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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부부방 침대가 트윈이네요

부부 조회수 : 12,791
작성일 : 2018-12-08 20:05:55
그 새로온 황교수네집만 부부가 같은 침대를 쓰고 다른 부부들은 트윈으로 각자 침대를 쓰네요
재밌네 ..

40대 중후반 이상의 부부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IP : 119.64.xxx.2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8 8: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40중반 저희도 트윈이에요.
    서로 불편해서 한 침대에서 못 자요.
    하지만 할 거 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요ㅋ

  • 2. 저도
    '18.12.8 8:08 PM (211.177.xxx.83)

    이번에 이사가는데 침대 두개사요

  • 3. ㅇㅇ
    '18.12.8 8:09 PM (152.99.xxx.38)

    트윈 쓴느거 매우 좋아보이던데요. 잠은 편하게 자야죠.

  • 4. ~~
    '18.12.8 8:09 PM (116.34.xxx.192)

    로망이예요.. 트읜으로 따로 쓰는거..
    그러나 현실은 40평대도 안방크기가 침대두개 따로 놓을만큼 안커서 포기하고 살아요..

  • 5.
    '18.12.8 8:13 PM (223.38.xxx.236)

    퀸에서 남편자고 킹에서 아이랑 저랑 자요.

    안방에 두개 붙여놓고

    호텔에서는 무조건 따로

  • 6. ...
    '18.12.8 8:16 PM (58.79.xxx.167)

    40중반 트윈이에요.

    이사하면서 트윈 침대 산다고 하니까 남편이 안 된다고 하더니 자기 아플 때 혼자 자 보더니 편했던지 낫고 같이 잘려고 하니까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트윈 침대 하자고 그러지 않았냐하니 하나 더 사라고 하길래 그 다음날 바로 오픈하자마자 주문했네요.
    딴 소리 할까봐

    넘 좋아요.

    방 좁아도 그냥 놓고 자요.

  • 7. ...
    '18.12.8 8:17 PM (125.186.xxx.152)

    침실하나 서재하나 쓰다가
    이사가면 아예 남편방 제 방으로 분리해요.

  • 8. 트윈 쓰다가
    '18.12.8 8:17 PM (183.98.xxx.142)

    방 많은집 이사오면서
    아예 각방
    멀리 잘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져요
    너무 코를 곯아서 ㅋㅋ
    할일은 다 하니 걱정 노노

  • 9. ㅡㅡ
    '18.12.8 8:28 PM (112.150.xxx.194)

    애들 키우면서 깊은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어요.
    절대적으로 트윈.

  • 10. 우리집도
    '18.12.8 8:31 PM (220.126.xxx.56)

    각자 싱글이요
    방도 따로 있어요
    얼마나 좋은데요 남편도 나도 같은집에 있지만 대부분 각자의 공간에서 주로 지내요
    어차피 취미도 다르고 전 또 집에서 하는일도 있고 남편이 코까지 골아대서
    각자 배려해서 사는거죠 싸우지도 않아요

  • 11. ....
    '18.12.8 8:36 PM (223.62.xxx.203)

    저희는 방 4개 집에서 둘이 사는데
    한 방 한 침대 퀸 사이즈에서 같이 자요

  • 12. ㅡㅡ
    '18.12.8 8:46 PM (223.33.xxx.187)

    자기 침대에 자기 이불
    남편이든 부모든 자식이든 형제자매든
    자기꺼 자기만 하고 자는게 제일 편하긴 하죠

  • 13. zzz
    '18.12.8 8:58 PM (119.70.xxx.175)

    저와 남편, 아들

    각각의 방에 슈퍼싱글 침대에서 잡니다.

  • 14. hwisdom
    '18.12.8 9:16 PM (116.40.xxx.43)

    결혼 17년차지만 항상 남편 팔베개 하고 자야 해서 퀸

  • 15. 저상형
    '18.12.8 9:49 PM (211.215.xxx.132)

    안방에 저상형 침대 수퍼싱글 2개 붙여서 사용해요

  • 16. ...
    '18.12.8 10:04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저희도 각방.
    할짓도 하나도 안하고 혈연처럼 지내요.
    근데 사이는 되게 좋아요.
    여행가면 당연히 돈 더 내고 트윈룸 구하고
    트윈룸 없으면 이불 하나 더 구해서 덮어요.
    저희같은 부부도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남자는 다르다, 너 모르게 남편이 할 짓 다하고 다닐거다 라는 납작하고 눈치없는 댓글 사절이요)

  • 17. ㅇㅇ
    '18.12.8 10:39 PM (49.168.xxx.249)

    퀸 두개 붙여서...

  • 18. 그게
    '18.12.8 10:4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이태란네 황교수 부부는 재혼 아닌가요?

  • 19. 50대
    '18.12.9 8:4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퀸에서 딱 붙어자요
    남편체온이 느껴지면 더 안온하고 따뜻해서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 20. ㅇㅇ
    '18.12.9 6:33 PM (112.187.xxx.194)

    저도 50댄데 여태 할수없이 퀸에서 같이 잤죠.
    이번에 이사 가면 제 방 생깁니다~~ ^ ^

  • 21. ..
    '18.12.9 6:42 PM (180.230.xxx.90)

    46,50.
    저희는 팔베게하고 꼭 붙어서 자요.
    떨어져 자면 허전해요.
    남편은 팔베게 해 주는게 좋대요.

  • 22.
    '18.12.9 7:31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따로 자는 집이 많은지 이번에 처음 알게된 게
    저희집 일하러 오시는 분이
    1주일에 열집 가까이 일하러 다니는데 저희집 빼고 다 따로잔다고 하더라구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냐 물어보니 아니래요
    젊은 부부들도 대부분 따로잔다 하네요
    침대 같이 쓰는집 처음 본대서 저도 놀랬어요.

  • 23. 50대
    '18.12.9 7:39 PM (118.223.xxx.155)

    한침대 써요

  • 24. ...
    '18.12.9 7:55 PM (221.165.xxx.155)

    저도 몸 차서 남편옆에 붙어자야 잠이 와요.

  • 25. **
    '18.12.9 8:06 PM (223.38.xxx.32)

    결혼 20년차.
    저희는 다음엔 싱글 살까? 해요.
    어차피 밀착해서 자기 때문에 남아요.
    떨어지면 잠이 안 와요.

  • 26. 결혼25년차
    '18.12.9 8:10 PM (221.155.xxx.111)

    각 방 써요..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고 머리만 대면 자는 남편과 밤에 책, 인터넷, 영화 보며 자는 습관이
    틀려서요... 근데 반전은 항상 내가 일찍 일어난다는..
    일찍 일어나서 밥 차려주고 출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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