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관청소 했는데도 미지근해요

오늘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8-12-08 22:39:18
이사온집 전세구요
난방이 너무 안돼서 말하니
오늘 아저씨 불러주셔셔
배관청소 했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보일러는 3년전 올수리 할때 교체한거라네요
뭐가 문제일까요ㅜ
이사전 살던집은 후끈후끈 했는데ㅜ
IP : 1.237.xxx.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8 10:45 PM (121.167.xxx.120)

    배관 청소하고 부품도 갈았는데 안 따뜻해서 기사 불러서 물어 봤더니 사용 안하는 방 잠그지 말고 한시간에 5분 10분 15분 20분등 선택해서 돌아가게 해서 24시간 돌리라고 하더군요
    20분 돌리면 난방 요금 부담은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지역 난방이예요

  • 2. ㅇㅇ
    '18.12.8 10:46 PM (116.42.xxx.32)

    설마 난방수 온도가 낮은 건?

  • 3. 원글
    '18.12.8 10:49 PM (1.237.xxx.64)

    ᆢ 님 5시 이후 지금 그냥 난방밸브
    최대로 계속 돌리고 있어요
    그래도 온도도 안오르고 미지근 ㅜ

    ㅇㅇ 님 난방수 온도는 어찌조절하나요
    아파트 자체 문제인가요

  • 4. ...
    '18.12.8 10:50 PM (39.115.xxx.147)

    처음 집 지을때 배관자체를 촘촘히 깔지 않고 엉성하게 깔아서 안따뜻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는 아예 방법이 없어요.

  • 5.
    '18.12.8 10:52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

    난방 온도를 70도 정도로 맞춰보세요

  • 6. 온도
    '18.12.8 10:5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난방온도가 낮거나 보일러 용량이 낮은거면 그럴 수도 있어요

  • 7. 온도
    '18.12.8 10:5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아 최대로 하면 뜨거울텐데 as받아 보세요

  • 8. 저기요
    '18.12.8 10:59 PM (115.21.xxx.165)

    싱크대밑에 배관청소 물빼는데 있어요 거기 양쪽에 작은 밸브열고 물2양동이를 빼내세요
    한쪽에 한양동이 물빼다보면 따뜻한물 나오면 잠그고 또한쪽 열어서 물빼세요
    아저씨들도 잘모르고 잘모르는 아저씨들이 대부분이예요 우리는 이번에 사시꾼도 봣어요
    사기당할뻔 했어요 보일러기사가 아니고 사기꾼이더라요 내가물빼고 고쳣어요
    보일러 온도를30도정도 다맞추고

  • 9. ....
    '18.12.8 11:0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보일러 몸체에 브랜드랑 모델명이 있으니 적어서 그 회사 홈피 들어가면 각 모델별로 사용설명서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글님 보일러에서 난방수 온도 어떻게 조절하는지 보고 조절해보세요.

  • 10. 원글
    '18.12.8 11:13 PM (1.237.xxx.64)

    보일러 온도기 자체는 없고요ㅠ
    방방 마다 난방밸브 로 조절하는 파이프? 관이
    거실에 있어요
    메이커도 없는
    분당 옛날 아파트 인데 답이 없네요

  • 11. ㅇㅇ
    '18.12.8 11:2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직접 해결하지 말고 보일러 회사 as센터에 전화하셔서 수리 받으세요

  • 12. ...
    '18.12.9 2:20 AM (125.177.xxx.172)

    전 집주인이예요. 1기 신도시 같고..
    저도 작년에 세입자가 이사오고 하나고 안따뜻하다고 해서 관리실에서도 오고 두번이나 사람불러서 에어빼고 별 쌩쑈다했어도 미지근하데요.
    원래 그런건지...다른 집도 그런지 저도 궁금해요. 저희 집도 사실은 미지근은 한데 춥거나 그렇진 않아요. 늘 24시간 켜둡니다. 아주 약하게요. 그럼 훈훈해요.
    바닥은 뜨근함은 없어도 미지근...

  • 13. 분당
    '18.12.9 1:20 PM (119.194.xxx.239)

    지역난방이라 그래요.
    가스 보일러 처럼 뜨끈 하지 않고 미지근 해요.
    그래서 전기 장판 사서 깔고 살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122 요즘 신축 아파트에는 스타일러가 기본으로 있나요? 2 2018/12/09 3,663
882121 아파트 서향집 12 서향 2018/12/09 4,611
882120 청소년 자녀들 중에 설거지 한 번도 안해본 자녀들 많은가요? 27 설거지 2018/12/09 4,438
882119 히트텍처럼 얇은티 추천해주세요~ 2 선물 2018/12/09 1,298
882118 롱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은 뭔가요? 3 2018/12/09 3,502
882117 불펜 정치글들이 이상해요. 29 .. 2018/12/09 1,942
882116 맞춤법. 좇는다? 3 토담이 2018/12/09 1,378
882115 건물이나 아파트 토지등을 82cook.. 2018/12/09 672
882114 온수가 안나와요 ㅜㅜ 7 온수가 안나.. 2018/12/09 2,795
882113 치과 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13 qq 2018/12/09 4,635
882112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국민 재벌 개혁 공약 이행 촉구 light7.. 2018/12/09 454
882111 왜이러는걸까요 뻔한걸까요 10 싫대도 2018/12/09 3,894
882110 운이 바뀔때 인간관계가 정리된다는 말이 뭘까요 31 가을 2018/12/09 28,610
882109 양승태·김앤장, 한 몸처럼 움직였다 1 다나오네 2018/12/09 985
882108 에어컨 .. 2 ㅇㅇ 2018/12/09 949
882107 시켜서 하는대로 잘 하면 계속 시켜야 하나요? 7 시켜서 2018/12/09 1,633
882106 아침식사로 오트밀 먹는 이유가 뭔가요? 21 대체 왜? .. 2018/12/09 10,571
882105 독재 vs 기숙 vs 재종 11 힘드네요 2018/12/09 3,529
882104 이재명 제명 촉구 집회 언론이 거의 보도를 안하네요.. 14 ... 2018/12/09 1,205
882103 명문대 합격생들은 입시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20 2018/12/09 6,851
882102 썸남이 이런 말을 했는데요 26 ..... 2018/12/09 9,794
882101 어리석은 남편. 15 답답해 2018/12/09 6,439
882100 대학생들이 스카이캐슬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4 2018/12/09 8,979
882099 우정,친구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9 .. 2018/12/09 4,139
882098 염정아가 정준호 속이고 결혼한건 아닌가봐요 14 ... 2018/12/09 1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