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ㄱㅇ 빚투 충격이네요
1. .....
'18.12.7 12:04 PM (122.34.xxx.61)한고은 시집식구들에게 챙피하겠어요.
망신스럽겠다.
천하의 한고은은데..2. 그러게요
'18.12.7 12:05 PM (175.198.xxx.197)자식들은 억울하지만 부모의 죄가 자식대로 내려간다고 하니 부모들이 잘하고 살아야합니다.
3. ...
'18.12.7 12:06 PM (121.165.xxx.164)한ㄱㅇ 인생도 쉽지않아 보였는데
이제좀 안정되게 사는것같아 보기 좋았는데
부모가 자식앞길을 막네요4. 음
'18.12.7 12:06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그럼...
여기서 파산 ,개인회생 많이 추천하든데..
그것도 채권자는 돈 못받는건 똑같은건데..
맞지 않나요?5. 음
'18.12.7 12:0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파산,개인회생 다~
나중에 자식이 잘되면 빚투해서...
받아내야하는 건가요?
카드값도 못내는 분들....
카드연체되면...
그후 자식이 연예인 되면
카드회사가 자식한테 빚투하는거고요?6. 미국이민자
'18.12.7 12:1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들이 고국에서 이민온 동포들 볼때
저새끼는 뭔 사길 쳐서 왔나...하는 생각들을
한다라고 25여년전 미국 한국 왔다갔다 하며 사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저 당시 꽤 그런 일들이 많았나봐요.
지금은 돈들고 동남아시아로 도망가듯이.7. ...
'18.12.7 12:25 PM (121.165.xxx.164)진짜 다시보이네요
이민자출신들이요
마닷 한 마요미 등등 부모가 사기꾼들
그런사람들이 교포사회 이루니
이민가면 사기도 많아당한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닌듯요
사기꾼들 소사이어티니 ㄷㄷ8. ....
'18.12.7 12: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울 남편 친구도 그러더라구요
미국에 건물 하나 사놨다고 처자식은 들어가 살고 있고 자기도 하던 가게일 접을건데
남편에게 해보겠냐고
미국 딱히 들어갈 생각도 아니였던거 같은데 잘되는거면 지가하지 왜 남에게 팔아요
큰 돈 드는거 아니였지만 작게라도 사기치려고 했던거죠
어쨌거나 도망갈 구멍 있으니 더 쉽게 사기치는거 같아요
미국 이민자들 선입견 생겨요9. ....
'18.12.7 12:46 PM (1.237.xxx.189)울 남편 친구도 그러더라구요
미국에 건물 하나 사놨다고 처자식은 들어가 살고 있고 자기도 하던 가게일 접을건데
남편에게 해보겠냐고
미국 딱히 들어갈 생각도 아니였던거 같은데 잘되는거면 지가하지 왜 남에게 팔아요
큰 돈 드는거 아니였지만 작게라도 사기치려고 했던거죠
어쨌거나 여차하면 도망갈 구멍 있으니 더 쉽게 사기치는거 같아요
미국 이민자들 선입견 생겨요10. 사실
'18.12.7 1:25 PM (103.252.xxx.254)미국땅이 넓으니 그만큼 신분세탁한 사기꾼, 범죄자도 많겠지요. 여자고 남자고
11. ...
'18.12.7 5:49 PM (210.123.xxx.168)이제서야 들어나는거죠.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이민자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히 떠도는 말이 집안 잘보라고 일부러 자식들 배우자 한국에서 찾아 선 보는 경우도 많아요.
오히려 여자들은 거꾸로 신분세탁해서 다시 한국들어가고 가짜 학위뿐 아니라 술집에서 일한걸 미국에 살다 온 공부하고 온 것처럼 동거 사실혼으로 미국에 남자 만나 살다 나와서 유학코스프레 것도 사기죠12. ...
