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이홉의 매력~~ㅋ

ㅂㅌ 조회수 : 5,290
작성일 : 2018-12-08 01:12:52
전 왜이리 제이홉이 좋을까요?

목소리도 외모도 넘 섹쉬하네요~~♡

50대
IP : 180.65.xxx.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ㅌ
    '18.12.8 1:14 AM (180.65.xxx.35)

    성격 넘 좋고 옷도 참 잘입어요 ㅎ

  • 2. ...
    '18.12.8 1:24 AM (1.231.xxx.48)

    호비 늘 생글생글 웃는 귀염상인데
    무대 올라가면 완전 카리스마 있는 거 멋져요.

    이번 mma 아이돌 오프닝에서
    호비가 그 좁은 공간에서 화려하고 파워풀하게 춤추는 거
    진짜 보는 사람을 압도했죠.

    저는 뷔가 최애인데
    제이홉의 다정하고 센스있는 성격,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에 늘 감탄해요.

  • 3. 최고
    '18.12.8 1:24 AM (38.75.xxx.70)

    미국 인터뷰때마다 호비 웃고 분위기 띄우고 진짜 성격 너무 좋은것 같고 .. 세련되게 생겼어요. 어렷을때 모습보면 지금보다 더 눈에 띄고 나이 들면 더 잘생겨질거 같아요.

  • 4. 츄츄
    '18.12.8 1:30 A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전 아미는 아니고 조카덕후인데 조카가 방탄좋아해서 보여주다가 약간 빠졌습니다.
    조카는 정국좋아라하는데 저는 제이홉만보게되더라구요
    제이홉은 춤을 즐기는걸넘어 가지고노는 느낌이예요.
    춤출때는 사람 홀리는것이 정말 마법사같아요

  • 5. ㅂㄷㆍ
    '18.12.8 1:43 AM (180.65.xxx.35)

    힘든 콘서트 스케쥴 속에서도 중간중간 단어 외우더라구요

    몬이왈~~리더의자리를 내준다면 누구냐고 했더니 제이홉

    이라고~~정리를 진짜 잘한데요

    깔끔하고 주변정리를 잘 하는 가봐요

    본보야지보니 돈계산은 다 호비가 하드만요

    보는모습과는 다른면이 많은 친구가보다 느껴요

    최고 다정다감은 지민이지만 그다음은 호비라고 생각해

    요 나중에 자기여자에게 잘 해줄것같아요

    완전 빠졌어요 홉한테 저

  • 6. ㅂㄷㆍ
    '18.12.8 1:44 AM (180.65.xxx.35)

    중간중간 일본어 단어를 외우더라구요

  • 7. ...
    '18.12.8 1:49 AM (218.154.xxx.228)

    츄츄님 말씀에 공감해요.즐기는 수준 이상이다 생각했는데 딱 맞는 표현을 쓰셨네요^^
    유튜브에서 2년전 아리랑 노래를 부른 무대영상 봤는데 제이홉은 춤 영재구나 싶었어요.춤선이 독보적이더군요.
    멤버수가 7명인데 각자의 매력이 있어 인원이 많다는 느낌이 없네요.제이홉 팬들이시면 아리랑 영상 보기 추천해요^^
    https://youtu.be/FIboLdbZMEA

  • 8. 호석이
    '18.12.8 2:09 AM (116.123.xxx.113)

    본명 맞나요?
    호석이 같은 남친 있음 맬맬 신날 듯. ㅎㅎ

  • 9. ㅎㅎㅎ
    '18.12.8 2:41 AM (125.183.xxx.190)

    저도 이번에 멀론시상식 인트로에서 춤추는거보고 깜짝 놀라 누군가했더니 잘몰랐던 제이홉이라는~
    그래서 제이홉만 찾아서 봤더니 원래 춤으로 유명했고 지금 안무팀장
    맡고있다고 게다가 추임새랑 랩하는거보니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있어서 두번째 놀람 ㅎ
    사실 멤버는 랩몬과 정국이만 얼굴 확실히 알고있는데
    이번에 제이홉보고 반해서 세명 되었네요
    제이홉 흥해라!!!

