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삶으면 퍽퍽하고 맛없게 돼요 ㅠㅠ
어떻게 하면 촉촉한듯 부드럽게 원할머니 보쌈처럼 되는지
방법 아시는분 다 알려주세요
냄새는 확실하게 잡거든요
근데 촉촉하게 부드럽게 삶아지지가 않아요 ㅠㅠ
수육 삶으면 퍽퍽하고 맛없게 돼요 ㅠㅠ
어떻게 하면 촉촉한듯 부드럽게 원할머니 보쌈처럼 되는지
방법 아시는분 다 알려주세요
냄새는 확실하게 잡거든요
근데 촉촉하게 부드럽게 삶아지지가 않아요 ㅠㅠ
너무 오래삶지말고 다삶은뒤에 물에 담가뒀다가 썰어요.
기름진 부위가 좀 더 부드럽기도 하지요.
무수분 수육 해보셨어요??
엄청 쫄깃 부드럽던데요.
소금. 후추. 밑간된 고기에 된장발라
양파 두툼이 깔고 고기올리고 사이사이 사과 썰어서 껴넣고
청주 두세컵 뿌리고 통마늘 얹고. 월계수잎. 위에 얹고. 통후추도요
최소 50분-1시간 삶았어요. 물은 안넣구요
두꺼운 솥에 저수분수육이 쉽고
안퍽퍽
30분 팔팔 끓이고 불끄고 그대로 20분 뜸.
내내 50분 끓이는것보다 부드럽고 맛좋았음.
부위는 삼겹살.
해본적 없는데 윗님 방법대로 해도 실패 안할까요? 두려워요ㅠ
보통 압력솥에 저수분으로 삶았는데 뭐가 문제일지
삶는 시간도 적당하게 했거든요
첫댓글님 말씀처럼 물에 담가둬야하나요? 찬물 뜨거운물 어떤물에 담궈야하나요
그냥 담궜다 꺼내는 수준으로 담그면되나요 몇분이나 담궈야하는지요ㅠ
부위는 꼭 삼겹살 부위로 샀어요 다들 그게 맛있다고 해서요
확실히 퍽퍽해도 삼겹살 부위가 좀 낫긴했어요
불끄고 20분을 둔다 물에 안담궈도 되나요? ㅠ
삼발이에 양파깔고 그 위에 돼지 고기 올리고 소금
후추 뿌린 후에 고기 위에 양파 or 파로 덮어서
끓여요.
그럼 촉촉한 수육이 되고 실패 제로에요.
적당히 삶은 후에 불끄고 건지지않고 그대로 뒀다가 먹을 때 살짝 데워서 썰어보니 더 촉촉했어요~ 삶아서 불끄자마자 건져서 썰면 뭔가 표면이 마르면서 퍽퍽하더라구요
그냥 하던 대로 삶으시고 밥 한스푼만 넣으세요
한식대첩인가에서 우승한 이름은 모르겠고 젊은 남자인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러면 부드러워진다고
냄새 잡는다고 된장을 많이 넣는데, 이게 퍽퍽하게 만드는 것이라더군요.
된장이 짜니 당연 육수가 빠져 나가겠죠.
저 오늘 저녁에 하려고 아침에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요
1. 삼발이에 양파 고기 마늘 파채 순으로 놓고 찌는거
2. 맹물에 마늘정도 넣고 팔팔 끓으면 고기넣고 30-40분, 불끄고 그대로 20분
이 두방법 안해본거라 해볼려고요
한 근을 반으로 길게 나누어 두 덩어리로 넣고
물은 고기의 3분의 1 높이 정도 붇고
취사 20분이면 땡~
한 근을 반으로 길게 나누어 두 덩어리로 넣고
물은 고기의 3분의 1 높이 정도 붇고(다른 거 아무것도 안 넣음)
취사 20분이면 땡~
밥처럼 불을 끄고 뜸을 들인다...
