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부부방 침대가 트윈이네요
재밌네 ..
40대 중후반 이상의 부부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1. ...
'18.12.8 8: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40중반 저희도 트윈이에요.
서로 불편해서 한 침대에서 못 자요.
하지만 할 거 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요ㅋ2. 저도
'18.12.8 8:08 PM (211.177.xxx.83)이번에 이사가는데 침대 두개사요
3. ㅇㅇ
'18.12.8 8:09 PM (152.99.xxx.38)트윈 쓴느거 매우 좋아보이던데요. 잠은 편하게 자야죠.
4. ~~
'18.12.8 8:09 PM (116.34.xxx.192)로망이예요.. 트읜으로 따로 쓰는거..
그러나 현실은 40평대도 안방크기가 침대두개 따로 놓을만큼 안커서 포기하고 살아요..5. 킌
'18.12.8 8:13 PM (223.38.xxx.236)퀸에서 남편자고 킹에서 아이랑 저랑 자요.
안방에 두개 붙여놓고
호텔에서는 무조건 따로6. ...
'18.12.8 8:16 PM (58.79.xxx.167)40중반 트윈이에요.
이사하면서 트윈 침대 산다고 하니까 남편이 안 된다고 하더니 자기 아플 때 혼자 자 보더니 편했던지 낫고 같이 잘려고 하니까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트윈 침대 하자고 그러지 않았냐하니 하나 더 사라고 하길래 그 다음날 바로 오픈하자마자 주문했네요.
딴 소리 할까봐
넘 좋아요.
방 좁아도 그냥 놓고 자요.7. ...
'18.12.8 8:17 PM (125.186.xxx.152)침실하나 서재하나 쓰다가
이사가면 아예 남편방 제 방으로 분리해요.8. 트윈 쓰다가
'18.12.8 8:17 PM (183.98.xxx.142)방 많은집 이사오면서
아예 각방
멀리 잘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져요
너무 코를 곯아서 ㅋㅋ
할일은 다 하니 걱정 노노9. ㅡㅡ
'18.12.8 8:28 PM (112.150.xxx.194)애들 키우면서 깊은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어요.
절대적으로 트윈.10. 우리집도
'18.12.8 8:31 PM (220.126.xxx.56)각자 싱글이요
방도 따로 있어요
얼마나 좋은데요 남편도 나도 같은집에 있지만 대부분 각자의 공간에서 주로 지내요
어차피 취미도 다르고 전 또 집에서 하는일도 있고 남편이 코까지 골아대서
각자 배려해서 사는거죠 싸우지도 않아요11. ....
'18.12.8 8:36 PM (223.62.xxx.203)저희는 방 4개 집에서 둘이 사는데
한 방 한 침대 퀸 사이즈에서 같이 자요12. ㅡㅡ
'18.12.8 8:46 PM (223.33.xxx.187)자기 침대에 자기 이불
남편이든 부모든 자식이든 형제자매든
자기꺼 자기만 하고 자는게 제일 편하긴 하죠13. zzz
'18.12.8 8:58 PM (119.70.xxx.175)저와 남편, 아들
각각의 방에 슈퍼싱글 침대에서 잡니다.14. hwisdom
'18.12.8 9:16 PM (116.40.xxx.43)결혼 17년차지만 항상 남편 팔베개 하고 자야 해서 퀸
15. 저상형
'18.12.8 9:49 PM (211.215.xxx.132)안방에 저상형 침대 수퍼싱글 2개 붙여서 사용해요
16. ...
'18.12.8 10:04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저희도 각방.
할짓도 하나도 안하고 혈연처럼 지내요.
근데 사이는 되게 좋아요.
여행가면 당연히 돈 더 내고 트윈룸 구하고
트윈룸 없으면 이불 하나 더 구해서 덮어요.
저희같은 부부도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남자는 다르다, 너 모르게 남편이 할 짓 다하고 다닐거다 라는 납작하고 눈치없는 댓글 사절이요)17. ㅇㅇ
'18.12.8 10:39 PM (49.168.xxx.249)퀸 두개 붙여서...
18. 그게
'18.12.8 10:4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이태란네 황교수 부부는 재혼 아닌가요?
19. 50대
'18.12.9 8:4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퀸에서 딱 붙어자요
남편체온이 느껴지면 더 안온하고 따뜻해서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20. ㅇㅇ
'18.12.9 6:33 PM (112.187.xxx.194)저도 50댄데 여태 할수없이 퀸에서 같이 잤죠.
이번에 이사 가면 제 방 생깁니다~~ ^ ^21. ..
'18.12.9 6:42 PM (180.230.xxx.90)46,50.
저희는 팔베게하고 꼭 붙어서 자요.
떨어져 자면 허전해요.
남편은 팔베게 해 주는게 좋대요.22. ᆢ
'18.12.9 7:31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따로 자는 집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게된 게
저희집 일하러 오시는 분이
1주일에 열집 가까이 일하러 다니는데 저희집 빼고 다 따로잔다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냐 물어보니 아니래요
젊은 부부들도 대부분 따로잔다 하네요
침대 같이 쓰는집 처음 본대서 저도 놀랬어요.23. 50대
'18.12.9 7:39 PM (118.223.xxx.155)한침대 써요
24. ...
'18.12.9 7:55 PM (221.165.xxx.155)저도 몸 차서 남편옆에 붙어자야 잠이 와요.
25. **
'18.12.9 8:06 PM (223.38.xxx.32)결혼 20년차.
저희는 다음엔 싱글 살까? 해요.
어차피 밀착해서 자기 때문에 남아요.
떨어지면 잠이 안 와요.26. 결혼25년차
'18.12.9 8:10 PM (221.155.xxx.111)각 방 써요..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고 머리만 대면 자는 남편과 밤에 책, 인터넷, 영화 보며 자는 습관이
틀려서요... 근데 반전은 항상 내가 일찍 일어난다는..
일찍 일어나서 밥 차려주고 출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