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동생이 파혼했다는데 기가막히네요

,, 조회수 : 31,330
작성일 : 2018-12-06 03:10:02
뭐 하나 빠질 거 없는 동생에겐 최대 약점이 있는데 바로 홀어머니 그것도 홀시어머니
얼마전 까지 결혼 준비한다더니 떡하니 파혼한다고 하는데
내용인즉슨
처음 여친네로 인사를 가는데 집으로 안가고 밖에서 만남 절대 집에서는 안된다 함
보자마자 여친쪽 부모님이 결혼할려면 절대분가 아니면 안 된다 하더래요
남자쪽에서 어머니도 무조건 합가 외치다 아들 총각귀신 되게 생겼으니 겨우 분가 허락했다는데
알고 보니 결혼하면 여친네 부모님이 아이 봐준다는 명목으로 들어와 살려고 했던거
그 후로 소식도 없고 파혼했다고 모임 갔다가 들었네요
양쪽 다 나이도 적지 않는데 둘이 잘 살게 들 놔두지
아이고 이런거 보면 둘다 부모복 지지리도 같아서 안쓰럽네요
IP : 223.38.xxx.21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모지리
    '18.12.6 3:18 AM (14.50.xxx.196)

    홀시어머니 외동아들이랑 결혼한 40대 직장맘입니다.

    남녀 모두 부모한테서 독립을 못한 사람이라 안타까울 일 없어요.

    저희 결혼할때 시댁은 남편이 친정은 제가 그냥 막았어요.

    결혼할때 잡음 없는 결혼 없습니다. 그 잡음 해결할때 커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가

    달려있어요. 부모복이 없는게 아니라 둘다 부모에게 독립을 못했기에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직 결혼할 때

    가 아닌것 같네요. 나중에 좋은 인연 있을 때 축복해주세요.

  • 2. ....
    '18.12.6 3:33 AM (125.186.xxx.152)

    첫댓님 글 좋네요.

  • 3. ...
    '18.12.6 4:54 AM (39.118.xxx.7)

    양쪽 부모들이 다 이상하네
    시모는 합가 해야한다 하질않나
    친정은 애 봐주러 들어온다질 않나
    사랑과전쟁 드라마 수준

  • 4. ...
    '18.12.6 4:56 AM (110.47.xxx.227)

    둘다 모지리 2222222222
    나이 먹는다고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게 아니죠.
    부모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사람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결혼하면 안됩니다.

  • 5. hwisdom
    '18.12.6 6:02 AM (116.40.xxx.43)

    또 다른 남자 그 여자와 결혼해서 부인부모 먹여 살리겠네요.그런데 그건 안 들키고 결혼되는데..
    남자 홀어머니는 드러나는 기피 조건이라

  • 6. ㅋㅋㅋㅋ
    '18.12.6 6:29 AM (223.39.xxx.51)

    막상막하.....

  • 7. 나만
    '18.12.6 6:37 AM (223.38.xxx.95)

    못알아들었나봐요 “홀어머니 그것도 홀시어머니”.... 몇번을 다시 읽었네요

  • 8. .......
    '18.12.6 6:41 AM (112.154.xxx.139)

    저런집들 여럿봤음
    그러지말고 같이살사람 필요한
    두어머니끼리 같이살면 되겠구만

  • 9. ,,
    '18.12.6 6:58 AM (68.106.xxx.129)

    막상막하 222222222 둘 다 만만치 않네요. 저런 마마보이 홀어머니 = 합가 상황은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해요.
    남의 집 가장 빼올 수 없다는 건 진리죠. 무슨 인생 망할 일 있나요? 저런 남자의 부인은 노예 예약.

    당연히 파혼합니다.

    여자쪽도 남편에게 빨대로 쪽쪽 빨아 지네 친정부모 부양할 취집이라면 결혼 안 해야해요. 거머리 인생이라서요.

  • 10. .....
    '18.12.6 7:01 AM (221.157.xxx.127)

    둘다똑같네요 홀어머니라도 합가아님 안된단 마인드로 결혼은 무슨

  • 11.
    '18.12.6 8:06 AM (115.136.xxx.173)

    아들 장가보다 시어머니 결혼이 우선인 집이네요.
    시모를 어디 외국에 재혼이라도 보내야 아들이 장가를 가지요.

  • 12.
    '18.12.6 9:33 AM (121.129.xxx.190)

    첫댓글이 진리예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하면 저런 일 없어요.

  • 13. 키치
    '18.12.6 10:24 AM (39.7.xxx.254)

    “무조건 합가 외치다”——-> 제 정신인가요?

    아들이랑 같이 왜 살려는거죠?

  • 14. 그러다 이혼까지
    '18.12.6 10:28 AM (61.82.xxx.218)

    부모가 나서서 자식살림 간섭하면 결국엔 이혼합니다.
    정말 제발 배우자감 고를때 그 부모들 인성 꼭 봐야합니다.
    첫댓글님 저도 동감입니다

  • 15. 그냥
    '18.12.6 11:45 AM (112.164.xxx.106) - 삭제된댓글

    둘다 결혼 안하길 잘한겁니다,

  • 16. ....
    '18.12.6 11:54 AM (14.45.xxx.38) - 삭제된댓글

    한쪽은 홀시어머니 합가를 원하고 한쪽은 육아핑계로 딸네집 살려고 하고
    둘다 똑같은 집구석인데 그냥 자기들끼리 결혼하지 왜 파혼했대요
    두집안이 지지고 볶고 아주 잘살텐데
    저런사람들 꼭 같은처지 끼리 결혼안하고
    멀쩡한 사람들이랑 결혼해서 정상인 남녀인생 파탄낸다니까요

  • 17. 허참
    '18.12.6 11:57 AM (14.45.xxx.38)

