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찬성하는데 게시판 글 가끔 눈팅합니다.
생각이 완전 다르네요.
가치관 차이가 이렇게 차이나는구나 싶습니다.
1천만원 의료를 1천만원 지불해서 쓰고 싶다면 그런 자유 제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반대 논리는 기존 의료보험 체계를 흔들 수 있다고 반대하네요.
반대 논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서로의 입장차는 당연하지만 그걸 행한다고
악마화 시키네요. 악마화는 동의 못합니다.
1천만원 지불하는 사람이 1천이 아닌 10만원 의료 받는게 당연하면
본인 월급부터 반 나눠서 옆에 사람 주는거 어떨까요?
의료보험 제도는 자본 앞에서 의료를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렇다해서 댓가만큼 지불해서 서비스 받는 제도를 굳이 악마화해야 할까요?
가치관의 차이가 크다는거 다시 느낍니다.
반대 논리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만 찬성 논리 또한 댓가만큼 서비스 받는 가치관 차이입니다.
ps ) 찾아보니 내국인은 금지 입니다. 아마 의료보험를 흔들까봐 막았을 것입니다.
좋은 점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질좋은 의료서비스와 의료브랜드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