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중반.
엄마는 사십대 초반에 조기폐경돼서
골다공 예방책으로 홀몬제 십수년 드셨는데
전 안 닮았네요
중1 에 시작해서 여직까지 임신 전후기간 빼면
불순 한번 없이 정말 꼬박꼬박...-.,-
이제 끝나가긴하는지 불규칙하긴한데
텀이 긴게 아니고(차라리 그러면 고맙지)
하는 날이 기네요...에효
이번에도 보름째 안끝나요
정말 지치고 질려요 이거 방법 없나요?
삶의 질이 넘 떨어져요 흑...
아이고 지겨워
완경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8-12-06 17:28:01
IP : 183.98.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6 5:40 PM (175.223.xxx.143)산부인과 가셔서 홀몬 수치 검사해보세요.
아니면 아예 자궁쪽 검사를 하는게
더 나을수 있어요.
저도 수치는 폐경이라는데 계속 하길래
이러다 끊기는거냐고 의사한테 물어보니
너무 오랜 기간 계속 된다면 근종이나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꼭 검사해보라고 했어요.
꼭 해보세요. 걱정스럽네요.
보통 생리를 보름씩 하진 않잖아요.2. 하아...
'18.12.6 6:00 PM (183.98.xxx.142)역시 그래야겠죠?
나이 드니까 이상하게 산부인과
가는게 부끄럽더라구요 ㅋ
저와 같으신분 계신가해서 글 올린건데
역시 비정상인가보네요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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