    한쪽은 홀시어머니 아들네랑 살려고 눈에 불을키고 있고 한쪽은 육아핑계로 딸사위네집 얹혀살려고 하고
    둘다 똑같은 집구석인데 그냥 자기들끼리 결혼하지 왜 파혼했대요
    두집안이 아주 지지고 볶고 잘살텐데
    저런사람들 꼭 같은처지 끼리는 결혼안하고
    정상인 사람들이랑 결혼해서 멀쩡한 남녀인생 파탄낸다니까요

  • 18. ...
    '18.12.6 12:01 PM (117.111.xxx.135)

    지인이라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는데요
    아는 동생분 왠만하면 결혼안하고 살게 아무도 소개시키지마세요
    어떤 엄한 처자 인생을 망치려고요
    홀어머니가 혼자 따로 살려고해도 며느리입장에서는 마음쓰이고 힘든데 저렇게 같이살려고 덤벼든다는것은요
    단하나의 약점이 아니라 아는동생분 장점을 모두 커버하는 그야말로 악재에요 악재
    본인이 제아무리 잘나면 뭐합니까 저런남자 걸리는 여잔 똥밟는거에요

  • 19. 이상해
    '18.12.6 12:09 PM (1.228.xxx.144)

    여자쪽이 훨씬 이상한데요

  • 20. 요즘 누가
    '18.12.6 2:09 PM (180.224.xxx.141)

    합가를 해요
    결혼전에도 성인되면 내보내고 싶은 맘인데

  • 21. ...
    '18.12.6 3:11 PM (68.106.xxx.129)

    홀어머니의 아들은 이미 그 집의 가장이에요.
    합가가 아니라 이제껏 같이 살아온 집에 몸종(무급 하녀)을 들이는 일일 뿐이죠. 남이 보기엔 합가인 것이지
    지금껏 그리 살았는데, 푼돈같은 용돈 받고 홀시모가 나갈 리 없고요.

    대부분은 애 키워준다는 핑계로 아들과 며느리 월급까지 받으며 평생 여왕놀이 하며 인생 보상 받으려 해요.

  • 22. 양쪽다 혼자살아야
    '18.12.6 5:16 PM (121.165.xxx.77)

    원글의 두 사람은 양쪽다 그냥 혼자 자기가족이랑 살아야할 집안 가장들이네요. 집안 가장들끼리 결혼해서 집안과 집안의 혈투벌이지마시고 그냥 평화롭게 각자의 가족이랑 사는게 현명할 것 같네요

    그리고 원글님은 그 아는 동생 절대 중매서지 마시구요.

  • 23. 아이고
    '18.12.6 5:32 PM (39.7.xxx.158)

    양쪽모두 조상신이 도우셨네요, 아주 기막히고 코막히는 조합이네여

  • 24. ...
    '18.12.6 9:39 PM (117.111.xxx.170)

    아는 동생 상당히 웃기네요
    파혼이 다른이유도 아니고 처가쪽이 합가하려고해서..
    자기는 홀어머니 같이 모시고 했으면서 좀 웃기네요
    오손도손 다같이 살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 25. 저는
    '18.12.6 11:06 PM (211.172.xxx.30)

    저는 이와중에 여친네 인사가는데 절대 집에선 안된다고 밖에서 만남..에 눈이 가네요.
    단칸방? 지하방?이여서 절대 안데려간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390 이대 기숙사 떨어졌어요. ㅜㅜ 3 방구하기 15:48:29 384
1792389 어제 주식 매도한 사람만 안타깝게 됐네요... 4 주식 15:47:52 618
1792388 어제 기관 외국인 공매도 쳤나봅니다 2 ㅇㅇ 15:47:48 354
1792387 어릴때 아이에게 전화하니 아쉬워서 전화했냐고 3 .. 15:46:02 294
1792386 아이들 윈터스쿨 잘 다니고 있나요? 윈터스쿨 15:45:26 82
1792385 이대통령 부동산 정책은 7 123 15:42:50 314
1792384 발뒤꿈치 각질이 정말 영양문제일까요? 6 음식?? 15:41:12 446
1792383 자녀 셋넷 유학보낼 정도면 엄청 부자인거죠? 6 금a 15:36:07 687
1792382 암의 증상 15:35:34 478
1792381 고 이해찬 전 총리 묘비 훼손됐다고 2 -- 15:32:53 1,001
1792380 대구•경북 특별법 왜 이럴까요 6 .. 15:30:15 356
1792379 주식1주 샀어요. 4 15:30:13 901
1792378 역시 주식은 5 ㅇㅇㅇ 15:29:45 898
1792377 식탁 뒤공간 벽면에 어떻게 액자 배치를 해야 하나요? 아이디어 15:28:12 66
1792376 삼전 뭔 일이에요? 1 ... 15:20:50 1,978
1792375 중고폰 이전사람 전번 지울수있나요? 1 에공 15:18:35 232
1792374 대상포진 치료주사 1 대상포진 15:16:37 237
1792373 화성시 그냥드림 서비스가 있네요 2 ... 15:15:39 321
1792372 미드를 보는데 미국은 파티가 많네요 5 ㅇㅇ 15:15:30 504
1792371 자취하는 아이 시중 갈비나 고기등 추천부탁드려요. 5 자취 15:14:42 249
1792370 대학 신입생 오티 못가면 5 ㅇㅇ 15:11:01 369
1792369 동탄이 난리네요 7 Umm 15:10:43 2,879
1792368 수영복만 빼먹고 수영장에 갔어요ㅠ 4 . . 15:10:00 752
1792367 중국, 안전 문제로 '매립형 차량 문 손잡이' 퇴출 2 15:06:44 495
1792366 펀드가 주식이나 etf보다 더 변동이 심한데요? 7 .... 15:03:10 674