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양념이 짤때 해결책 있을까요?

[헐~]

하나로 클럽에 가서10킬로 절임배추에 맞추어서

양념거리들을 사서 지금 양념을 만들었는데 새우젖을 너무많이넣어

엄청짜게 되었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무를]

갈아넣으세요

[양파 같은거]

썰어 넣으면 어떨까요? 아님 무채

[ㅇㅇ]

무채를 많이 넣으세요.

[무를]

두껍게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중간중간 끼워넣으세요.
나중에 그것만 찾아먹게 될 정도로 맛있어요.

[위에]

분들 말대로 하시고
김치 중간중간에
무 썰어 넣으세요

[ㅇㅇ]

양념 안 발랐으면 양념에 고추가루만 더 넣어 양념을 최대한 적게 바르고 무를 중간 중간 넣으세요. 남긴 양념으론 깍두기를 담거나 배추를 더 사와 김치를 더 담으세요.

[무 많이]

무가 답이예요
무채 열심히 갈아서 분량 불려버리세요

[무]

를 도톰하게 썰어 군데군데 박아줘요

[남은양념은]

전 냉동시켜서 김치찌개할때 한덩이씩 넣으면 간단하고 맛있어요

[....]

육수 남은거 없어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조금씩 남겨놔야 하는건데...
지금은 무채 무즙이 답이에요.

[...]

양념해서 바로 먹을거면 다시마육수 없으면 맹물.
고춧가루 .무채 더 넣고 파나 갓 더남았으면 많이많이 넣어서 양념에 버무리고 시간지나면 물이나오면서 간도 맞아요.
익혀서 먹을거면 배추사이에 무 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