  • 10. 호비
    '18.12.8 6:12 AM (79.7.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호비앓이 중이에요 ㅋㅋㅋ
    호비 춤은 와락! 하고 압도하는게 있어요. 눈빛도 대놓고 무서울 때가 있구요.
    이번에 인트로 직캠에서 무서운 포스가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부채 던지기 전에는
    한 판 잘 놀았다 하는 허랑하고 유유한 광대의 몸짓 ㅎㅎㅎㅎ
    광기, 광대, 꾼, 쟁이..라는 호칭을 붙여주고픈 ㅎ
    감정을 자극한다기 보다 춤추는 사람의 무아지경을 같이 경험하게 하는 ㅎㅎ
    홉아 네가 춤의 신선이다 ㅋㅋ

  • 11. 처음엔
    '18.12.8 6:18 AM (121.174.xxx.203)

    솔직히 처음엔 얼굴만 길고 좀 못생긴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춤도 너무 잘추고 무엇보다도
    항상 웃는 얼굴에 애교도 많아서 방탄 멤버 중에서 제일 좋아해요

  • 12. 멤버들은
    '18.12.8 6:22 AM (222.120.xxx.44)

    4시간 걸려 습득한 새 안무를 10분만에 터득한다고 그러더니, 홉이는 다른 멤버들을 가르쳐주더군요.
    기자들 사진 찍을때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분위기 메이커예요.

  • 13. ㅇㅇ
    '18.12.8 6:51 AM (203.229.xxx.77)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고등학교 문학 선생님이어서 그런지
    가끔 시적인 표현들도 잘해요.
    아버지가 원치 않아서 래퍼인데도 문신은 물론
    귀도 안 뚫었어요. 홉이만 귀걸이 안 하죠.
    슈가도 타투조차 안하는데 후에 자선사업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문신하면 선입견 가질까봐 그런대요.

  • 14.
    '18.12.8 7:30 AM (39.7.xxx.9)

    호석이 넘 좋아요.
    전 최애는 지민이지만, 매해 시상식 무대 후엔 호석 앓이를 하곤 합니다.
    작년 마마 마잌 드랍때는 무대를 씹어드시더니, 올해 멜뮤에선 아예 춤신이 되셨드만요.
    진심 이 세상의 멋짐이 아녔어요, 그건. ㅜㅜ

  • 15. 제이홉 최고
    '18.12.8 7:37 AM (218.49.xxx.141) - 삭제된댓글

    저두요! 전 40대 중반

    연령대가 좀 있는 이곳 82에서도
    제이홉의 매력을 앓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무대위에서 매력 발산하면서
    방탄의 공연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
    제이홉이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춤과 제스췌가 넘 멋있어서 시선을 확 사로잡고
    표현력과 아우라가 압도적이에요
    제가 방탄 노래에서 좋아하는 킬링 파트들도
    다 제이홉 파트더라구요
    성량이 좋고 본인 파트를 라이브에서 음원보다
    더 훌륭하게 소화하구요

    해외 유명 아레나 돔 스테디움 공연티켓을
    다 매진시키는 방탄이
    제이홉처럼 공연형 아티스트를 보유한 게
    굉장한 메리트인거 같아요

  • 16. 제이홉
    '18.12.8 7:40 AM (218.49.xxx.141)

    저두요! 전 40대 중반

    연령대가 좀 있는 이곳 82에서도
    제이홉의 매력을 앓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무대위에서 매력 발산하면서
    방탄의 공연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
    제이홉이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춤과 제스췌가 넘 멋있어서 시선을 확 사로잡고
    표현력과 아우라가 압도적이에요
    제가 방탄 노래에서 좋아하는 킬링 파트들도
    다 제이홉 파트더라구요
    성량이 좋고 본인 파트를 라이브에서 음원보다
    더 훌륭하게 소화하구요

