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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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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맘들 집에서 파자마파티 꼭 해야해요?

아진짜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18-12-08 13:20:14
춥다고 그런거하려면
파티룸을 잡든가
이웃에 양해를 구하든가
그거 꼭 해야되나요?
평소에도 자주뛰고 그엄마 온종일 발망치에
사이도 안좋은데
힘좋은 남자애들 서넛데리고와서 그걸 해야하냐구요
아래 글쓰신분은 건강한 애들이라니
진짜 맘좋으시네요.
어제 오후에도 소리지르고 뛰고 시끄럽길래
싸우기도 이제 지쳐서 아이데리고 나가서 공부하다가 저녁먹고 열시에 들어왔는데
그것들도 나가서 뭔갈 하고 들어왔는지
11시부터 애 여럿이 뛰고 어른들 발망치가 두시까지
열받아서 맥주 원샷하고 겨우잤는데
또 아침부터 다다다다하는 소리와
저 멧돼지 발망치ㅜ
이제 좀 조용해졌네요.
와 진짜 살인나는거 이해해요.
IP : 210.100.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8.12.8 1:27 PM (211.187.xxx.11)

    평소에도 진상짓하는 엄마들이 그런 것도 시키더라구요.
    아무 양해도 구하지 않고 아이들 밤새 놀게 하기도 하구요.
    애초에 이웃 생각하고 배려있는 사람이면 미리 양해도 구하고
    아이들도 조용히 놀게 하고 그러더라구요.

  • 2. 암튼
    '18.12.8 1:32 PM (58.230.xxx.110)

    그거 게스트하우스하루 빌려 해주든가
    왜 민폐는 끼치는지

  • 3. 주말에
    '18.12.8 3:13 PM (117.111.xxx.31)

    저희 답답해 죽으라고 올리신 글이죠?
    여기서 이러시기전에
    새벽2시에 찾아가 벨누르고 항의하고
    항의글 써서 엘베에붙이고
    하실수 있는걸 좀하시고 불평하세요.

    조심조심 살고있는
    우리더러 어쩌라고요?
    그냥 같이 욕해달라구요?

  • 4.
    '18.12.8 3:23 PM (175.195.xxx.131)

    윗님 뭐라는건지
    더이상 싸우기 힘들다는 원글 안 보이나요?
    3년간 항의 할만큼 했는데도
    마이웨이 인데요?
    엘베에 써붙이기
    인터폰
    편지
    찾아가기
    관리소 직원보내기
    안해본거없다구요.

  • 5. 무식한집
    '18.12.8 11:21 PM (180.229.xxx.124)

    자기 애들도 모자라서 친구까지 데려와서 무슨 민폐인가요
    몰상식하고 철면피네요. 남한테 피해주면서 본인들은 즐기는 인간들은 벌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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