어제 다른분께도 댓글드렸는데
싱싱한 고기를 핏물 잠깐 빼고
냄비에 맹물, 파뿌리, 고기만 넣고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40분 삶고
그 후 물에 담근채로 20분. 그 이후 건져서 썰면 보쌈집수육처럼 부드럽고
맛있어요
저흰 앞다리살을 쓰고요.
큰 덩이는 칼집 내서 압력솥에 넣어 15ㅡ20분 정도 돌려요. 불 끄고 밸브 내려가는 동안 뜸들이고요.
저 방금 수육 냄비 불 올리고 왔어요^^
저희집은 어린 아들이 있어서 고기가 질기거나 퍽퍽하면 못먹어서 항상 부드럽게 해서 먹는데요.
제가 하는 방법은 마트에서 파는 삼겹살 긴거 사서 반으로 뚝 자르고
냄비에 물받아 된장 크게 한스푼, 통마늘 5~6개, 통후추 조금, 월계수잎 서너개, 양파, 대파 등등
혹시나 모를 냄새 잡아주는거 다 넣고 첨부터 고기 넣어서 끓여요.
( 첨부터 같이 끓여야 고기에서 안좋은 성분들 다 빠져나온다해서 그러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
세게 끓을때 중불로 낮춰서 30~50분정도 끓이고 불끈채로 그대로 둬요. 절대 뚜껑도 안열어요.
저녁에 밥차리면서 한번더 끓여서 뜨거울때 썰어내니 어린 아들도 잘먹는 부드러운 상태가 되더군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 부위를 제대로 모르고 비계가 아예 없는 살코기를 삶아 먹었는데요,
사과 한개를 반쪼개서 넣었더니 비계가 없음에도 완전 부드러운 수육이 되었어요~~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넣는 된장 커피 월계수잎 이정도에 사과 한개 더 넣은거에요.
제가 해본 다른 방법중 하나는 오직 맥주만 넣어서 삶은것도 맛있었어요
님이 실패하는 이유는 덜 삶아서 그래요
어느 부위로 하셨는데요
앞다리나 삼겹수육은 안 부드러울래야 안 부드러울 수 없어요
된장은 안넣거나 조금
간장을 넣으세요
정 어려우면 펩시콜라 넣고 간장 넣고 마늘만 넣어도 맛있어요
키친토크의 ..
닉네임 "요조마"님 것 검색하면,
수육 삶는 좋은 레시피 나와있어요.
그 레시피대로하면 냉동 삼겹살로 삶아도 엄청 맛있고 부드러워요.
항상 그 레시피로 합니다.
다 삶고 소주 붇고 뜸을 들이세요
뜸을 들이세요. 15분 이상이요. 그리고 처음에 넣으실때 끓는 물에 넣으세요.
수육을 1키로 이상 삶는다면
고기는 솥에 넣고 물을 충분히 채운다.(물 양이 넉넉하게 되도록 솥은 정하세요)
강불로 끓이다고 펄펄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총 40분정도 삶는다.
불을 끄고 10-15분 뜸을 들인다.
꺼내서 찬물로 한번 샤워를 시킨다음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뭘 넣느ㅑ?
대파난 몇뿌리 넣으면 됩니다.
수육후에 남은 육수는 차게 식혀서 기름을 걷어내고
우거지국이나 김치찌개 등의 밑국물로 쓰면 좋습니다...
저는 찜통에 찌는데요
찜기에 파채나 파 수북하 깔고
통삼겹 올리고 통후추. 중간불로 50분 끝
강불로 끓이다고 펄펄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총 40분정도 삶는다.
총 40분입니다. 끓고나서 40분이 아니고...
압력솥은 푹 무르게 삶는 요리는 좋습니다만
돼지수육 만드는데는 별로입니다...
수육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푹 익히면 딱딱해져요
소주만 넣고 삻아요
이것저것 넣으면 잡내 나서 싫어요
압력밥솥에서 15분~20분이요
삶
은
국
물
속
에
서
식
히
세
요
수비드로 익히면 돼지고기든 닭가슴살이든 퍽퍽하지않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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