    해외 유명 아레나 돔 스테디움 공연티켓을
    다 매진시키는 방탄이
    제이홉처럼 공연형 아티스트를 보유한 게
    신의 한수네요

  • 17. 보면
    '18.12.8 8:38 AM (124.49.xxx.61)

    기분좋더라고요.. 항상생글생글
    성격이팔자다..싶어요

  • 18. 이번 아이돌노래
    '18.12.8 8:46 AM (112.149.xxx.149)

    시작할때 샤우팅한것도 제이홉^^♡♡♡

  • 19. 최애 호비
    '18.12.8 8:51 AM (218.51.xxx.111)

    와 홉이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아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호비 화이팅!

  • 20. 호비호비
    '18.12.8 8:58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지민이 춤에 가린감이 있었는데 이제 제대로 평가받는 거 같아 좋네요
    호비는 곱상한 외모나 겁쟁이 성격이지만 어떤 반전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뭐랄까 요새는 모르겠지만 슈가왕이 조심하는 무엇이 있는?
    아마 깡 같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여튼 제이홉도 자기능력만큼 평가받아 보기 좋아요

  • 21. ..
    '18.12.8 9:05 AM (211.36.xxx.216)

    생기가 넘치죠

  • 22. 보석
    '18.12.8 9:06 AM (124.217.xxx.215) - 삭제된댓글

    외모에서 행동에서 성품이 보이는 울 제이홉.
    DNA가 정국이, 피땀 눈물이 지민이의 노래라면 마이크 드랍은 제이홉을 위해 존재하죠. 이 뮤비도 역대급이고 마마 공연도 전설이 되었듯.
    세 막내의 넘사벽 인기에 가려졌지만 제이홉의 춤과 리더십은 정말 이 팀의 기둥이죠. 사랑합니다 제이홉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 23. 탄이 애들끼리
    '18.12.8 9:10 AM (182.161.xxx.40)

    방탄에서 제일 착한사람으로 다들 홉이를 꼽더라구요.
    뷔도 홉이형 없으면 방탄은 진짜 안돼요..말하기도 했고..
    항상 멤버들 챙기고, 야무지고, 분위기 띄우고..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요.
    이번 멜론에서 아이돌 인트로부분 춤출때..넘 멋져서 수도 없이 봤어요.정말 이쁜 아이..정호석..

  • 24. 제이홉
    '18.12.8 9:15 AM (118.36.xxx.165)

    다정하고 센스있고 책임감 있고 실력도 좋고
    표정 좋고 귀여워요.

  • 25. 진짜
    '18.12.8 9:22 AM (211.229.xxx.232)

    춤도 독보적이고 성격도 넘 매력 있어요.
    춤을 춰야 해서 추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일상이 춤과 모든게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방탄은 랩퍼들도 다 성격이 말랑말랑(?)해서 더 친근한거 같은데 특히 호비는 그 중 제일 다정다감하고 딱 엄마 성격같아요.
    ('하우스 오브 아미'에서의 캐릭터 소화력이 그냥 찰떡이었죠 ㅋㅋㅋ)
    늘 분위기 이끌어주려고 하고 형라인들과 동생라인들의 브릿지 역할도 호비역할인거 같고 늘 무대에서도 동생들에게 중간 자리 양보하고 ㅠㅠ 참 볼수록 진국이다 싶어요~
    제 최애는 지민인데 둘이 오랜 룸메라 더 정이 많이 가네요^^

  • 26. 너무 즐겁^^
    '18.12.8 10:20 AM (210.103.xxx.30)

