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아줌마랑.이모아줌마 둘이하고
지하철역 지하에서하세요.
어묵 한개 천원
쌀떡볶이 5조각쯤 (조그만 가래떡 한개 자른거)천원
어묵한개씩 말고는
어떻게먹어도 3천원은 되야 팔아요.
직장인 장사고 항상 문전성시인 가게예요.
어묵이 통통하고 맛있어서 그위에.어묵7백원짜리집에.안가고
여길가는데
어묵맛이바뀌었어요 ㅜㅠ
완전 아무맛안나는 어묵으로요..
그냥 노맛.ㅜㅜ
700원짜리랑맛이같음 ㅜㅜ
퇴근길 이거 먹는게 낙인데
이렇게 맛없으면 안올거야 하다가
오래장사하신분인데 혹시 어묵납품하는데서
어묵을 몰래 바꾼걸까싶어서
어묵이바뀌었나봐요 라고 말할까말까 고민하다
말안하고나왔어요
심지어 어묵에서 무슨 곰팡이맛같은것도 미세하게 나고.
ㅠㅠ
혹시나 말해보면 다시 원래맛으로 돌아가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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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던 떡볶이 오뎅집 맛이 바뀌었어요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8-12-06 20:58:16
IP : 175.2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6 8:59 PM (221.151.xxx.109)단가 낮추려고 저렴한 걸로 바꿨나봐요
2. .....
'18.12.6 10:26 PM (211.36.xxx.83)오늘 종일 손님이 없었거나
원글님이 오늘 운이 없어서
하루종일 국물에 담궈졌던 오뎅을 뽑으셨을거에요.
저희 동네도 엄청 잘되는 떡볶이 오뎅집이 있는데
오뎅 맛이 끝내줘요. 근데 가끔 사람 없는 날이나
재수없어서 오래 담궈놨던 오뎅 먹으면 맛이 하나도 없어요.
맛이 국물에 다 빠져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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