'18.12.7 5:55 PM (121.165.xxx.164)뭔가 평범하지 않은 특이한 이력은 한번 걸러봐야 되겠네요
불법 편법 거짓은 아닌지 말이죠
워낙 사기꾼이 판치는 세상이라13. 빚투는
'18.12.7 5:56 PM (210.123.xxx.168)법적으로는 자식이 거부하면 끝이죠
단 도의적 책임이란걸로
잉과응보 있으니 자식봐서도 나쁜짓하지말아란
의미에서 이루어지는걸
빚지면 자식에게 받아라로 들리는 분들은 뭔지?
애초 남의 빚은 갚고 사기칠 생각을 말아야
그게 정상적 생각 아닌가요?14. ..
'18.12.7 7:10 PM (1.237.xxx.175)부모는 부모이고 자식은 자식인데
한ㄱㅇ 미국에서도 고생많이 했다던데요. 엄마는 항상 바쁘고 밥은 못먹고
너무 굶어서 밥만 보면 허겁지겁 먹고. 그런데도 키 큰 것 보면 신기하기는 한데
빚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 부모가 책임져야지요. 자식이 무슨 죄15. ...
'18.12.7 7:13 PM (174.110.xxx.208)유학와 공부 마치고 자리잡은 케이스랑 일반 이민와서 가게하는 사람이랑은 많이 달라요
16. ...
'18.12.7 7:5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1980년에 3천만원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잖아요. 자기 집에 세들어살던 인연으로 사귀게 된 한씨 어머니를 믿고 건물 담보로 저 금액을 대출받아 빌려줬더니 1년만에 말도 없이도망갔다는데 저게 단순히 돈 빌린 거예요?
팔짱 잘 끼고 살가운 듯 하는 성격도 유전적 기질로 보여서 이제 방송에서는 보기 싫어요.17. 사기죠
'18.12.7 8:41 PM (223.39.xxx.182)1년만에 미국으로 야반도주한거아닌가요
예전엔 워낙 비일비재했던일이라
예전 정종숙인가 그가수도그렇고18. 가치관이 바껴야죠
'18.12.7 8:48 PM (223.39.xxx.182)자식한테받아라가 아니고
남의돈빌릴땐 갚을생각을 당연히 해야지
첨부터 아예 등쳐먹을생각하고
빌린인간들이 대다수입니다19. ..
'18.12.7 9:45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1980년에 3천만원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잖아요. 자기 집에 세들어살던 인연으로 사귀게 된 한씨 어머니를 믿고 건물 담보로 저 금액을 대출받아 빌려줬더니 1년만에 말도 없이도망갔다는데 저게 단순히 돈 빌린 거예요?
팔짱 잘 끼고 살가운 듯 하는 성격도 유전적 기질로 보여서 이제 방송에서는 보기 싫어요.
공감..20. 돈빌리고
'18.12.7 9:52 PM (223.39.xxx.83)찔끔찔끔 갚다가 안갚는인간들
쌔고쌨죠
이번 빚투계기로
남의돈 빌리고 안갚을려는생각들자체를
안했음 하네요
남의돈갚지마라 이런책도 있더군요
ㅁㅊ놈들21. sks
'18.12.8 1:08 AM (61.105.xxx.94)부디 받아냈음 하네요. 고은씨 가난하게 자랐다고 말하든데 거액의 성형수술비는 데뷔전 어디서난걸까요? 이 돈과 연관이 있을지도...쌍수 수준이 아니쟎아요. 모두 아시다시피. 망가진 가정의 자식들이 고은씨 웃으면서 찍은 씨에프볼수 있을거 같아요? 피눈물이 나는 돈일텐데
22. 한고은이
'18.12.8 7:03 AM (210.178.xxx.213)빚을 간간이 갚았다고 하니 이제 더 갚으라고 하면 안되죠. 아버지가 알아서 해야죠. 남남이나 마찬가지인 아버지로 더이상 상처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23. 사기꾼천지
'18.12.8 8:11 AM (124.58.xxx.138)미국가면 한국사람 믿지 말라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한국이 사기꾼 많은 나라로 세계1위라더니 맏는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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