    홉이가 안무팀장이 아니였다면 오히려 춤으로는 더더
    부각이 됐을꺼에요. 오히려 팀장이다보니 책임감에
    균형과 곡의 느낌을 살려서 본인 욕심 안부리고
    동생들 앞세우고 짜란다 짜란다 격려하고 우쭈쭈
    해주며 기를 살려주는게 엄마같다고 생각들어요
    지미니의 순수하고 어마한 열정을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고
    부각시켜주고요 석찌니 옆에서 항상 춤 신경써주고
    RM 힘든거 많이 도와주고 등등
    슈가는 냉소적이고 시크할것 같지만 세상 따뜻한 맴을
    가진 청년이고 속이 아주 깊어요
    아휴 탄이들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빛나서 말하자면
    밤새 얘기해도 모잘라요

  • 27. 호비 흥해라
    '18.12.8 10:54 AM (59.23.xxx.88)

    외국인들 리액션영상보면
    제이홉을 많이들 알아보고 좋아해서 깜놀
    저는 뷔로 입덕해서 마이크드롭때 제이홉한테 반했네요ㅎ
    분위기메이커에 성격도 좋고 방탄맘이라고하죠
    애들 잘 챙긴다고

  • 28. ...
    '18.12.8 5:39 PM (118.43.xxx.244)

    저도 최애는 지민인데 제이홉 보면 든든하고 분위기메이커인것 같아서 미소가 막 지어져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893 고딩의 스마트폰 절실한 엄마.. 2018/12/08 509
881892 만나가 싫은 친구가 가족끼리 만나자고 하는데.. 10 열매사랑 2018/12/08 3,739
881891 강남대와 을지대 13 알아보는중 2018/12/08 3,675
881890 쓰리버튼 양복 괜찮을까요. 6 ... 2018/12/08 2,111
881889 집에서 담근 김치가 정말 맛있나요? 37 ... 2018/12/08 5,420
881888 이재명 부부 기소 판단 끝내기 수순 19 이재명 아웃.. 2018/12/08 2,059
881887 Queen - Love of my life 브라이언 메이 5 Zzz 2018/12/08 1,762
881886 김장김치에 무 갈아넣을때 즙 내어 넣나요 ? 20 초보 2018/12/08 4,791
881885 허리 담 걸렸을때 누워있는게 좋나요? 7 아이고 2018/12/08 6,224
881884 피티 - 주1회 받아도 괜찮을까요? 4 운동 2018/12/08 3,161
881883 새로산 네파 패딩 입고 나왔는데.. 28 패딩 2018/12/08 16,298
881882 사회복지사나 노인복지센타 82cook.. 2018/12/08 751
881881 제가 본 일본 교토의 일부지역은 초라하고 낙후된 인상이었어요 23 ㅇㅇ 2018/12/08 4,926
881880 로비는 밥사주고 선물주고 하는건가요? 2 궁금 2018/12/08 592
881879 국회의원들 정말 혐오스럽네요 15 일좀하자 2018/12/08 2,133
881878 현대차가 외국공장만 짓고있나요?? 9 ㅇㅇ 2018/12/08 1,215
881877 서울추위 지금어때요? 3 ...ㅈ 2018/12/08 2,228
881876 이재명 전보조치 한거 정기인사였다고...입만 열면 다 거짓말 6 이재명 아웃.. 2018/12/08 908
881875 이재명출당/탈당   촉구 집회 5 참여해주세요.. 2018/12/08 582
881874 가정용 솜사탕 기계 사용해보신 분들께 질문 2018/12/08 686
881873 스카이 캐슬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일! 17 어제 2018/12/08 17,386
881872 생강청 만들 때 국산생강 쓰면 안되나요? 여러가지 여쭙니다. 4 도와주세요 2018/12/08 1,636
881871 삭힌고추에 골마지가 생겼는데 1 삭힌고추 2018/12/08 2,827
881870 연애의 맛 이필모커플 6 ..... 2018/12/08 4,694
881869 지금 전교1등하는 조카랑 공부 못하는 조카 어릴때요 10 씁쓸 2018/12/08 7,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