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ow4H6R9_5k
박진영이 작사했던데
저는 이노래를 제일 처음 접했던
아주 오래전부터
정말 가사가
깊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냥
뭐 그렇게 안 보일수도 있지만
이걸 생각을 해보세요
어떻게 해도 만날수 없는
평행선같은 사이요..
내가 달이 되면
너는 해가 되고
어떻게 해도
세상이 아무리 뒤집혀도
평행선인..
그래서 바라볼수밖에 없고
손은 내밀수 없는
그런 사이요
정말 뭔가 있는거 같지 않습니까
이게 작사를 할때
단순하게 한것은 아닐거에요
뭔가 여기에 뭔가 상당히 깊은 지적인 배경이 있을거에요
저런 게 있을거 같거든요
박진영이 다독가라
뭔가 읽었을거에요
그래서 나온 가사죠..ㅎㅎㅎㅎ
세상에는 저런사이가 있을거에요
그런게 세상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