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했을 거 같고 설명글에서 뿌듯함이 느껴지는데
제 보기엔 정신 사나와 보이더라고요.
에고 남 이야기 할 게 아니라 내 집이나 잘치워야지.
집꾸미기 취미랍시고 사진 올라오는거
다 정신 사나와요
개취죠 뭐
저처럼 벽에 못 하나 안 박고 사는 사람들한텐
어수선 그 자체
네. 그렇더라고요. 성취감으로 아주 뿌듯해 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자꾸 하다보면 인테리어 감각이 늘기도 할 것은 같습니다.
대부분 요즘 유행하는거대로 했던데 사실 좀 어설퍼 보였어요. 전 비전문가가 하는건 딱 그 수준이라 생각해서 남편에게도 집어 손 함부로 못 대게 하는데, 그러다보니 아직 셀프 인테리어치고 예쁜건 못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