요. 사춘기 남매.. 여자애도 잘 먹어요.
    어제 닭다리살 2키로에 고구마 떡 넉넉히 넣어 닭갈비해서 다 먹고
    밥 수북이, 채썬김치랑 모짜렐라 치즈 부어서 볶았더니
    싹싹 긁어 다먹고 디저트로 귤을 하염없이 까먹고 배꺼진다고
    냉동와플 6개 구워서 아이스크림이랑 시럽 부어서 먹는데 보기만 해도 질려요.
    가로세로 30cm넘는 사각팬에 무조건 넘치게 많이 해요.

  • 28. ㅁㅁㅁㅁ
    '18.12.9 2:16 PM (115.143.xxx.66)

    계란한판 후라이 대박이네요 ㅋㅋ
    울집은 아들이 1인분만 다 먹어줘도 좋겠어요 ㅋ
    애기때부터 먹는거에 취미기 없어서시

  • 29.
    '18.12.9 2:17 PM (115.143.xxx.228)

    듣기만 해도 배부르고 나도 그렇게 해줘봤음 싶고
    우리애는 중2 인데 진짜 먹성이 없어서ㅜㅜ
    궁금한데 외동들도 남자아이들은 때되면 무지 잘 먹나요?
    기본 먹성도 있겠지만 얘가 외동이라 경쟁상대?가 없어
    식탐이 없나 싶기도 해요
    세식구 닭한마리 시키면 당연히 남아서 며칠 냉장고 두다가 버리고
    피자도 한두조각이면 땡 딸기도 많이 먹음 여덟알? 귤도 한 두개
    하루에 먹는다 치면
    ...그렇다고 제가 솜씨 없는 엄마는 아닌데^^
    참 뭐 해줄 맛이 안나요
    반찬 푸짐해도 밥한주걱 먹으면 끝이니까요ㅜㅜ
    그렇다고 마른게 아니라 태어나길 기본 통통이로 태어나서
    사람들이 잘먹는줄 아는데 그게 아니에요
    혹시나 영양부족할까봐 소고기사다 구워서 이만큼 꼭 먹어
    하지 스스로 먹겠다 좋아하는건 버섯 호박 양파 고구마 양배추 ㅡㅡ
    아침으로는 메밀차랑 계란후라이 먹겠다하고
    외식메뉴도 늘상 모밀이나 연어덮밥
    탄산음료도 안먹고 핫도그 냉동만두 돈까스 그런것도 안먹고
    싱싱한 오징어 삶은거 고구마 얇게 썰어 살짝 튀긴거
    어쩌다 육회 먹고싶다하고 뭔가 우리부부는 초등입맛인데
    아이가 좋아하지 않으니 참....어릴적에 식습관 형성에 유난을 떤것도 특별히 없는데 아이식성이 저러니 나름 힘들어요 키가 안큰것도 고기를 잘 안먹어서 그런가 싶고
    버섯먹고 커봤자 얼마나 크겠냐구요ㅜㅜ

  • 30. ...
    '18.12.9 2:35 PM (119.64.xxx.92)

    그러게요. 남자조카 먹는거 보고 기절해요 ㅎㅎ

  • 31. ㅎㅎ
    '18.12.9 2:47 PM (218.209.xxx.252)

    저 아는집 아들만 셋인데요
    찌개를 양동이에 끓이더군요
    신랑까지 남자가 넷...

  • 32. @@@
    '18.12.9 3:22 PM (1.238.xxx.181)

    고등아들 중등딸인데 아침은 요플레 하나에요
    저녁은 밥 반공기 조금넘게 먹고
    치킨 한마리 둘이먹고 조금 남네요...
    이것도 컸다고 많이 늘은거.
    반찬 잘 안먹어서 자주 버리네요
    아들은 키 180인데 뭐먹고 컸나싶은

  • 33. 우와
    '18.12.9 3:45 PM (112.153.xxx.164)

    저 위에 아들둘님이 여태 본 중 최고네요. 패밀리 사이즈 두판에 라지 하나를 더 시킨다니 @.@ 어마어마합니다. 아들 둘 아직 어린데, 두려움 한편으로 뭔가 거대한 파이팅을 기대하게 되네요.ㅋㅋ

  • 34.
    '18.12.10 10:57 AM (222.239.xxx.134)

    간식으로 우유 있으면 1.8L를 하루에 혼자 거의 다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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